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 Chabot ( 새벽벙개~~)
2008.10.17 13:16
베이산악회 여러분 새벽벙개에서 뵈니 느므느므 방가워요..^*^~~~~~~~~~~~~~~
약간은 쌀쌀한 새벽공기 마시며 레이크샤봇 파킹장에서 출발전 자유부인님과 솔바람님이 가져오신 베이글과 커피를 함께 나누며~~
캬!!!!;;;;;;;;; 커피맛 좋고..^^****
오늘 새로오신 두분~~ 환영합니다… 짝!!짝!!.. 씨에라님!!.. 글구 이름이 기억나지않는 한분~~~
이제 우리산악회가 인터네셔널로 바뀌는건 아닌가 몰라요~~ㅎㅎㅎ
어둠이 조금씩 걷히는 새벽을 가르며 출~발!!!!!!!...........
히야~~~!!! 새벽공기가 와이리 좋노..^^^ ㅋㅋㅋㅋ!!!!
요렇게 잼나게 다리도 나와주시공~~
얏호!!... 싸나이님 뭐가그리 신나능교?..ㅎㅎ
중간휴식 하면서 나누어먹던 내장산,생수님이 가져오신 삶은계란….
와우..^^ 올만에 맛보는 꿀맛!!~~~
새벽산행이 이렇게 좋을줄 예전엔 미쳐 몰랐네요~~
산행이 무르익어가다보니 햇살이 눈부시게 떠오르기 시작!!!
아침햇살과 산공기에 취해서 몸도 마음도 가벼운 행렬~~...................;;;;;;;;;;;;;;;
새벽공기 마시며 색색의 낙엽이 깔린 아름다운호수를 끼고 끝마친 이번 벙개 레이크샤봇은 더이상 무더위와 전쟁을 치루던 지난날의 Lake Chabot 이 아니었답니다…ㅎㅎ
새로오신 씨에라님~ 즐건산행… 함께할수있어서 넘 좋았어요..^^*
오랫동안 잠수타던 수팡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멀리서 새벽벙개를 위해 가방싸서 전날오신 사나이,여장부님의 대단하신 열정에 감탄하며…
함께해주신 회장님, 자유부인님께도 감사드려요~~
뒤풀이로 집을 오픈해주신 울 솔바람언니 여러가지로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
카레라이스를 손도 크시게 푸짐하고 맛나게 만들어서 대접하신던 인공님의 여전하신 마음씨에 감동했구요~~
나그네,매미님!! 짠!~짠!.... 하며 반주와 잘 어울리던 두분의 모습~ 지금도 생생한 기억으로 즐겁게 남아있네요~~
그외에 생수님,내장산님, 수여리와 후배님~ 울 사랑하는 친구 수지,피카~~
다~~~ 모두다 사랑해요..^^*
댓글 9
-
인어공주
2008.10.17 13:16
-
산이슬
2008.10.17 13:16
아침잠이 많아서 억지로 일어났지만 어둑한 시간에 솔바람님댁에서 눈이 반짝 반짝한 인공~님을 만날때부터 나도 알아봤스~~~~~~~ㅎㅎㅎ -
여장부
2008.10.17 13:16
산이슬님 맞읍니다 맞꼬요, 3주째 가방만싸서 돌아 다니다가 집에오니 좀어색한것
같아 다시 가방써서 어디갈꼬 궁리 중입니다. (아~~무 이유 없어~~~)
매번 산행때 찍사 하신다고 수고하시는 산이슬님&산제비님 고마운 마음으로
사진 가져갑니다. 인공언니 나도 알아봤어~~~~~~~~~. -
산이슬
2008.10.17 13:16
가방싸서 돌아댕기다보면 그게 더 편한인생이란걸 스스로 깨닫게 되리라 생각했었는데...ㅎㅎ 아뉘.^^@@!!...이렇게 빨리~~~ㅋㅋㅋ
선녀탕의 추억으로 함더 가볼까나?.... 갈때없음 제비집으로라도 오시구려~~ -
인어공주
2008.10.17 13:16
( )에서 무료로( )받으것 실천에 옳겼는지들~~ 키~~~~득`~
정답자 #상품있음 #내장산동~~쪽! 먼저번 상품 보관하고있음, -
내장산
2008.10.17 13:16
ㅎㅎㅎ, 사진들을 보니 다시 그날이 생각이 나서 웃음이 절로 납니다.
시에라가 누군가 몰라 하다가 다시 글들 보고 친구 김영주 대명인지 알게 되었어요. 역시 자연을 사랑하는 친구라 이름도 맞게 잘 지었네요.
시에라 옆에는 리플(Ripple) 입니다. 다니는 Gym에서 만나는 홍콩 친구인데 글쎄 보통은 얘기하다가 한국 사람들 동호회라고 하면 걍 'Okay, maybe I'll try someday..." 하고 꼬리를 내리는데 이 친구는 아니더군요. 시간이 맞으면 앞으로 또 나오겠다고... ^^
저도, 배도 안고픈데 맛있게 먹었던 배글 & 커피 먹으며 우리 산악회 알아 봐쓰~~~ ㅋㅋ (인공언니 버젼) ^^
위의 질문은 너~무 어려워서 뭔 말을 하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는데요? ㅎㅎ
내장산 선물 얼릉 줘~잉! ^_^
인공언니 오늘 산행 못나오시면, 다음주는 제가 바빠 어쩜 못나오고 2 주를 못보면 보고파 어쩌나... 보고플 때 이곳에 있는 사진들을 볼께요. ㅎㅎ
저의 사진들 잘 가져갑니다!
어디 갈때 마다 우리들 사진 찍으시느라 산제비 & 이슬님은 항상 넘 바쁘시죠?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감사 백만번 !!! -
산이슬
2008.10.17 13:16
인공님!!..
첫번째칸은?...ㅎㅎㅎ 물론"선녀탕"~~~~
두번째칸은?... "실습"~~~~
근데.. 막상 집에와서 할라카니 느므 어려워서 소파에서 미끄러져 죽는줄 알았스~~~~ㅋㅋㅋ 담에 다시 보충실습을 받아야할것 같은데 울 동~~쪽! 들을 위하여 원~모~~어 타임!!!!;;;;;;;~~~~ 부~~탁해용!! -
인어공주
2008.10.17 13:16
생략~~ㅋ~ㅋ~ -
매미
2008.10.17 13:16
산이슬님,
매번 사진만 얻어서 어쩌나요?
다시한번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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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 볼때 알아봤어~~
배는 고프지 않지만 따끈한 커피와 베이걸 이른새벽에 딱!맞는메뉴~알아봤어~~~
오른쪽은 산이요, 왼쪽은 물이여,이만한 코스 걸을때 알아봤어~~
중간에 생각도 못한 찐계란! 끈끈한정 또 알아봤어~~
또 우리가 누구여! 끝내주는 거창한 뒷풀이 만반의준비 할때 알아봤어~~
참석 하신분 수고 하신분 들께 ~45 각도~ 참석 못 하신분 들께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