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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사랑
2011.08.11 01:23
나를 먼저 용서한다는 말이나
내가 없어져야 한다는 말, 아마 같은 말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같아요.
신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것 중에
가장 잘 하신 일이
인간에게 '망각'이라는 선물을 주신거래요.
시간이 많이 흘러서 돌이켜보면
그 때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도 인간은
이런 과정을 거쳐 성숙되어가는 거겠죠.
마치
모난 돌들이 바닷물에 쓸려
부딪치고 부딪치고 또 부딪쳐서
작은 모래가 되듯이
모난 돌에서
모래로 서서히 변해야 함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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