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세미티 천국에서~~

2008.05.28 13:15

산이슬 조회 수:1345










계속 흐리고 비가내려서 고생은했지만 요세미티의 장엄한모습에 감탄하며 보낸 2박3일 이었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첫날 비를 맞으며 폭포에 오르던기억도 그리움으로 다가오고 그여운이 아주 아주 오래도록 남을것 같네요~~

요세미티의 아름다움을 맘껏 셔터로 눌러보고자 무거운렌즈를 들고다녔는데.. 제생각과는 달리 계속되는 빗물로인해 카메라를 가슴에 품고다니느라 사진도 많이 못찍어서 정말 아쉬웠답니다..
똑딱이라도 사용하려고 했으나 일찍 베러리가 나가는바람에..ㅜㅜ
담부턴 꼭 지다님의 체크리스트를 참조해서 베러리도 엑스트라로 챙겨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