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님 정회원으로 승격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페트라님

댓글보고 글 남깁니다.

한집안에 정회원이 3명이면 거대한 집단의 유권자 파워를 가지게될뿐만 아니라  큰 경사입니다.

또한 따님이 엄마아빠의 불공정한 (?ㅎ) 선거개입없이 독자적으로 민주시민으로서 한표를 행사할수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구요 

저나 동사님이 이번회기 정회원 승급여부를 확인해 드려야 하는데 확인해보니 따님 제니아는 준회원으로 되어있네요.

곧 도입예정인 스프레드 시트를 활용하면 이런부탁은 안드려도 될거 같습니다만 정회원 자격여부를 알수 있는 산행기록을 찿기에는 시간소비가 너무 많을거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따님이 참여하신 산행을 알려주시면 확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일단 제니아는 제리님과 함께 산행을 모두 참석했으니 제리님과 동반 정회원 승급이 맞지만 산행에 관심도 없는 딸이라 승급을 시켜주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냥 웃자고 달아본 댓글이었기에 그냥 웃고 넘겨주세요  ^^

괜한 댓글로 번거롭게 해드린듯하네요. 

한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따님도 일단 회원으로 가입했어면 산행에 관심 있던 없는 산행을 해서 정회원 자격이 되면 승급 되어야지요. 더군다나 부모를 따라나오니 얼마나 이쁘고 기특합니까. 더욱 원칙을 지켜야지요.

저나 동사님이 이번회기 맡은 역할이고 번거롭다 생각 안합니다. ^^

막내는 언니의 반대로 회원가입을 못했답니다.^^

(산악회 최연소회원자리를 동생에게 내어줄수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