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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캠핑 / 하이킹

2008.06.29 10:56

길손 Views:1530












일상 을 탈피하고 자연 속으로 잠시 머물러 간다는 것 만으로도 가심이 콩당거리는 아쉬운 1박2일,,

Big Basin 도착후 점심해결후 2시간 반 산행후 캠핑장도착.

먼저 2개 탠트설치(탠트 하나만 칠라햇는대 강토님(?)땜시 2개 설치 ㅋㅋ)

환상에 저녁준비..바글바글,지글지글,,뽀글뽀글..밥짓는소리 고기 굽는냄세.솔바람님의 너무 하다싶을 정도로 세심하게 많이 준비해오신 밑반찬부터,,산소리님 의 정성스런 야채,간식,,(모친께서 수고하셧지만 ㅎ)

뿌지지직~ 나무 타는 모닷불소리.. 아무도 그만 됏어요 라는 사양(?)하는  소리없이 마시는 통에 순식간에 동이난 아쉬운 소주,,

벌레들도 잠든듯한 깊은 산속에 밤이 깊어갈수록 간간히 크게 웃어야할때 절재해야하는 상큼한 고통,,

(10시 이후엔 크게 웃으면 소란 죄로 잡어감,ㅎ)

아쉬움속에 내일 모닝 커피와 누룽지 먹을 기쁨속에..코..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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