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son Beach
2008.06.08 23:10
우거진 숲속길을 걸을땐 숲향에 취해서 너무도 행복했던 어제 산행길 입니다...
처음엔 좀 힘들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몸도 적응 되었고 코스도 원만 해서 아주 좋았구요~~.
날씨도 화창하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돌고래님과 k2님의 흥겨운 가락도 음미해가며 아주아주 즐거운산행 이었네요~~
마지막 하행길에 펼쳐진 시원한 바다풍경이 특히나 인상적 이었답니다.
댓글 12
-
강산
2008.06.08 23:10
-
산이슬
2008.06.08 23:10
저도 우거진 저 산과 탁트인 저 바다를 보니 다시보아도 넘 좋네요~~
덕분에 넘 즐거웠습니다....
강산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여~~ -
sansori
2008.06.08 23:10
그렇지않아도 사진 기다렸는데.. 아름다운 산행길, 시원한 바다 다시 되새겨 줘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
산이슬
2008.06.08 23:10
아무도 사진을 안 올리기에 내가 먼저 올렸어요..
이번엔 컨디션이 안좋아서 사진 찍는데 신경도 제대로 못썼는데.. 그래두 다시보니 넘 좋네요~~ -
돌고래
2008.06.08 23:10
감사해요 멋있어요... -
산이슬
2008.06.08 23:10
땡큐!! 돌고래님!!
저 오늘 알았어요~ 돌고래님이 날라리 산행 졸업장 타신것 말이예요...ㅎㅎㅎ
돌고래님 최고!!!... -
k2
2008.06.08 23:10
쪽! -
산이슬
2008.06.08 23:10
어머!! 혹시 제 볼에다??...하하하!!!!!!!!!!!!!!!!!!!!!! -
sansori
2008.06.08 23:10
SanIsur-nim, Kkum-do yamujue! -
제가 찍은 사진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사진 밑에 약간의 글만 붙이면 멋진 산행 후기가 된답니다.
저는 이번 후기는 쉬겠습니다. 요세미티 산행 준비로 좀 바빠서...ㅋㅋ -
산이슬
2008.06.08 23:10
지다님의 산행후기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이 섭섭해 할텐테...
산행준비 하시다가 짬좀 내셔서 어찌 안될까요??.. -
동백
2008.06.08 23:10
오늘 날씨가 무지 더운데...하산길 사진보니까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사진 즐겁게 보고 갑니다.
그리고 지다님...후기 기다렸는데..
"짬좀 내셔서 어찌 안될까요??" 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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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는 일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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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산을 걷고 저바다를 느끼며 보냈던 어제의 날이 꿈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