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창공님 소개로 몇 번 산행을 갔었던 몬트레이 사는 아줌마입니다.
살면서 한번도 본명이외의 이름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닉네임을 정하는 것이 어렵네요.ㅎㅎ
일단은 제 이메일 아이디인 dotorimama의 도토리로 했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저는 살면서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거의 안 하고 살았고 몸을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게으른 사람입니다. ㅠㅠ
하지만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큰(?) 깨달음이 있어서 2021년 새해 다짐으로 주말마다 등산을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베이 산악회를 알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제가 사는 곳이 거리가 있어서 매주 참석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여건이 되는데로 열심히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번의 산행 경험에서 이곳 회원님들이 참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이라는 걸 알 수 있었고, 이런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