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2020.06.19 03:02

오프라인 맵 사용법

profile
조회 수 9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이글은 이전에 고프로님이라는 회원분이 쓰신글인데 혹시 모르셨다면 산행지가 전화기 신호가 안잡히거나 와이파이가 안터져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라 옮겨 적습니다. 불행히 고프로님은 더이상 뵐수가 없어 내용 옮겨 적는거 허락은 못받았습니다 

 

 

고프로님 글내용

 

 

대부분의 산악회 산행은 경험 많으신 회원님이 리드해 주시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가 거의 없겠으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도 구글맵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간혹 트레일 헤드를 찾지 못해 헤메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혼자 볼일을 보고 난 후 길을 잃을수도 있으므로 알아 두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와이파이가 되는 곳 (집)에서 미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방문 예정 지역의 맵을 다운 받습니다.

 

스탭1) 아래 그림과 같이 구글맵을 실행하고, 화면 좌측 상단, 검색창 좌측의 가로로 세줄이 그려져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여 메뉴가 표시되게 합니다.

 

IMG_1095.png

 

스탭2) 아래 그림과 같이 화면 좌측에 메뉴가 나타나면 위에서 세번째 있는 Offline areas 메뉴를 선택합니다.

 

IMG_1096.png

 

스탭3) 아래 그림과 같이 화면 우측 하단의 + 버튼이 나타나면 이를 클릭하여 새로운 영역을 다운받는 기능을 실행합니다.

 

 

 

IMG_1097.png

 

스탭 4) 지도를 이동하거나 줌을 해서 원하는 지역이 화면에 보이게 한 상태에서 화면 우측 아래 DOWNLOAD 버튼을 누릅니다. 다운로드 받은 지역이 여러개 일 경우, 선택적으로 삭제하거나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다운로드 한 지역의 이름을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여기는 아무 이름이나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운로드된 영역은 한달간 폰에 저장되며,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도 지도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넓은 지역을 저장할수록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IMG_1094.png

 

 

요즘은 핸드폰 GPS의 성능이 워낙 좋아져서 수백불이나 하는 등산용 GPS를 굳이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길을 잃었을 때는 화면 우측 아래서 두번째 있는 과녁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지도상에 자신의 위치가 표시되고, 핸드폰이 놓인 방향에 맞게 지도도 회전되기 때문에 나침반이나 지도를 볼 줄 몰라도 길을 찾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IMG_1095.png

  • profile
    FAB 2020.06.19 10:54

    고프로님은 요즘도 가끔이나마 홈페이지에는 방문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기타 곧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릴 빙하 : Lyell & Maclure Glaciers 라열 (Lyell) 빙하와 맥크러 (Maclure) 빙하는 백팩킹 가는 좐 뮤얼 트레일 (John Muir Trail) 구간인 튜오루메 메도 (Tuolumne) 에서 시작해서 라열 캐년( Lyell... file 아지랑 34 0 2016.01.29
기타 Jack London : Sonoma valley 가 자랑하는 작가 Sugarloaf Ridge State Park 바로 아랫마을 Glen Allen 에는 Sonoma Valley 를 사랑했던 작가 Jack London 을 기념하는 Jack London State Historic Park 이 있읍... 아지랑 60 0 2016.01.29
기타 오프라인 맵 사용법 * 이글은 이전에 고프로님이라는 회원분이 쓰신글인데 혹시 모르셨다면 산행지가 전화기 신호가 안잡히거나 와이파이가 안터져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 1 보해 99 0 2020.06.19
기타 Belle Cora & Charles Cora 사랑이야기 오늘 할려는 이야기는 저의 판단으로는 할리우드 영화로 벌써 몇편이나 만들어질수 있는 사랑의 이야기인데 혹 영화로 만들어진게 있나 싶어 찿아봐도 아직 영화... 7 file 보해 232 0 2020.06.24
기타 Yosemite 이야기 저에게Yosemite 는 참많은 여러가지 기억들을 안겨주는 곳입니다. 제가 처음 요세미티를 방문한것은 꿈많고 지금 돌아보면 아련한 시절이었던 1984년도 대학교 MT... 19 file 보해 349 0 2020.06.29
기타 분노의 포도 요즘은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매일 뉴스를 챙겨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PBS NEWS HOUR 와 NBC NIGHTLY NEWS 는 빠지지않고 거의 매일 저녁 보는데요. 지난 일주... 7 file 보해 203 0 2020.07.03
기타 어머니의 미친 존재감 어머니의 미친 존재감 어느듯 인생의 청년기.중반기를 넘어선 우리들의 나이를 보면 연로한 부모님이 계시거나 아님 삶의 이치에 따라 떠나가신 경우도 많을거다,... 10 file 보해 240 0 2020.07.08
기타 아들만 둘이라는건.... ”한집안에 아들놈만 둘이 있다는건“ 코로나 사태이다 보니 LA에서 일하는 큰 아들놈도 재택 근무라고 뭘그리 챙겨 먹이고 싶은지 마나님의 강력한 협박으로 집에 ... 6 file 보해 317 0 2020.07.14
기타 봉우리님 소식 봉우리님께옵서 오늘 무릎 수술을 잘 마치셨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회복되려면 한 달 정도 걸릴게 될 껄로 예상된다고 하며, 회복하신 후에는 간단한(?) 하이... 9 FAB 260 0 2020.08.14
기타 8월의 마지막 날 아침 인사 굿모닝, 에불바리. FAB 입니다. 아침에 일하다가 문득 예전 무심님께서 홈페이지에 수필을 가끔 올리셨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런 서정적인 감성이 왜 나한테는 ... 24 file FAB 291 0 2020.08.31
기타 아담스픽 님 환송 모임 안녕하세요. 그동안 우리와 산행으로, 뒷풀이로 함께 하셨던 할리 데이빗슨의 멋쟁이 아담스픽님이 워싱턴 DC로 이번 주말에 작별하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불찰로... 37 FAB 418 0 2020.09.17
기타 남자들의 수다 방금 끝났습니다. 7시에 모여 가지고 새벽 1 시 넘어서꺼정, 남정네들의 수다는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모두 다 사귀나봐..... 일이 끝나지 않아서 참석 못하신 ... 12 FAB 264 0 2020.09.19
기타 9월도 지나갑니다. 불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허리케인 소식도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재해로 점철된 올여름이 이제 막바지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7 file FAB 191 0 2020.09.30
기타 정회원 토론방에 글 하나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회원 토론방에 산악회 발전에 필요한 논제를 하나 올렸습니다. 보시고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산악회의 재정 상태와 자산 상황을 수시로 열... FAB 1039 0 2020.10.20
기타 산행.. 황당하고 당황했던 순간들 #1 지난 여름 마운틴 위트니 백팩킹중이었다. 킹스 캐년 Bob's Creek 캠핑장에 텐트 설치해놓고 잠시 물 정수하러 개울가로 내려갔다. 그 사이 새끼곰이 내려와 ... 18 file 보해 284 0 2020.11.12
기타 살살 걷는 산행 그리고, 맛집 투어 이번 목요일에는 회원님 두분과 함께 오랜만에 집에서 음악도 듣고, 차도 한잔 했습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차맛은 역시 산우들... 1 FAB 219 0 2020.11.20
기타 11월의 끝자락에서 지난 10 월과 11월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렸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바쁜 나날이었지만, 회원님들 행사 따라다니다보니 두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 19 FAB 409 0 2020.11.30
기타 생일선물 저의 생일은 음력 섣달 그믐 입니다. 바로 설 전날 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챙겨먹은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설날에 묻혀 지나갔습니다. 이번에 아이들이 돈을모아... 6 file Aha 350 0 2021.02.28
기타 지촌님 글 모음 1 올 초에 워싱턴 DC로 이주하신 지촌님께서 "사람과 산" 잡지의 미주 주재기자로 활동을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본 잡지에 기고하신 글들이 몇편 보여서 ... 3 FAB 221 0 2021.11.30
기타 지촌님 글모음 2 원문 링크 http://www.sans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6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그레이트 샌드 듄즈 국립공원 모래바람이 부르는 밤의 노래 글 ... 1 FAB 159 0 2021.12.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