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008.11.10 13:54

산이슬 조회 수:1598

Purisima creek ~~ 벙개산행에 예기치 않게 28명이라는 많은숫자가 출석하게 되었다.

울 시밀레 쌍쌍그룹만 해도 빵빵하게 11명!!..ㅋㅎㅎㅎ

모두들 만나서 방가^ 방가^!!!!!!

출석후... 모두 힘차게 출발~~~~

시작부터 숲속의 향기가 물씬~~~~~ 아!!! 넘 좋다^*^

그런데... 이게 왠일??... 헉! 첨부터 오르막길이 시작 되었다...

이럼 안되는디....ㅜㅜ

울 시밀레 친구들이 좀 가는가 싶더니만?......

선두팀이 이렇게 앞으로 돌진하면서...

후방팀으로 자연스레 갈라진 우리의 씨밀레 쌍쌍팀들...ㅋㅋ

그래두 옆에서 지켜주는 실랑님들이 있기에 잡아주고... 끌어주고...

씨제이님의 멋진 쫄티와 지팡이가 오늘의 하일라이트?.....

반갑다 친구야~~ㅎㅎ 울 돌방님과 수팡님 첨 만나서 뭐가그리 좋은지... 싱글 벙글~~~

아마도 같은또래를 만나니 더 신이 나는가 보다...ㅋㅋ

에고~~ 시작한지 얼매나 되었다고... 가는종종 휴식~~~!! 울 fancy양의 간이의자는 가느곳마다 인기~~ㅋㅋ

아유.. 빨랑 서둘러야지 선두팀이랑 거리를 좀 좁히지...ㅋㅋ 울 씨밀레팀들의 가파른 오르막길에서 있는힘을 다해 올라오는 모습~~~@@

와우^^.... 한참을 오르다보니 온통 빽빽히 들어선 레드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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