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rrows. 맞아요. mysong님 말씀처럼 언제 여름날 다시 한 번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Angels Landing에서 내려와 점심 먹고 The Narrows에 갔었는데, 거기서 만난 어느 일본인 친구와 한 30분쯤 물길을 거슬러 올라 갔지요. 수심은 점점 깊어지고, 발과 다리는 점점 시려오고, 하늘에서 빗방울까지 후두둑... The Narrows는 맛만 보고 그쯤에서 돌아 나왔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25 주면 wetsuit등 필요한 장비도 대여해 준다고 해요. 하지만, 여름에 가면 장비 없이도 정말 재미날 것 같아요. Lava Point에서 만났던 그 Ranger 할아버지께서 물길 끼고 있는 유타의 trail 중에서는 The Narrows가 댠연 최고라고 하셨어요. 여름에 벙개 때리시면 저는 당근 call 입니다.
Angels Landing에서 내려와 점심 먹고 The Narrows에 갔었는데, 거기서 만난 어느 일본인 친구와 한 30분쯤 물길을 거슬러 올라 갔지요.
수심은 점점 깊어지고, 발과 다리는 점점 시려오고, 하늘에서 빗방울까지 후두둑... The Narrows는 맛만 보고 그쯤에서 돌아 나왔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25 주면 wetsuit등 필요한 장비도 대여해 준다고 해요.
하지만, 여름에 가면 장비 없이도 정말 재미날 것 같아요. Lava Point에서 만났던 그 Ranger 할아버지께서 물길 끼고 있는 유타의 trail 중에서는 The Narrows가 댠연 최고라고 하셨어요. 여름에 벙개 때리시면 저는 당근 call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