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eiffer Big Sur State Park

길손님,
어제 저녁 뒷풀이뒤에 제 운전과 안전에 신경쓰시어 집에 무사히 도착하자 바로 확인전화까지 해주시어 감사했읍니다.
아니, 피곤하셨을텐데 잠도 안 주무시고 사진부터 올리고 주무셨군요.
우리가 Bay산악회에 나가기 시작한것이 어느듯 6개월이 되었고 회장님이하 여러분이 늘
수고하시고 계시고 여러분들이 늘 뒤쳐저 딸아다니는 우리들을 격려해주시고 염려를 끼치고 있어 늘 미안하고 감사하고 있었는데 그 고마움을 표시하느라고 저희의 적은 성의를 표했던것이었고, 그것도 큰 기쁨이고 감사했읍니다.
이강토 총무님도 집에 가시자 마자 글을 주셨군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열심히 뒤쳐지지 않고 딸아다니려고 더욱 노력하겠읍니다.
베이산악회 만세! ! !
(산마음, 한마음)

당혹스러운 상황에 신속한 상황 판단으로 행동결론 내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예전의 강력한카리스마 와 멋진리더쉽을 그려지게 햇읍니다.
준비하여오신 canopy 덕분에 모래바람속 악조건에서도
그늘진속을 마련해주심을 거듭감사 드립니다,

산마음님 한마음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참석하시는 두분 정말로 보기좋으신 모습이었습니다.
더구나 죄송스럽게도 저희들에거 그렇게 즐거운 뒤풀이까지해주시고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산악회의 큰형님 큰오빠 그리고 큰언니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랬동안 저의들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 떡국은 어떻게 할까요?

길손님,
언제 저렇게 좋은 사진 찍으셨어요? 그리고 어제 운전 정말 감사합니다.

솔바람님, 길손님, 과찬을 해주셔서 보끄럽네요.
그런데 왼 떡굴은???
솔바람님과의 바닷가 산책 좋았는데 누구 몰래 사진 찍어 놓은거 없나요.ㅋ,ㅋ,
오늘 교회 끝나고 싼밥벅고 별상자 커피마시고 찜질방에서 마징가님 맞났지요.
어제 생선 많이 잡힐것을 예상하고 준비하셨던 양념장과 힘들때 먹고 힘내라고 꿀선물까지 받어 왔네요. 어찌하면 좋을꼬.....
다음 산행때 가져갈까요, 함께 먹게.....
여러분께 늘 감사하고 있읍니다. 산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