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Attached Image


https://youtu.be/zeF3U9BCTXc


COV19 이 길어지니...잠못드는 밤이 늘어나며 음악으로 잠을 청하는 날이 늘어만 갑니다.

서두르면 안될일인데.... 이시기가 어서 종료되길 간절히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은 듣기에 용이하고 차분하며 로맨틱한 클라시컬 선율을 소개 합니다.


악성 베토벤의 후계자로 인정된 브람스는 일반인이 듣기엔 지루한 긴 교향곡을 여럿 썼는데..

그곡중 소심했던 그가 평생 연모했던 스승.슈만 의 아내 클라라 슈만 에대한 연정 의 마음이 담겼다는 로맨팈한 곡이 오늘 첨부한, 브람스교향곡3번3악장 입니다...


깊게알면...힘들어지시고^^ COV19 기간을 이겨내시는데에 다소라도 도움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스테레오 head phone 으로 감상하셔야 곡의 진가를 느끼시게됩니다.


어느덧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유학파 음악인이 전혀 안섞인 놀라운 서울음대 오케스트라의 졸업연주(2012년) 실황입니다.

  • ?
    Up&Down(Ken) 2020.05.22 15:07

    거목님,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거목 2020.05.22 18:50

    산악회 게시판을 active 하게 채워주시는 Ken  님께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Happy COV!^^

  • profile
    FAB 2020.05.22 20:57

    3 번 들으려고  1 번을 시작했슴다. 이번 연휴 동안은 브람스 심포니 전곡 다 들어보겠슴다.  올해는 연초부터 내내 주로 파가니니만 들었는데 브람스도 이 기회에 기웃거려 보겠슴다. 

  • profile
    거목 2020.05.22 23:09

    웬지  제가  숙제를 내어드린듯한 인상을.! ^^     


     FAB 님도  music mania 범주에 드는 분이심을 밝합니다.^^    


    저위의  3번을  FAB 님 system 으로 들으면 이풍진 COV19 이 씻은듯 사라지겠군요

  • profile
    FAB 2020.05.23 12:51

    클래식 음악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3 번은 귀에 익숙할 겁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곡들은 생소해서 이 참에 다 다시 들어보려고 합니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도 2 번, 3 번이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 번 같은 것들도 거의 안듣게 되쟎아요.  근데 안듣던 것들을 들어보면 유명한 곡들이 왜 유명한지 느낌이 확 오게 됩니다. 月明星稀 ~~~。 달이 밝을수록  별이 희미한 거하고 동일한 현상인듯 합니다. 사는게 다 그래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컴퓨터 / IT 구글맵에서 오프라인 맵 다운로드 받는 방법 대부분의 산악회 산행은 경험 많으신 회원님이 리드해 주시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가 거의 없겠으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도 구글맵을... 9 file 고프로 267 0 2016.05.06
역사 Big Alma & Sugar Daddy 저희 웹페이지의 수정과 개선문제를 인식하고 논의를 시작하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필수적으로 새로 바뀌는 환경으로 인한 기능상 교체와 수정 해야... 1 file 보해 58 0 2020.06.19
컴퓨터 / IT 동영상에 배경음악 넣는 팁 산행 후기를 동영상으로 올리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배경음악을 넣는 팁 하나 공유합니다. 다음과 같이 하면 유튜브에 있는 음악을 mp3 파일로 자신의 컴퓨터에 저... 4 file 고프로 235 0 2016.05.09
역사 악마의산 Mt. Diablo 이글은 제가 읽어보니 흥미롭길래 혹시 보실 분들을 위해 링크를 단적이 있는 어느 블로그 내용을 요약하여 옮겨적은 겁니다 우리도 가끔찿는 마운틴 디아블로 이... 2 file 보해 384 0 2020.06.19
기타 Yosemite 이야기 저에게Yosemite 는 참많은 여러가지 기억들을 안겨주는 곳입니다. 제가 처음 요세미티를 방문한것은 꿈많고 지금 돌아보면 아련한 시절이었던 1984년도 대학교 MT... 19 file 보해 355 0 2020.06.29
기타 오프라인 맵 사용법 * 이글은 이전에 고프로님이라는 회원분이 쓰신글인데 혹시 모르셨다면 산행지가 전화기 신호가 안잡히거나 와이파이가 안터져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 1 보해 99 0 2020.06.19
문화 예술 빗살무늬 토기와 주먹도끼의 화두--- 섹시한 돌멩이의 시대 오래전 문자가 없던 시대에 만들어진 물체에는 작자의 설명이 없으므로 후세 사람들은 그걸 가지고 가설이란 이름으로 이런저런 스토리를 만듭니다. 저자가 두꺼... file seanbang 251 0 2020.06.20
문화 예술 난처한 미술이야기 ---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FAB 입니다. 인문학의 꽃은 미술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실리콘밸리는 엔지니어들 세상이라 인문쪽 얘기를 할 기회가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 FAB 60 0 2020.06.18
문화 예술 Antonio Vivaldi "The Four Seasons" 멍석이 깔렸으니 멍석 값을 해야죠. 음악과 영상이라고 방이름을 정했으니 음악 얘기를 해야겠는데 첫 빠따를 뭘로 할까 고민할 것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 1 FAB 61 0 2020.06.17
멸종의 벼랑에서: 캘리포니아 칸돌 캘리포니아 칸돌 (California Condor) 은 북미에서는 나를수 있는 새들중에서 가장 큰 새입니다. 날개끝에서 끝이 9.5 피트 (3 m) 나 되고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 1 아지랑 37 0 2016.01.27
야생화 : 트릴리엄 (Trillium) 과 뻑가게 요염한 빡스그로브 - FOXGLOVE Trillium 가까이서 찍은 트릴리엄 (Trillium)의 꽃입니다 . 꽃잎, 꽃밭침 같이생긴 본잎, 커다란잎 같이생긴 bracts 가 모두 각각 3장 (Tri) 에다 릴리 (Lily 의 ... file 아지랑 57 0 2016.01.28
기타 분노의 포도 요즘은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매일 뉴스를 챙겨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PBS NEWS HOUR 와 NBC NIGHTLY NEWS 는 빠지지않고 거의 매일 저녁 보는데요. 지난 일주... 7 file 보해 208 0 2020.07.03
기타 아들만 둘이라는건.... ”한집안에 아들놈만 둘이 있다는건“ 코로나 사태이다 보니 LA에서 일하는 큰 아들놈도 재택 근무라고 뭘그리 챙겨 먹이고 싶은지 마나님의 강력한 협박으로 집에 ... 6 file 보해 319 0 2020.07.14
애스펜 군락지: 살아 있는것들중 지구상 에서 가장 무겁고 덩치가 큰 것 현재까지 발견된, 지구상에서 가장 큰 나무 는 Sequoia and Kings Canyon 국립 공원에 있는 General Sherman 이라고 부르는 쎄쿼이아 나무 입니다. 높이 275 피트... 2 file 아지랑 70 0 2016.01.19
가을의 단풍 왜 매년 가을이 오면 나뭇잎이 빨강, 주홍, 자주, 노란색으로 에쁘게 물이 들까요 ? 그이유는 화학적 변화 때문입니다. 봄과 여름철에 나뭇잎은 크로로삘 ( Chlor... 3 file 아지랑 72 0 2016.01.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