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 Mt. Madonna County Park
2010.12.20 00:31
2010송년 산행이였읍니다. 비가 많이 온다고 했지만, 망설임없이 참가했지요.
밣히는 산길이 무척 부드러웠읍니다. 푹신푹신할 정도로.
떨어진 낙엽은 봄에 다시 찬란한 새잎으로 다시 태어나겠지요.
점심을 돌아와 먹기로하고 몸도 마음도 가볍게 산행을 합니다
마치 정글과 같은 산림.
빨강 파랑 노랑
조그만 시내도 넘고.
저를 포함 9명이 송년 산행을 했읍니다. 나그네님은 출발지에서 캠핑준비하시고. (살신성인)
조금 걷고 다시 한장.
하늘과 땅이 하나인곳. 거기에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지천에 깔린 이름모를 버섯들
또다른 버섯군.
야영지에 돌아오니, 천막도 멋지게 준비되고.
삼겹살 구울동안 따뜻한 우동먼저
점심은 레드와인에 숙성시킨 삼겹살. 쌈밥.
삶은 고구마를 다시 군고구마로..
화롯가에 옹기종기.
찍어주고 찍히고.
빗소리을 밤새도록 들었던, 송년산행. 또다른 추억의 한장을 넘깁니다.
아~~2010 이여 안녕.....
밣히는 산길이 무척 부드러웠읍니다. 푹신푹신할 정도로.
떨어진 낙엽은 봄에 다시 찬란한 새잎으로 다시 태어나겠지요.
점심을 돌아와 먹기로하고 몸도 마음도 가볍게 산행을 합니다
마치 정글과 같은 산림.
빨강 파랑 노랑
조그만 시내도 넘고.
저를 포함 9명이 송년 산행을 했읍니다. 나그네님은 출발지에서 캠핑준비하시고. (살신성인)
조금 걷고 다시 한장.
하늘과 땅이 하나인곳. 거기에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지천에 깔린 이름모를 버섯들
또다른 버섯군.
야영지에 돌아오니, 천막도 멋지게 준비되고.
삼겹살 구울동안 따뜻한 우동먼저
점심은 레드와인에 숙성시킨 삼겹살. 쌈밥.
삶은 고구마를 다시 군고구마로..
화롯가에 옹기종기.
찍어주고 찍히고.
빗소리을 밤새도록 들었던, 송년산행. 또다른 추억의 한장을 넘깁니다.
아~~2010 이여 안녕.....
댓글 5
-
나그네
2010.12.20 00:43
-
Sunbee
2010.12.20 01:09
스카이님 말따라, 열 여덟소리는 딱 열 여덟뻔이 효과 만땅ㅎㅎ
넘 수고 많이 하셨삼. 덕분에 소중한 추억 만들기... -
말뚝이
2010.12.20 10:35
나그네님, 새해에는 복 왕창 받으실 것 같습니다. 열여덟 소리를 여러번 하셔서 마귀도 다 쫒아냈으리라 보고요. 와인 삼겹살은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선비님 사진 실력이 일취월장. 쥐깁니다!!!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안개낀 숲속을 거닐다 보니 마음이 맑아지더군요.
비맞으면서 먹은 우동 맛은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죠니워커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옥수수와 쥐포를 반드시 지참하도록 하지요. -
지다
2010.12.20 23:31
선비님, 떨어진 낙엽은 그냥 썪어서 거름이 될 뿐...
캠핑은 안했지만, 산행에 함께 해 주신 스카이님, 두루님, 호반님, 말똑이님, 제임스님, 쌩유~
호반님의 순대, 스카이님의 과일, 두루님의 우동, 말뚝이님의 고구마, 단비님의 야채와 쌈장을 곁들인 보리수님의 와인숙성 삼겹살...
배 터지게 먹었는데... 팬시님의 돼지갈비 김치찌게가 또 어디로 들어 갔는지... 미스테리 입니다...
마지막 빗 속의 캠프화이어도 좋았지요??? 두고 온 나무가 아까뷔~ -
Johnny Walker
2010.12.21 19:12
1박 2일 (?) 이엇나요
깨끗한 숲속에 향기 , 우동과 삼곂살, 찌개와 곡주, 이젠 또하나에 추억이지만 자주 몽고사람이 되어봅시다 . YURT 천막 쥐깁니다.
자빠진 천막을 다시 설치 하느라 열 여덟 소릴 200번쯤 한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