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은 (아주 가끔 ,,, 진짜로 ㅠㅠㅠ) 일요일 산에서 주님 모십니다.
"주" 자 의미가 조금 달라 그렇긴 하지만
민주 사회가 좋긴합니다. 제가 가끔 모시는 주님도 저를 행복하게 하시고 ..
또한 제가 키우는 소한테
어쩔수 없이  어쩌다 한번씩 잘못한거 땜빵할려고 끌려가 모셔야하는 진짜 주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