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뜰사랑2011.11.24 05:07
어휴, 자상하신 선비님 감사합니다.
저희 잘 도착해서 사단장님도 찾아뵙고 광교산에도 올라갔다 오고 했습니다.
아직 시차가 적응이 안되어서 낮엔 멍하고 새벽1시에 둘이서 밥해먹고 ...
오늘이 미국은 추수감사절이어서 가족들이 모두 모였겠네요.
한국에서만큼은 산사랑이 아지상이 되는 일이 없게 옆에서 부단히 노력해야겠죠?
기억에 남는 추수감사절 보내시기를 바라고 단비님께도 안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