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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Kimberly
현재 거주지역 Sparta, NJ
성별 Female(여성)
가입경로 지인소개

안녕하세요.

지인소개로 알게 됐습니다.  저는 뉴저지, 미 동부에서 살고 있는데 산을 좋아하다 보니까 이런 인연을 만들게 되는군요.

백팩킹 입문은 2년 정도 됐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산행역시 10년 이상했지만 아직도 빌빌거리며 다닙니다.

동부 (뉴욕 캣스킬/아디론닥, 뉴햄셔 와잇마운틴 쪽) 에서 산을 타다가 서부 쪽 산행에 대해 많이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경제적/시간적 여력이 되는대로 캠핑이나 백팩킹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profile
    보해 2021.10.13 16:02

    환영합니다.

    산을 다니신지 10년에 백팩킹도 좋아 하신다니 Lake Tahoe와 요세미테, 킹스캐년 등 시에라 산맥 지역과 백팩킹 트레킹등을 즐길수있는 자연의 조건이 좋은 북가주는 분명 백팩커들에게는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먼곳서 지인소개로 가입하시지만 본인의 시간적/ 경제적 조건에 맞게 참여할 기회가 있다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 profile
    Kimberly 2021.10.14 06:52

    감사합니다.  꿈에서 그리던 곳들을 나열해 주셨네요. 느무느무 가고 싶습니다.  

  • profile
    창공 2021.10.13 19:24

    환영합니다. 저도 동부에 살 때 보스톤 산악회에서 뉴햄프셔의 White Mountains 지역의 산행을 엄청 많이 하다가 6년 전에 서부로 오면서 베이 산악회로 갈아탔답니다. 

    이쪽 산들은 동부 산들과 다른 특징들이 있고 백팩킹을 많이 하는 하이씨에라 지역의 풍광들은 동부에서 누리기가 싶지 않은 것들이기에 신세계를 접하실 줄 믿습니다. 이쪽에 오셔서 산행할 기회가 있으면 반갑게 안내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 profile
    Kimberly 2021.10.14 07:00

    감사합니다!  와잇 마운틴을 아시는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뉴저지에서 와잇 가려면 8시간 정도 걸려요.  지겹고도 먼 길이지만 지난주 토요일에 NH48er 가 되었습니다.  Owl's Head Mountain에서 Finale 를 제가 속한 Meetup group (Hudson Valley Hikers) 10명과 마쳤습니다.  Maine 주에 가려면 그건 10 시간 이상 운전거리인데 거기에 4000footer 가 14개 있는데 아직 한개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Green Mountains (Mansfield, Killington, Camel's Hump, Abraham, Ellen)  중 2개...이렇게 16를 하면 NE115이 되는겁니다.   굳이 패치를 따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동기부여가 되긴 합니다.  서부에도 비슷한게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Sunbee 2021.10.14 07:29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NH 48er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지난주 White Mountain 그리고 Green Mountain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아름다워서 매년 가고 싶어졌습니다 ;)

    저도 동기부여로 이것 저것 산행 리스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 California 는 14er (14000 feet로 14개 봉우리)가 대표적인데, 현재 5개…, 내년부터 NH 48er도 시작하고 싶네요 ;)
  • profile
    Kimberly 2021.10.14 10:18

    아, CA 에도 14er 가 있군요, 저는 콜로라도에만 있는 줄...콜로라도엔 14er 봉우리가 57개 있는데 거기엔 14개 뿐이군요. ㅎ

    저도 첨엔 콜로라도에 있는것도 14개 봉우리인 줄 알고 금방 다  할 줄 알았지요...근데 57개라 언제 끝낼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11개 했거든요.

    지난 3년동안 가을 마다 뱅기 타고 가서 3-4개 씩하고, 고도 적응을 2-3일 하는라 일주일 가 있어도 많이 못하겠더라고요.

    담엔 켈리 14er 도 도전하고 싶군요.  점점 갈 곳은 많아지고 시간은 별로 없고.  

    지난 주 다녀온 와잇마운틴은 단풍이 완연한 가을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같은 시기에 같은 곳에서 단풍을 즐겼다니 급 반갑습니다.

  • profile
    창공 2021.10.14 09:49

    와~ 뉴햄프셔의 유명한 48개 산을 다 타셨다니요, 그것도 매번  8시간 이상 운전하시고. 저는 2시간 내의 거리에 살면서 5년 내내 열심히 NH 화잍 마운틴 지역을 다녔어도 반 정도 밖에 못 한 것 같은데요 (주로는 같은 산들을 반복적으로 다녔거든요). 산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희 산악회와 인연이 이어진다면 저희 산악회의 대단한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꼭 뵐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profile
    Kimberly 2021.10.14 10:09

    48개 봉을 그룹핑을 잘 하면 토일 혹은 금토일에 한꺼번에 4-5 혹은 5-6 봉을 산행할 수 있어서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은것 같습니다.   제 미국인 지인은 지난 주말에도 토일월 3일 동안 6봉, 44마일을 했다더군요.  엘레베이션 게인이 10000 피트 이상이고요.  그 사람은 완전 총알속도라 저 같은 굼뱅이는 따라잡지 못합니다. ㅠ  그래서 48봉을 여름에 시작, 가을에 끝낼 계획이더군요.

    10년 산행하면서 제 산행 스타일을 알게됐는데, 저는 도저히 빨리는 못가겠더라고요.    2년 전에 34마일 18시간, 데이하이킹을 마지막으로 롱디스턴스는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발에 문제가 생겨서 더이상 길게는 못하게 됐어요.  대신 며칠 나눠 하는 거리는 할 수 있고 지구력은 좋은 듯 합니다.

  • profile
    FAB 2021.10.13 20:14

    베이산악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캘리포니아 씨에라 네바다 산맥은 지구상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훌륭한 경치와 다양한 산행코스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산길을 가다보면 비행기타고 온 하이커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원거리에서 오는 하이커들은 거의 대부분이 단독 산행을 하고 있지만, 저희와 함께 하시면 안전하게 심심치 않은 산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 profile
    Kimberly 2021.10.14 09:56

    대장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독산행도 가끔은 좋지만 역시 그룹산행만 하겠습니까!  지난 3년간 콜로라도 14er 를 몇개씩 해왔지만 역시 씨에라 네바다 산맥의 경관은 미치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직 안가봤지만 지인들의 사진을 보니 비교가 되더군요.  곧 같이 산행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 profile
    FAB 2021.10.14 13:00

    샌디에고 장비님 소개로 가입하셨군요. 저희 싸이트에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도록, 일단 준회원으로 승급해드리겠습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 캘리포니아의 산행 환경에 대해 두루두루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구력이 상당하시니, 저희 백패킹 멤버들과 함께 다니시면 재밌을꺼 같습니다. 

  • profile
    Kimberly 2021.10.14 14:07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건이 언능 되어서 같이 산행하길 고대합니다.  뉴저지에서는 샌호세 가는 논스탑 뱅기도 없고, 시간 맞추기가 어렵더군요.  안그래도 11월 11일 -14일 뭐 있다고 해서 특별산행방에 가서 살펴보니 아주 좋은데 가시는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요세미티는 롹클라이밍은 아닌거죠?  그냥 산행인가요?  롹클라이밍은 아직 초보 수준이라서...밧줄도 없고.  하네스랑 신발, 헬멧만 있습니다.  그에 비해 롹 스크램블은 따로 장비 필요없으니 할 만하고요.  

    특별산행방에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
    장비 2021.10.14 13:54

    대 환영합니다. 야호 ~ 드뎌 입성 하셨네요.  KIM님

  • profile
    Kimberly 2021.10.14 14:11

    베이산악회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입인사했습니다 :)

  • profile
    동사 2021.12.14 23:23
    이렇게 멀리서 가입을 해주셔서 더더욱 반갑습니다. 지역에 따라 산의 느낌이 많이 다른 줄 알고 있어요. 여기 산은 풍요롭고 포근하고 따뜻한 맛을 선사해요. 직접 오셔서 한 번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