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8월에 가입해서 지난 1월까지 일요산행만 참가해서 준회원으로 머물러 있던 고프로입니다.
그간 개인 사정으로 잠시 산악회를 떠나있었습니다.
보통 토요일에는 애들 라이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제게 정회원의 길은 앞으로도 요원해보입니다만
정회원/준회원 같은 형식에 연연하지 않고 존경하는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참고로 고프로(GoPro)는 제가 산에 갈때 들고 다니는 카메라 브랜드 이름입니다.
처음 회원가입할때 닉네임을 넣으라기에 뭘 써야 하나 고민하다가 옆에 고프로가 굴러다니길래 고프로라고 썼었는데
이번에도 딱히 좋은 닉네임이 생각 안나고 해서 예전 닉네임 재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