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2020.09.17 23:34

아담스픽 님 환송 모임

profile
FAB
조회 수 416 추천 수 0 댓글 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Attached Image

안녕하세요.

그동안 우리와 산행으로, 뒷풀이로 함께 하셨던 할리 데이빗슨의 멋쟁이 아담스픽님이 워싱턴 DC로 이번 주말에 작별하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불찰로 시간이 촉박하게 되어 송구하지만, 급작스럽게 벙개를 때립니다.

 

일시 : 9월 18일 (금) 저녁 7시

장소 : Urban Plates

          5111 Martinelli Way,

          DUBLIN

          (580FWY, Hacienda Ext)

회비 : $30 OR 1/N

 

참석하실 분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FAB올림 

 

P.S. 급작스런 벙개이고 장소가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관계로 마음은 원이로되 선약이 있거나, 트래픽이 가로막아 부득불 불참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으로 이해가 되오니 마음으로, 댓글로 환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거목 2020.09.17 23:54

    참가합니다

  • profile
    봉우리 2020.09.18 11:50

    봉우리,건님 두 곤대 참가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11

    가기전에 꼭 뵈려했는데 두 분 오셔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아드님이 와싱톤 근교에 사신다하니 오시게 되면 꼭 연락주싮시요.

    건강 꼭 챙기시고 다시 한 번 산행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profile
    아리송 2020.09.18 00:22
    참가 합니다. 마음만...
    어디 가시더라도 건강하시고 온라인에서 자주 뵈어요!!.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13

    멋진 산악인 아리송님, 녜, 온라인에서나마 자주 뵙겠습니다. 

  • profile
    Aha 2020.09.18 08:41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16

    말씀만 들어서 감사합니다. 다시 또 뵐 기회가 곧 오리라 생각이 드네요. 

     

  • profile
    Aha 2020.09.24 15:11

  • profile
    FAB 2020.09.24 19:32

    아하님,

    저녁 늦은 시간까지 노력봉사하시느라 욕보셨습니다. 그게 다 가정의 평화를 위한 일이니 이보다 더 우선하는 일은 없습니다.  조만간 또 봅시다. 

    떠나가는 행사보다 환영하는 행사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코비드 전에 새로이 가입하신 분들 환영 인사를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 profile
    Aha 2020.09.24 23:33

  • profile
    FAB 2020.09.18 09:24

    팹도 갑니다. 먹는 자리에는 빠질 수 없음. 

  • profile
    Andes 2020.09.18 09:40

    당연히 참가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42

    우리 산악회의 멋진 의리의 사나이가 저절로 연상이 되는 안데스님. 감사합니다. 여러 백팩킹의 명성은 오랫동안 알았지만

    제가 그 경지에 도달하기전에 제가 떠나가게 되네요. 다음에 안데스님과 백팩킹하는 그 날 기다리고 준비하겠습니다.

    파이팅!

  • ?
    Sunbee 2020.09.18 10:25

    참가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48

    오 우리의 선비님, 그 동안 산행 즐거웠고 산행 중 고무적인 많은 토론.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아마도 제일 먼저 동부에서 같이 산행을 하기되지 않나, 그런 즐거운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죠? 기대해 보겠습니다. 단비님에게도 모든 것 감사한다고 전해 주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profile
    Jamwa 2020.09.18 10:44

    참가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19

    오랜만에 뵈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호탕하게 웃는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잠와님도 즐거우셨죠? 늘 행복하세요.

  • ?
    지촌 2020.09.18 12:40
    참가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26

    우리 산악회의 다재다능한 떠오르는 스타, 감사합니다. 앞으로 산악회에서의 활약이 눈에 훤합니다. 지촌님과는 동부에서나 서부에서 또 다시 만날 인연이네요.

    곧 다시 만나게 될 때까지 늘 건강하세요.

  • ?
    길벗 2020.09.18 15:04
    가시기 전에 뵈러 나갑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37

    우리 산악회의 큰 기둥이며 살아있는 전설의 길벗님. The 4th of July Lake의 산행 추억, 오래 기억에 남을거에요.

    자주 못 뵈게 되서 정말로 아쉽습니다. 

  • ?
    동행 2020.09.18 15:57
    전 지난 번 산행때 뵈었으니 마음만 참가합니다. ㅎ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50

    감사합니다. 백 먼불짜리 웃음 늘 간직하시고 건강하세요.

  • ?
    연꽃 2020.09.18 18:32
    저도 맘만 참가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53

    연꽃님, 그 동안 많은 산행 참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곧 산행에서 다시 뵈겠습니다.

  • profile
    보해 2020.09.18 18:50
    아쉬운 작별이네요.
    건강하시고 새로 가시는 곳에서도 늘 행복하세요.
  • profile
    Adam’sPeak 2020.09.19 15:52
    예, 감사합니다.
    보해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머지않아 다시 뵙겠습니다.
  • ?
    Ken 2020.09.18 19:41

    한번도 뵌적이 없으나 건강하세요. DC 근처의 Shenandoah 의 멋진 가을 풍경이 그립네요. 좋은 곳 가시네요.

  • profile
    Adam’sPeak 2020.09.19 17:07
    예, 저도 뵌적은 없지만 산악회에서의 활약은 익히 알고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만나뵐 기회가 있겠지요. 늘 건강하세요.
  • profile
    미미 2020.09.18 19:55
    아담스 픽님~
    그 동안 많은 산행추억들 ...즐거웠습니다~
    저희들 잊지 마시고 서부에 오실 계획 있으시면 그때마다 항상 뵙기를 바랍니다.이브님 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마음만 참석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19 17:14
    미미 저니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즐거운 시간 갖었고 산행 및 켐핑 많이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해 드린것은 없고 받기만 해서 참... 이 빚을 갚아야 할텐데... 두분의 산행은 모든분의 귀감이죠. 뭐, 동부 가더라도 아주 가는것도 아니고 다시 뵐 날이 금새 오리라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
    두물차 2020.09.20 01:05
    Adam's peak님, 같이 한 산행들 즐거웠습니다.
    다시 만날 때, 모두 여전히 더욱 더 건강하고 튼튼해서 산행의 즐거움을 함께 하길 빕니다.
    동부로의 여행, 즐거운 길 되세요.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2:45

    고맙습니다. 두물차님과 처음 백팩킹 하려다  제가 자신이 없어서 포기한것이 아직도 아쉽게 느껴집니다.

    나이에 굴하지 않고 말씀대로 조금 더 단단해져서 다시 만날때 같이 산행하기를 바랍니다.

    시간은 착각착각 뒤로하지만 좋은 기억들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 ?
    가을 2020.09.21 10:48
    에궁 공고를 월요일에 보네요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고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profile
    창공 2020.09.22 08:45

    한동안 웹싸이트에 안 들어와서 이런 행사가 진행됐는지 몰랐네요. 

    처음에 아담님이 저희 산악회 가입을 하실 때 제가 열심히 연락도 드리고 산행 참가 독려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에 여러 산행하면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 추억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동부에 살 때 산악회를 가입해서 산악을 했고 서부에 오자마자 인연을 맺은 데가 베이 산악회였습니다. 

    아기자기한 산들이 많은 동부에 가셔서도 산행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겅하시고 훗날 다시 뵈는 날이 있길 바랍니다. 

  • profile
    FAB 2020.09.22 09:35

    요즘 우리 산악회 바뻐요 ~~. 자주 들락거려야 따라 옵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6 09:59

    창공님, 반갑습나다. 맞습니다. 제가 처음 산행을 플레즌튼 리지에 갔었는데 그때 창공님이 총무이셨고, 산행 후 내려오니 동행님이 닭튀김을 아주 넉넉히 준비, 화기애애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창공님과도 좋은 대화나누고 또 많이 배웠던 것 같네요. 그럼요, 요즘 세상, only one phone call, one text away 이잖아요.. 어디든 곧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기타 행락객 행락객, 등반객, 산악인 요사이 이 단어들이 우리 사이트를 달구고 있습니다. 이 단어와 더불어 생각나는 친구 하나가 있습니다. 제게 산악인 등반객 행락객의 차... 12 file YC 333 0 2023.02.01
기타 지촌님 글모음 4 화백의 붓끝이 그려낸 달 항아리 기자명 이병로 미국 주재기자 입력 2021.09.20 08:00 수정 2021.11.01 21: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시에라 네바다中 화백의 붓끝... 2 FAB 168 0 2022.02.17
기타 지촌님 글모음 2 원문 링크 http://www.sans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6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그레이트 샌드 듄즈 국립공원 모래바람이 부르는 밤의 노래 글 ... 1 FAB 159 0 2021.12.26
기타 지촌님 글모음 (5) 바람, 꽃, 빙하 그리고 그 자연을 닮은 사람들 기자명 이병로 미국 주재기자 입력 2022.08.05 08:00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 12 FAB 269 0 2022.09.19
기타 지촌님 글 모음 1 올 초에 워싱턴 DC로 이주하신 지촌님께서 "사람과 산" 잡지의 미주 주재기자로 활동을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본 잡지에 기고하신 글들이 몇편 보여서 ... 3 FAB 219 0 2021.11.30
기타 정회원 토론방에 글 하나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회원 토론방에 산악회 발전에 필요한 논제를 하나 올렸습니다. 보시고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산악회의 재정 상태와 자산 상황을 수시로 열... FAB 1036 0 2020.10.20
기타 오프라인 맵 사용법 * 이글은 이전에 고프로님이라는 회원분이 쓰신글인데 혹시 모르셨다면 산행지가 전화기 신호가 안잡히거나 와이파이가 안터져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 1 보해 99 0 2020.06.19
기타 얼마전 결혼한 아들놈에게.. 얼마전 결혼한 아들놈에게.. 수빈아, 한참 지금 깨가 쏫아질때이겠구나. 깨 볶는 냄새가 여기까지 밀려온다. 지난 10월 결혼한 너의 사랑하는 와이프가 요즘 아빠... 12 보해 373 0 2022.12.15
기타 어머니의 미친 존재감 어머니의 미친 존재감 어느듯 인생의 청년기.중반기를 넘어선 우리들의 나이를 보면 연로한 부모님이 계시거나 아님 삶의 이치에 따라 떠나가신 경우도 많을거다,... 10 file 보해 238 0 2020.07.08
기타 악어와 별 이게 뭘까 했습니다. 유치한 악어 인형과 구태의연한 모양의 별. 그리고 그 둘을 대충 묶은 실. 아내가 동부에서 미술을 공부하는 아들이 설치 미술 수업 중 과제... 13 file YC 269 0 2023.05.07
기타 아들만 둘이라는건.... ”한집안에 아들놈만 둘이 있다는건“ 코로나 사태이다 보니 LA에서 일하는 큰 아들놈도 재택 근무라고 뭘그리 챙겨 먹이고 싶은지 마나님의 강력한 협박으로 집에 ... 6 file 보해 315 0 2020.07.14
기타 아담스픽 님 환송 모임 안녕하세요. 그동안 우리와 산행으로, 뒷풀이로 함께 하셨던 할리 데이빗슨의 멋쟁이 아담스픽님이 워싱턴 DC로 이번 주말에 작별하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불찰로... 37 FAB 416 0 2020.09.17
기타 소주 마시고 가출해 여행을 해야하는 이유. 이른 아침을 먹고 장거리 운전에 나선다. 며느리의 유일한 자매 여동생의 결혼식이 July 4th 연휴에 LA에서 열린다. 곧 태어날 손주를 위해 며느리도 좀 챙겨야 ... 10 file 보해 206 0 2024.06.29
기타 생일선물 저의 생일은 음력 섣달 그믐 입니다. 바로 설 전날 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챙겨먹은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설날에 묻혀 지나갔습니다. 이번에 아이들이 돈을모아... 6 file Aha 347 0 2021.02.28
기타 살살 걷는 산행 그리고, 맛집 투어 이번 목요일에는 회원님 두분과 함께 오랜만에 집에서 음악도 듣고, 차도 한잔 했습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차맛은 역시 산우들... 1 FAB 217 0 2020.11.20
기타 산행.. 황당하고 당황했던 순간들 #1 지난 여름 마운틴 위트니 백팩킹중이었다. 킹스 캐년 Bob's Creek 캠핑장에 텐트 설치해놓고 잠시 물 정수하러 개울가로 내려갔다. 그 사이 새끼곰이 내려와 ... 18 file 보해 281 0 2020.11.12
기타 분노의 포도 요즘은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매일 뉴스를 챙겨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PBS NEWS HOUR 와 NBC NIGHTLY NEWS 는 빠지지않고 거의 매일 저녁 보는데요. 지난 일주... 7 file 보해 200 0 2020.07.03
기타 봉우리님 소식 봉우리님께옵서 오늘 무릎 수술을 잘 마치셨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회복되려면 한 달 정도 걸릴게 될 껄로 예상된다고 하며, 회복하신 후에는 간단한(?) 하이... 9 FAB 259 0 2020.08.14
기타 베이백수련합 (One Hundred Water Organization) 탈퇴를 앞두고 .. Withdrawal from One Hundred Water Organization 百水聯合 脫退 宣言書 昨年末 我는 百水의 恒久如一한 自由發展을 爲하야 百水人임과 베이百水聯合의 創設과 我... 2 file 보해 175 0 2022.12.09
기타 매일 한줄 감사 일기를 써 봅시다 작년 땡스기빙때 매일 한줄씩 감사 일기를 써보자고 아이들과 결심을 했었습니다 큰거 감사할것 말고 아주 사소한것 찾아서 감사일기 써보자 저도 매일 매일 한줄... 2 Aha 165 0 2022.11.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