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Hulda Crooks 라는 캐나다여자는 66 세때 마운트 위트니를  처음 등반 해서 91 살때 까지
23 번이나 열심히 올라간 공 으로 마운트 위트니 옅에 옅에다
그녀의 성을 딴  Crooks Peak 을 1990년에 획득 하였습니다.

원래는  Day Needle 이었는데 지금은 Crooks Peak 입니다.


In 1990, Day Needle, one of the peaks in the Whitney area was, by an Act of Congress, renamed Crooks Peak in her honor.




이 분은  노년기때에 시작한 마운트 위트니 뿐만 아니라  거의 백여개의 픽을 등반 하였다고 합니다. 
91 세때 일본에 있는 후지 산 ( Mount FuJi )을 등반 하셨고,
비록 5 년(여름철) 이 걸렸지만  장장  2 백여 마일 넘는  죤 뮤어 트레일을 완주하였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Hulda_Crooks




Crooks_Peak.jpg

Hilda Crooks was born in Western Canada in May of 1896. She grew up in the old-fashioned way on a farm where vigorous physical work was daily routine, but book learning was of little confer. Impressed that she needed an education, she left the farm and began the long climb from fifth grade to a bachelor of science degree in dietetics, eventually obtained at the expense of her health. For the next 25 years, she says, "I wasn't worth much. I was nervous, anemic, and perpetually tired." So she evaluated her lifestyle, made sure her vegetarian diet was adequate and set herself a regular exercise program. With the encouragement of ther husband, she began climbing mountains near their home. At age 66 she made her first Mt. Whitney climb (elevation 14,495 ft.). This became a yearly challenge. At 70 she began jogging and found that it made mountain climbing easier. At 75 she started long backpack trips of a week or more. The next year she crossed the Sierra Nevada Range from Sequoia to Whitney Portal, an 80-mile trip. Two years later, at 78, she completed the 212-mile John Muir Trail (accomplished in five summers). Not ready for the rocking chair at 81, she started working on the Sierra Club's registered list of 268 peaks in Southern California ranging in altitudes of 5,000 to 11,500 feet. She climbed 90 of them after she reached age 81. At 91, Hulda gained international acclaim by becoming the oldest woman to climb Mt. Fuji, Japan's tallest mountain. Six weeks later she broke her own record as the oldest person to climb Mt. Whitney.



‘Grandma Whitney’ showed the world that mental, physical, and spiritual health is attainable at any age,” said one of her hiking friends and congressman, Jerry Lewis.




tumblr_mew4a8BjMU1s05obfo1_500.jpg



whitney-7.jpg





Notes on the Mt Whitney.jpg









hiking-whitney-logistics-1.jpg

Mountaineering Route 에서 보는 Mt. Whitney.




위의 내용은 자유게시판에  7/20/2011  에  올린 원문과 댓글내용들을 종합해서 올린것입니다.

http://www.bayalpineclub.net/gem_info/433660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문화 예술 Frank Webb 지난 주부터 주식시장도 폭락하고, 아침에도 또 폭락하고, 영 재미없는 한 주가 시작되어서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멍 때리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글이라도 한... 2 file FAB 4569 0 2021.10.04
건강-웰빙 '뇌출혈' 구급차를 불러야하는 전조증상 3가지 (1) 이것을 알아야 뇌출혈을 예방할수 있다. 시간되실때 한번 보십시오 https://youtu.be/nZW_vykv97g Aha 3238 0 2021.03.25
문화 예술 산행 후 가볼만한 맛집 소개 - Danville/Pleasanton/Livermore 생각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1. Las Trampas / Mt. Diablo산행 후 갈만한 뒷풀이 장소 --- Danville Brewing Company : Danville 지역의 수제 맥주집. https://go... 1 FAB 2851 0 2021.06.14
몽블랑 만년필에 대하여 와! 이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산행중에 어쩌다 제가 내년 여름 몽블랑 Trekking (Tour du Mont Blanc) 계획을 하고 있다는 이... 7 산동무 1153 0 2009.11.22
기타 정회원 토론방에 글 하나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회원 토론방에 산악회 발전에 필요한 논제를 하나 올렸습니다. 보시고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산악회의 재정 상태와 자산 상황을 수시로 열... FAB 1040 0 2020.10.20
기타 <창칼 11> 자물쇠와 어머니 <창칼 11> 자물쇠와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지난 주에 향년 9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셨다. 아버지의 작고 후 1년 반 만이다. 장남으로서 부모님을 곁에서... 50 file 창공 723 0 2023.08.21
건강-웰빙 <창칼 7> 총과 약, 음모론과 진실 게임 (Disclaimer: 여기에서 논의 된 내용들은 철저히 개인이 체험하고 개인적으로로 공부한 것을 정리한 것에 불과하니 모든 의학적 결정은 독자 개인이 정확한 의학 ... 12 file 창공 470 0 2023.07.04
건강-웰빙 <창칼 3> 나의 저탄 체험기 <창칼 3> 나의 저탄 체험기 그 무엇이냐, 창공이라는 자가 최근들어 유별나게 탄수화물 음식을 절식한다는 무성한 소문과 함께 산행길에서도 보면 그 맛있는 온갖... 20 창공 436 0 2023.05.15
기타 <창칼 22> 로드와 여섯 친구들과의 만남 <창칼 22> 로드와 여섯 친구들과의 만남 12월 23일, 캘리포니아 Monterey에서 출발하여 10일간의 홀로 차박 로드 트립을 시작한다. 이번 여행은 데쓰 밸리(Death ... 31 file 창공 424 0 2023.12.22
기타 아담스픽 님 환송 모임 안녕하세요. 그동안 우리와 산행으로, 뒷풀이로 함께 하셨던 할리 데이빗슨의 멋쟁이 아담스픽님이 워싱턴 DC로 이번 주말에 작별하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불찰로... 37 FAB 420 0 2020.09.17
기타 <창칼 5> 개구리가 거기서 왜 튀어나와 ?!! (서언: 고국길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방에 갇혀 있는 데다 밖엔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홈피를 뒤적이다가 글 하나를 끄적여 봤습니다. 이번에도 재미없음 과... 12 창공 418 0 2023.05.30
기타 11월의 끝자락에서 지난 10 월과 11월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렸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바쁜 나날이었지만, 회원님들 행사 따라다니다보니 두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 19 FAB 413 0 2020.11.30
기타 <창칼 38> 내 안의 야만성을 찾아서 <창칼 38> 내 안의 야만성을 찾아서 (부제: 일상 속 야만 타파를 위한 코드) 최근에 “야만의 시대(링크)"라는 책을 접하게 됐다. 교회 조직의 힘을 빌려 인권 유... 2 file 창공 408 0 2024.07.09
컴퓨터 / IT 인공 지능 아는 선배를 만났다. 안타깝게도 그 선배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 예전에 영민한 두뇌의 소유자였던 그는 이제 간단한 내 질문에 답하기도 힘겨워 한다. 식사... 16 file YC 401 0 2023.03.29
기타 <창칼 14> 짜라퉁은 다시 이렇게 웃겼다 <창칼 14> 짜라퉁은 다시 이렇게 웃겼다 <부제>: 꼰대에서 '초인'으로 꼰대마을 광장에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 있었다. 짜라퉁(Zarathung) 도사가 140년 만의 ... 18 file 창공 399 0 2023.09.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