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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발심2009.10.09 19:49
네, 맞습니다. 전 인용된 어구의 역사는 모릅니다.
하지만,  전후관계상 전혀 웃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인용하신분의 생각이 제가 의미한 것과 다르다는 것은 알고있었습니다.
아무튼, 제가 신발을 바꾸어신고 생각해보니 뜨끔하길래
지다님의 인용구에 동조를 한겁니다. 의미도 모르면서...

저도 그렇지만,
모든 분들이 산악회를 아끼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칭찬은 공개적으로 하되,  고쳐야 할 점등은 이메일이나 쪽지를 통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에 올린 시에라님의 댓글에 보니,  너무도 열심히 봉사해주고 계신 
네바다 총무님이 당장 일 할 의욕을 잃고 사퇴를 할까 걱정되네요.
모든 회원님들이  수고하시는 임원진 여러분들께 힘을 실어 주실때
우리 산악회가 화합을 이룰 수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