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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ang2008.02.28 17:44
어쩜 저랑 똑 같은지...
저도 정신이 좀.. 없는데..

봄을 맞이 하여 파릇파릇 솟아나는 새싹 처럼 ..
저도 이제 파릇파릇 하답니다.

파릇파릇 한 모습으로 토요일날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