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입인사

그냥 다시 환영 합니다.

반전 이었지만 좋은데요

그냥 쓰셔도 좋았는데요

다 관심있어서 한마디씩 하는거예요

("꼭지님"의 "그냥님"으로의 뼈아픈(?) 변신 과정을 생생하게 옆에서 지켜본 당사자로서)

그냥님을 쌍수 들고 환영하는 바입니다. 짝짝짝.

그냥니미오시면 크녕님으로 모시고 싶다는~. 

산을 좋아하는데 그 무슨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겠으라우?

걍~ 좋지라.

그랴, 앞으로 그냥 산을 함께 탑시다요.

첫 산행을 넘 빡세게 치루셔서 지금쯤 다리가 많이 쑤시고 힘드실테지만

곧 회복하셔서 다시 산에서 뵙지요, 

^ ^ 이렇게 해서 또 인사를 드립니다.

그냥님, 반갑습니다.

그냥 놔두시져!!!

꼭지라는 닉덕분에  그날 .. .정말 많이 웃엇는데 ㅎㅎㅎ

그냥 저는 꼭지라 부르리오~~~~

도로묵 은 왜 도로묵이 되었습니까?

도로꼭지로 하심이....

환영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얼굴하고 맞추어서 아이뒤 외우는게 얼메나 힘든지 아십니껴?  특히 어딘가 서로 분위기가  잘 안어울릴때..

갠신히 딸딸 외웠는데 바꿨다니요? 

아, 정말 머리꼭지 그냥 저절로 돌아 갑니데이~~

이꼭지, 저꼭지에서 빵터졌습니다. ㅎㅎ

그냥 꼭지였네요 ^^

환영합니다.

그냥님 때문에 제 자존심 스크래치 났더랬습니다. 

몇줄의 글만봐도 자신있게 그사람 성향을 

안다고 믿고 있었던 2015년에 인사를 통해서

<다소 어린 젊은 여성분!>  이라 확신 했다가 

어이없던 반전으로  이젠 그런 망상 안갖기로 결심.  

저도 숨쉬기 운동만 하던 차에 산행을 결심하니 

주위에서 격렬히 반대를 했습니다.  

연골이 나가 인공무릎을 하게 될거라는등,  

조난을 당해 저체온증을 당한다는등

뒷동산정도 오르는 정도를 마치 안데스 산맥을 

타는 양 각양각색의 드라마 대본을 다 받은 느낌.  

그리고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충동성에 

처음 기특하게 여길 정도로 산행이 좋았습니다. 

탁월하신 선택 잘 하셨습니다.  

누가 행여 왜 산행을 하냐고 묻는다면 

월파의 시처럼  < (그냥) 웃지요> 하시자구요.  

아무 조건없이 그냥 환영합니다^^`

꼭 지 or 그 냥 님

Welcome to bay alpine hiking club.

그냥님 닉네임이 너무 재밌습니다.

모처럼 "빵 터지는" 아듸 ...

그리고 여러 뎃글들에 또 빵 터졌음

꼭지의 아듸덕에 산행에서 여러분 빵 터졌드랬슴다 ㅍㅎㅎㅎㅎ(저위 호탕한 웃음)

횐님 모두다 즐겁게 웃으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