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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20:11
"용사"입니다...
조회 수 347 댓글 16
당신과 늘 연애하며 살으리라 했었지만.. 한 동안 서로 가까이 하지 못했네요.
몸과 마음이 말랑 말랑 해져서인지
그대에게 다시 구애하려 먼길을 나서볼까 합니다.
늘 그대는 언제나 그 자리에...그러나..
밴댕이 마냥 늘 방정 맞은 내 마음이 문제였던 게지요...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용솟는 힘과 정기를 주실거라 믿으며...
"용사" 인사 드렸습니다. (산사람에서 용사로 닉네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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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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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호랑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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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내공이 느껴집니다.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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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을 깊게 입어서..
그나마 조금 남아있었던 내공이
사라졌어요.
그래서..내공을 다시 얻을까해서
산에 가고자 합니다.
가끔이나마...고맙습니다. 환영해주셔서.. -
제 점꽤로는...
동부에서 산을 타시던 고수이신듯 싶어요
맞는다면 복채는 만나서 받기로 하구요, 아니라면
벌금 대리지불인을 알려드리지요.
요즘 우리 산악회의 트랜드는요 바로 [무서운 신입]입니다.
합류하시기에 손색이 없으실 산악인이신듯...
완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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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님께서는 반타작을 하셨으니까
복채 받는 일과는 무관하신 분이라
짐작해봅니다.
동부에서 온 것은 맞추셨고요..
고수는 전혀아니니..
몸 전체가 이제는 둥글 둥글..
말랑 말랑해져서 하수중의 하수라 사려됩니다.
산들이 앞으로 "한 수.. 한 수.."
다시 가르쳐 주겠지요.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으로의 귀환을 환영합니다.
동부 산도 매력이 많지만 서부 산과의 연애도 기대하셔도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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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긴장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산세가 워낙 크기에...
그러나, 기대도 해봅니다.
연애의 쓰라림과 아픔도 알지만...
가끔은 다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주기도 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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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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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군요..환영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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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산악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마도 서부에 오셔서 가장 잘 하신 일이 함께 산 타는 일이 되실 꺼라 감히 예상해 봅니다.
함께 흘린 땀 만큼 서로 가깝게 하는 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요.
산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며...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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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님!!!
힘든 군사훈련을 하면서 '전우애'를 느끼듯이..함께 땀흘리며 산을 오르내리다보면 산우님들과 '산우애'또한 느끼게 되게 마련입니다.
혈혈단신...어느 이름모를 산 봉우리를 오르다가...언젠가 서로 마주쳐서 인사드리는 날이 2017년에는 반드시 있으리라고 감히 전해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2017)에..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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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람님, 반갑습니다.
곧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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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두물차님!
산에서 뵙겠습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