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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닉네임 2. 성별 3. 거주지역 4. 가입경로 (지인소개, 인터넷 검색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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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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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주지역 | San Diego |
성별 | Male(남성) |
가입경로 | 지인소개 |
안녕하세요. 샌디에고에 거주중인 제이라고 합니다.
현재 베어 산악회 활동중인 샛별님 소개로 가입했구요. 산행과 캠핑에 관심이 많고 열심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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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저희 회원 가운데 Jay 님이 계셔서 닉 네임이 중복됩니다. 이거 흔하지 않은 걸로 바꿔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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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님 힘나는 환영인사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에 도움되는 글들이 많아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조만간 직접 뵐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이디는 JaySD로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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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님 반가워요~
제이2(제이투) 로라도 바꾸셔야 하나봐요. ㅎㅎ
요세미티 등 이제 원거리 산행이 조금 쉬워지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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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님 제이2도 나쁘지 않네요. 제이3, 제이4, 이렇게 모이면 나중에 소모임 하나 만들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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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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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청자님. 곧 산행에서 뵙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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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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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미미님. 아이디가 예쁘시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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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합니다. 산행에서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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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랑새님. 산행에서 곧 뵙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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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번에 산행 중 열사병 케이스 경험을 나눠주실 수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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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더운 날씨에 9.2마일의 어려운 산행중 한 회원분이 가벼운 일사병 (Heat exhaustion) 증상을 보이다가 갑자기 열사병 (Heat stroke) 단계로 증상이 악화되어 한시간정도 진땀을 뺏던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지나가던 전문 산악인분들이 응급처치를 해주셔서 큰 사고는 면할수 있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이었네요. 그뒤로 각 회원분들에게 Emergency Medical Pouch (Salt stick + Electrolyte drink mix + Cramp medicine + Bandaid) 를 항상 휴대하게 하고 있으며 등산전 안전교육은 물론, First Aid Kit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베이 산악회 회원님들도 혹시 모를 사고에 항상 조심하시고 안전한 산행 즐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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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늘과 땡볕을 골라서 갈 수 있는 환경에서 산행을 하고 있는 저희들은 참 복받은 환경에 살고 있음을 다시 느낍니다. 그러다보니 일사병/열사병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데, 일사병과 열사병을 구분해서 공부 좀 해봐야겠습니다. 저희 산행 안전 지침에 아직 의료분야 내용이 미진한데, 이런 내용들을 모아서 응급처치에 대하여 풍부한 자료를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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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캘리의 오픈 스페이스에서 산행하며 열사병에 걸릴 확율는 아주 낮아 보입니다만 신체의 과도한 히팅은 본인이 가장 잘 느끼므로 외부온도와 신체 온도에 따라 얇은 옷으로 여러겹 입고 그때 그때 벗거나 덧입어 몸의 열관리가 원활하도록 하는게 중요할듯합니다. 모두가 이미 알고 있지만 산행시 그당시 조금 귀찮아서 더워도 입은 옷을 안 줄여 몸에 무리를 주며 열사병은 아니라도 지쳐 떨어지는 경우를 흔히 봤습니다.
일사병은 몸의 수분 조절의 실패가 주요 원인인데 산행 시 대부분 수분 보급을 위한 물은 충분히 섭취하는 듯해 보여 일반적인 수분 부족에 의한 일사병의 위험은 작아 보입니다. 다만 장거리 산행 시 되려 일시적 수분 과다 섭취에는 주의를 해야 할듯합니다. 장거리 산행시 땀을 통한 과다한 물과 나트륨이 방출된 상태에서 순수 물 만을 보충하게 되면 체내의 전해질의 균형이 붕괴 되어 피로감이 증가되고 두통과 어지럼증, 근육 경련이 나기도 합니다. 장기 산행 시 수분의 보충 시는 적절한 양의 이온 음료와 더불어 약간의 소금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카페테리아에 있는 0.5cm로 작게 포장된 소금 스틱을 몇 개 가지고 다니며 하루 산행 중간 시점에 하나를 물과 먹습니다.) 이는 매일매일 과하게 운동을 하는 전문 운동 선수들이 여름철 훈련시 일사병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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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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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반갑고 환영합니다. 거리는 멀지만 장거리 캠핑이나 백패킹을 중심으로 Joint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Eastern Sierra 지역은 샌디에고에서 가는거나 여기서 가는거나 거리 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 않으므로, 현실성이 상당히 있는 산행지라고 생각됩니다. 입산 허가도 받아보시면서 하나하나 습득해나가시면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시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함께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