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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2011.06.07 07:36

좋은글귀 읽고 나자신을 되돌아 보게 군요.혹여 저로 인해 상처의 자욱이 아직도 남아있다면 저는 죄인 입니다.
손자와 지내다보니 넘의탓. 만 하던 마음이  확실히 정화가  되고 반성을 하게되고 산대방의 잘한것만 떠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