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늘 연애하며 살으리라 했었지만.. 한 동안 서로 가까이 하지 못했네요.
몸과 마음이 말랑 말랑 해져서인지
그대에게 다시 구애하려 먼길을 나서볼까 합니다.
늘 그대는 언제나 그 자리에...그러나..
밴댕이 마냥 늘 방정 맞은 내 마음이 문제였던 게지요...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용솟는 힘과 정기를 주실거라 믿으며...
"용사" 인사 드렸습니다. (산사람에서 용사로 닉네임 바꿨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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