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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 Hill ~~~

2008.09.28 16:27

산이슬 조회 수:1731



 

정상에 서니 왜 이곳이 Windy Hill 인가를 알게 되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뷰도 가슴을 트이게 해주었고... 그동안 오르막길 오

 

르느라 수고한 우리들을 위해 바람이 시원하게 땀을 식혀준다~~

 


 

하산길에 ....

 


 

일렬종대....  ㅎㅎㅎ 이번엔 우리의 젊은오빠가 선두에~~~

 


 

어쩜 산님들 하나같이 저리도 질서정연하게 간격도 정확 하실까??...

 


 

요 게이트를 지나서 옆길로 가다보면 또다른 세상의 숲길이 ~~~~

 


 

하산길은 왜이리 좋은거야~~^^ ㅎㅎㅎ

 


 

오르막에선 그리 힘들어 하시더니...어느새 울 수여리후배님~ 기운이 나셔서 이젠 거뜬해 보인다....

 


 

하하.. 호호!!.. 수다떨며 내려오는 숲길은 마냥 싱그럽다..^^

 

 

이날 산행은 약 9 마일정도로 울 산제비님 스텦으로 약 20000보 정도 걸었답니다!!

 

땡볕에 오르막길에선 넘 더워서 헉헉 대며 오르다가.. 점심후 숲이 우거진 하산길은 너무도 좋았습니다..

 

첨 뵙는 모놀님! ( 에효!! 출석체크도 잘 안하고 먼저 올라가서 정말 죄송했어요..ㅜㅜ)  그리구 초목님!.. 선두에서 정말 잘 가시던데요?..  만나게 되서 정말 방가웠어요~~^*^

 

 웃는모습이 인상적이신 돌방님..(피부가 넘 좋으셔서 울 인공님이 오죽하면...ㅋㅋ) 인기 좋았었죠?

 담엔 꼭 토토님이랑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