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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2016.01.13 15:24

댓글들 중에 보니까... 서쪽길님께서 옐로스톤님께

"참내"라는 단어는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왠지 비웃는듯이 들릴수도 있습니다.
우리야 서로 잘 아는 사이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기본 예의는 지켜주시고요 ^^

이렇게 특별히 부탁의 말씀을 이미 드렸네요.
그런데 구태여 이곳에도 동일하게 말씀을 시작하시네요.

본인의 단어 선택에 대해서 제가 뭐라 말씀드릴 자격은 안되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 비웃듯이 들릴수 있는것 제가 동감 합니다.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것이 "절제의 미덕" 이라더군요.
기왕이면 다른분들이 듣기 싫어 하는 단어는 절제 하시는것이 어떨지 부탁드려봅니다.

어쩌면... 제 부탁에도 "참내"라고 시작하시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