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2020.09.30 10:21

9월도 지나갑니다.

profile
FAB
조회 수 190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Albert_Bierstadt_-_Looking_Up_the_Yosemite_Valley.jpg

 

불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허리케인 소식도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재해로 점철된 올여름이 이제 막바지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번 달도 어려움을 딛고 움직거렸습니다.

JMT에서, Trinity Alps에서, Alpine Lake에서, 일요산행으로, 그리고 알리지는 않았지만 각자 개별 산행으로, 등등.

지금의 땀 한방울은 훗날 병상에 누워있을 하루를 지워줍니다. 힘차게 888 !!!

 

내일부터 시작할 시월의 회원 동정입니다.

 

1. 3일/10일 : 지촌님 주관 암벽 교실

*** 누구에게나 오픈입니다. 정회원, 준회원, 비회원 누구나 환영입니다.  각자 점심꺼리에, 운동화 신고, 손가락 장갑끼고, 굵은 끈 한줄만 갖고 오시면 됩니다.

 

2. 17일에는 아리송님이 Lake Tahoe 캠핑을 가십니다. 가실 분들은 아리송님 게시물에 댓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3. 31일 : FAB 주관 5G 세미나 (날짜와 장소는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확정되는대로 공지예정)

*** 5G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미리 이해해서 다가오는 미래를 선점하는 역량을 키워보고자 합니다.

 

* 올해가 가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주제를 한두가지 더 선정해서 세미나를 할 계획입니다.  

 

틈틈이 각자 건강에 유의하시고 산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을 위해 준비하십시다.

 

FAB 올림 

 

 

 

 

 

 

  • ?
    지촌 2020.10.01 19:38

    풍성한 10월 소식입니다. 대표 총무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

  • profile
    FAB 2020.10.01 22:30

    하여튼 뭔가 꼼지락거려야 사는 맛이 나니깐 모두들 꼬물꼬물 움직여 봅시다.  

  • ?
    지촌 2020.10.02 15:43

    꼼지락 꼬물꼬물~~ 요단어, 은근 생명력이 느껴지네요.. ㅎㅎ

  • ?
    지촌 2020.10.02 15:42

    밸리 그림이 멋지네요. 사진에서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고풍스런 매력이 느껴집니다.

  • profile
    FAB 2020.10.02 19:51

    독일 출신 이민자로서 자연주의(Hudson River School) 화가 알버트 비어슈타트 그림입니다. 

  • ?
    두물차 2020.10.10 17:55

    머지 않아서 그룹산행을 부담없이, 안심하고 할 수 있는 때가 오길 빕니다.

    그때가 너무 멀지 않기를 고대합니다.

  • ?
    샛별 2020.10.20 18:47

    팹님,

    뒤늦게 시간내어 여기 저기 읽어보다 덕분에 많이 웃네요.^^

    처음엔 사진보고 요즘 불나서 뿌연건가... 잠시 1~2초 ㅎㅎ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기타 곧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릴 빙하 : Lyell & Maclure Glaciers 라열 (Lyell) 빙하와 맥크러 (Maclure) 빙하는 백팩킹 가는 좐 뮤얼 트레일 (John Muir Trail) 구간인 튜오루메 메도 (Tuolumne) 에서 시작해서 라열 캐년( Lyell... file 아지랑 32 0 2016.01.29
기타 Jack London : Sonoma valley 가 자랑하는 작가 Sugarloaf Ridge State Park 바로 아랫마을 Glen Allen 에는 Sonoma Valley 를 사랑했던 작가 Jack London 을 기념하는 Jack London State Historic Park 이 있읍... 아지랑 59 0 2016.01.29
기타 개기 일식과 달 이번 개기일식을 관측하신 오가닉님 일행을 멀리서 축하하며 예전 달에 대해 잡설을 푼 것을 다음 link에 소개합니다. 달에 대한 단상 이 중에서 개기 일식과 관... 3 YC 99 0 2024.04.08
기타 오프라인 맵 사용법 * 이글은 이전에 고프로님이라는 회원분이 쓰신글인데 혹시 모르셨다면 산행지가 전화기 신호가 안잡히거나 와이파이가 안터져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 1 보해 99 0 2020.06.19
기타 단오와 히레사케 목표는 북악산 팔각정이었다. 화창한 주말 봄 날씨에 어두운 집에서 뒹굴 수는 없었다. 아침 일찍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선글라스와 선크림으로 얼굴을, UV 차단... 7 file YC 138 2 2024.06.02
기타 소주 마시고 가출해 여행을 해야하는 이유. 이른 아침을 먹고 장거리 운전에 나선다. 며느리의 유일한 자매 여동생의 결혼식이 July 4th 연휴에 LA에서 열린다. 곧 태어날 손주를 위해 며느리도 좀 챙겨야 ... 6 newfile 보해 151 0 2024.06.29
기타 (가상현실) 분쟁조정 위원회 회의 분쟁 조정 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언제?: 예수탄생으로부터 2023년이 되는해 9월말 스산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저녁 어디서?: 사노제, 캘리포니아 분쟁 당사자 거... 6 file 보해 156 0 2023.10.18
기타 <창칼 36>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얄팍함 <창칼 36>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얄팍함 그리고 무게감 남자는 가벼운 연애를 좋아해서 한 여자말고도 또 다른 여자와도 만나 연애를 즐기고, 그를 좋아하는 여자... 9 file 창공 159 0 2024.06.20
기타 지촌님 글모음 2 원문 링크 http://www.sans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6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그레이트 샌드 듄즈 국립공원 모래바람이 부르는 밤의 노래 글 ... 1 FAB 159 0 2021.12.26
기타 <창칼 20> 발바닥 사랑과 별과 팔레스타인 <창칼 20> "발바닥 사랑"과 "별"과 "팔레스타인" 산악인들에게 발은 생명이다. 산을 오를 때 머리가 몸을 인도하고 마음이 또 따라줘야 하겠지만, 결국 오르는 주... 8 file 창공 160 1 2023.12.01
기타 매일 한줄 감사 일기를 써 봅시다 작년 땡스기빙때 매일 한줄씩 감사 일기를 써보자고 아이들과 결심을 했었습니다 큰거 감사할것 말고 아주 사소한것 찾아서 감사일기 써보자 저도 매일 매일 한줄... 2 Aha 164 0 2022.11.26
기타 지촌님 글모음 4 화백의 붓끝이 그려낸 달 항아리 기자명 이병로 미국 주재기자 입력 2021.09.20 08:00 수정 2021.11.01 21: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시에라 네바다中 화백의 붓끝... 2 FAB 167 0 2022.02.17
기타 베이백수련합 (One Hundred Water Organization) 탈퇴를 앞두고 .. Withdrawal from One Hundred Water Organization 百水聯合 脫退 宣言書 昨年末 我는 百水의 恒久如一한 自由發展을 爲하야 百水人임과 베이百水聯合의 創設과 我... 2 file 보해 174 0 2022.12.09
기타 9월도 지나갑니다. 불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허리케인 소식도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재해로 점철된 올여름이 이제 막바지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7 file FAB 190 0 2020.09.30
기타 <창칼 30> 30회 특집 인터뷰 <창칼 30> 30회 특집 인터뷰 2023년 상반기 때 시작된 창공칼럼(창칼)이 벌써 30회를 맞았습니다. 30회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특별 인터뷰를 진행해 봤습니다. 호... 7 file 창공 192 0 2024.03.29
기타 <창칼 19> 짜라퉁은 이제 짐 싸고 물러가라! <창칼 19> 짜라퉁은 이제 짐 싸고 물러가라! 부제: 지혜완성의 핵심 매뉴얼(= 반야심경)과 자연과학의 만남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 반야 = 지혜;... 5 창공 199 0 2023.11.14
기타 분노의 포도 요즘은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매일 뉴스를 챙겨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PBS NEWS HOUR 와 NBC NIGHTLY NEWS 는 빠지지않고 거의 매일 저녁 보는데요. 지난 일주... 7 file 보해 200 0 2020.07.03
기타 Bay 12景 어제 못 본 Mission Peak 보름달을 아쉬워하다 bay 지역의 그 외 아름다운 풍경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제 맘대로 화투에 비견하여 Bay 12경을 선정해 보았습니... 6 file YC 209 0 2023.10.01
기타 <창칼 33> 어쩌면 악한 사람은 아주 가까이에 있을지 모른다 <창칼 33> 어쩌면 악한 사람은 아주 가까이에 있을지 모른다 (부제: ‘악’에 대한 두 개의 시선) 살아가다 보면 평범하고 정상적으로 보이는 사람한테서 예기치 않... 5 file 창공 215 0 2024.04.29
기타 살살 걷는 산행 그리고, 맛집 투어 이번 목요일에는 회원님 두분과 함께 오랜만에 집에서 음악도 듣고, 차도 한잔 했습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차맛은 역시 산우들... 1 FAB 217 0 2020.11.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