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조회 수 370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대부분의 산악회 산행은 경험 많으신 회원님이 리드해 주시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가 거의 없겠으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도 구글맵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간혹 트레일 헤드를 찾지 못해 헤메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혼자 볼일을 보고 난 후 길을 잃을수도 있으므로 알아 두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와이파이가 되는 곳 (집)에서 미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방문 예정 지역의 맵을 다운 받습니다.

 

스탭1) 아래 그림과 같이 구글맵을 실행하고, 화면 좌측 상단, 검색창 좌측의 가로로 세줄이 그려져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여 메뉴가 표시되게 합니다.

 

IMG_1095.png

 

스탭2) 아래 그림과 같이 화면 좌측에 메뉴가 나타나면 위에서 세번째 있는 Offline areas 메뉴를 선택합니다.

 

IMG_1096.png

 

스탭3) 아래 그림과 같이 화면 우측 하단의 + 버튼이 나타나면 이를 클릭하여 새로운 영역을 다운받는 기능을 실행합니다.

 

 

 

IMG_1097.png

 

스탭 4) 지도를 이동하거나 줌을 해서 원하는 지역이 화면에 보이게 한 상태에서 화면 우측 아래 DOWNLOAD 버튼을 누릅니다. 다운로드 받은 지역이 여러개 일 경우, 선택적으로 삭제하거나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다운로드 한 지역의 이름을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여기는 아무 이름이나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운로드된 영역은 한달간 폰에 저장되며,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도 지도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넓은 지역을 저장할수록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IMG_1094.png

 

 

요즘은 핸드폰 GPS의 성능이 워낙 좋아져서 수백불이나 하는 등산용 GPS를 굳이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길을 잃었을 때는 화면 우측 아래서 두번째 있는 과녁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지도상에 자신의 위치가 표시되고, 핸드폰이 놓인 방향에 맞게 지도도 회전되기 때문에 나침반이나 지도를 볼 줄 몰라도 길을 찾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IMG_1095.png

 

 
  • ?
    아리송 2016.05.07 10:00
    참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밴프 2016.05.07 18:05
    전 스맛폰의 트레일앱을 주로 이용하기는 합니다만,
    구글맵의 활용도는 정말 큰것 같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
    아리송 2016.05.07 20:18
    이거를 쓰면 산행중에 트레일상에서 내 위치를 알수가 있나요? 산행안내용으로...
  • profile
    밴프 2016.05.07 20:45
    네 셀폰이 안터지는 곳에서도 트레일상에 정확한 내위치와 방향까지 표시가 됩니다.
    어떨때는 지도상에는 없는 트레일까지도 표시가 되더라고요. 상당히 유용합니다.
  • profile
    고프로 2016.05.07 21:02

    밴프님이 말씀하신대로 GPS 신호는 셀폰 신호와 별개로 하늘이 보이는 곳이면 어디든 잡힙니다.
    지난달 Utah 여행 때 갔던 곳 대부분이 Unmarked trail 이었는데, 구글맵상에 트레일이 잘 나와서 이걸 보고 다 찾아갔었습니다.
    Cross country를 해야 할 경우에는 Topo map이 나오는 앱도 사용을 하는데, 트레일이 구글맵에 나오는 경우는 구글맵이 훨씬 편하더군요.

  • profile
    이슬 2016.05.10 10:57
    고프로님...좋운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동네산에 가서 실험 해봤는데 너무 편리했습니다..
    이런 정보는 게시판에서 회원자료실로 옮겨주시면 좋겠네여
    이세상이 구글 손바닥안에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 ?
    아리송 2016.05.10 11:08
    저 같은 경우는 나중에 참조 할만한 정보는 스크랩을 해둡니다.
  • profile
    고프로 2016.05.10 11:14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회원자료실에 올렸습니다.
  • profile
    산사나이 2017.09.01 10:40
    감사합니다 하나배원갑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기타 지촌님 글모음 4 화백의 붓끝이 그려낸 달 항아리 기자명 이병로 미국 주재기자 입력 2021.09.20 08:00 수정 2021.11.01 21: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시에라 네바다中 화백의 붓끝... 2 FAB 239 0 2022.02.17
지촌님 글모음 3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시에라 네바다上 침봉과 호수가 빚은 신의 비원(秘園) 미나렛 침봉들과 그 아래 깃든 세 개의 호수가 빚어낸 숨은 비경을, 나는 ‘신의 비... FAB 146 0 2022.01.11
기타 지촌님 글모음 2 원문 링크 http://www.sans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6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그레이트 샌드 듄즈 국립공원 모래바람이 부르는 밤의 노래 글 ... 1 FAB 221 0 2021.12.26
기타 지촌님 글 모음 1 올 초에 워싱턴 DC로 이주하신 지촌님께서 "사람과 산" 잡지의 미주 주재기자로 활동을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본 잡지에 기고하신 글들이 몇편 보여서 ... 3 FAB 298 0 2021.11.30
문화 예술 Frank Webb 지난 주부터 주식시장도 폭락하고, 아침에도 또 폭락하고, 영 재미없는 한 주가 시작되어서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멍 때리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글이라도 한... 2 file FAB 4636 0 2021.10.04
문화 예술 산행 후 가볼만한 맛집 소개 - Danville/Pleasanton/Livermore 생각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1. Las Trampas / Mt. Diablo산행 후 갈만한 뒷풀이 장소 --- Danville Brewing Company : Danville 지역의 수제 맥주집. https://go... 1 FAB 2917 0 2021.06.14
건강-웰빙 카풀시 보험 및 개인 책임에 관하여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어 가는 즈음에 백신 접종도 일반화 돼가고 있고, 카풀도 점차 늘고 있는 거 같아서 카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 FAB 352 0 2021.04.28
건강-웰빙 '뇌출혈' 구급차를 불러야하는 전조증상 3가지 (1) 이것을 알아야 뇌출혈을 예방할수 있다. 시간되실때 한번 보십시오 https://youtu.be/nZW_vykv97g Aha 3307 0 2021.03.25
기타 생일선물 저의 생일은 음력 섣달 그믐 입니다. 바로 설 전날 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챙겨먹은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설날에 묻혀 지나갔습니다. 이번에 아이들이 돈을모아... 6 file Aha 407 0 2021.02.28
역사 역사책에 나오지 않는 골드러쉬 이야기 한토막 아리송님이 이번 토요 눈산행으로 Calaveras Big Tree State Park 을 올려 주셨네요. 이곳 Calaveras County 는 우리가 흔히 요세미티 갈때 120번 타고 가다보면 ... 6 보해 310 0 2021.02.02
기타 11월의 끝자락에서 지난 10 월과 11월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렸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바쁜 나날이었지만, 회원님들 행사 따라다니다보니 두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 19 FAB 479 0 2020.11.30
음식 & 요리 돼지감자 당동지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당뇨병이 흔한 질병이라 저는 가끔씩 아침에 일어나 공복시 혈당을 체크해 보는데 아직까지는 정상 수치로 나옵니다. 돼지감자 라는... 9 file Aha 295 0 2020.11.28
건강-웰빙 와싱톤 포토맥 강행 (江行) 산악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멀리 와싱톤에서 아딤스픽 인사드립니다. 9일간의 대륙횡단 후 와싱톤 도착, 이제서야 조금 한 숨 돌린듯 한 느낌입니다. 베이에서의 ... 23 file Adam’sPeak 367 0 2020.11.27
기타 살살 걷는 산행 그리고, 맛집 투어 이번 목요일에는 회원님 두분과 함께 오랜만에 집에서 음악도 듣고, 차도 한잔 했습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차맛은 역시 산우들... 1 FAB 305 0 2020.11.20
기타 산행.. 황당하고 당황했던 순간들 #1 지난 여름 마운틴 위트니 백팩킹중이었다. 킹스 캐년 Bob's Creek 캠핑장에 텐트 설치해놓고 잠시 물 정수하러 개울가로 내려갔다. 그 사이 새끼곰이 내려와 ... 18 file 보해 367 0 2020.11.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