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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ong2009.12.17 11:47
2박 1일의 짧은 일정으로 들렀던 곳이어서 드라이브 & Couthouse Butte / Bell Rock 쪽 트레일만 몇시간 하이킹했는데 정말 마음 편하고 느낌 좋았던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다시 한번 여유있게 다녀오고 싶은데... 새로이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서 아직 짬을 내지 못하고 있네요.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여행을 하게 되어 즐겁고 또 감사합니다.

음~ 산동무님의 고정 팬들이 생긴 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