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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2010.04.21 15:17
"호수 위에 떠 있는 오리는 겉으로 보기에는 조용하고 평온해 보이지만, 물 밑으로는 무척 바쁘다"
인생 살이의 많은 의미 가 있는것 같아 마음 속으로 새겨보았습니다.

요즈음 법정스님의 책을 읽습니다.
법정스님의 말씀은 아니지만 책에 쓰여 있더군요.

걷기 예찬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 놓는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 찾는다. 걷는다는 것은 곧 자신의 몸으로 사는 것이다.'

지다님 처럼 이렇게 수고 하시는 분 들이 계셔서 많이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들을 많이 걷게 해 주시리라 믿으며
 지다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