2010년 1월 16일 Castle Peak
2010.01.19 23:43
난생 처음 경험해 본 눈산행이었는데, 와~ 그렇게 신나고 재미있는 것인 줄 몰랐습니다.
산행 전반을 위해 애써 주신 네바다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산행하신 회원님들께도 고마운 마음 전하며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출발전 Parking Lot에서. 솔바람님, pika님, 시에라님)

(Trail 초입부. 지다님, 나그네님, 매튜)

(1차 전열 정비)

(Castle Peak 능선)

(Castle Peak 정상에서 본 Lake Tahoe: zoomed)

(Castle Peak 정상에서 본 Donner Lake 와 Sugar Bowl 슬로프들)

(Castle Peak 정상에서 본 Frog Lake)

(Castle Peak 정상에서 본 Boreal 주변)

(Castle Peak 정상의 나그네님. 나그네님, 조만간에 에베레스트 정상에서도 한 장 찍읍시다요!)

(Castle Peak 정상의 산동무)

(눈밭에서의 점심식사 준비중)

(눈밭에 쭈욱 드러누우신 두루님왈: 아이고 마, 천국이 뭐 따로있나, 여어가 바로 천국이지...)

("정처없이" 제 1 팀: pika님, 솔바람님, 수지님, 지다님)
산행 전반을 위해 애써 주신 네바다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산행하신 회원님들께도 고마운 마음 전하며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출발전 Parking Lot에서. 솔바람님, pika님, 시에라님)

(Trail 초입부. 지다님, 나그네님, 매튜)

(1차 전열 정비)

(Castle Peak 능선)

(Castle Peak 정상에서 본 Lake Tahoe: zoomed)

(Castle Peak 정상에서 본 Donner Lake 와 Sugar Bowl 슬로프들)

(Castle Peak 정상에서 본 Frog Lake)

(Castle Peak 정상에서 본 Boreal 주변)

(Castle Peak 정상의 나그네님. 나그네님, 조만간에 에베레스트 정상에서도 한 장 찍읍시다요!)

(Castle Peak 정상의 산동무)

(눈밭에서의 점심식사 준비중)

(눈밭에 쭈욱 드러누우신 두루님왈: 아이고 마, 천국이 뭐 따로있나, 여어가 바로 천국이지...)

("정처없이" 제 1 팀: pika님, 솔바람님, 수지님, 지다님)
Comment 5
-
솔바람
2010.01.20 07:29
-
시에라
2010.01.20 08:36
산동무님,
사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상 정복하신것 축하드리고요... 정상에서 찍으신 사진들 멋있네요.
완전히 out of shape이 되어서, 뒤에서만 놀다 보니까, 정상에 갈 생각조차 못 했네요.
풍경사진들 가져갑니다. -
Sooji
2010.01.20 14:45
정상에 못 올라갔지만 산동무님 덕분에 정상에서 볼수있는 풍경 잘 보았습니다, 설명들도 재미있었고요. "정처없이" 길 최고였습니다. -
사진 잘 가져갑니다. 땡~~큐!!
에베레스트 보다는 비행기 안타는 이곳이 더 나은거 같지 않아요? 제가 비행기 멀미가 심해서......
산동무님이 에베레스트 가실적엔 저는 여기를 다시 올라갈겁니다. 멀미땜에...ㅎㅎ
감기조심 하시고, 다음 산행에서 얼굴뵙도록 하겠습니다. -
정상에서 Lake Tahoe 가 보이는 줄 알았으면 저도 올라 갔을텐데...
너무 배가 고파서 포기했습니다...ㅠㅠ
그리고, 네바다님 차량 코디에서 부터 산행 안내 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동무님, 재미 붙이셨으면 언제 요세미티에도 가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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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의 사진감사합니다 그리고 "정처없이" 제1팀 사진 잘가져갑니다.
산동무님의 설명이 없었더라면 나그네님을 도저히 알아볼 길이없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