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FAB
조회 수 21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Attached Image

이번 목요일에는 회원님 두분과 함께 오랜만에 집에서 음악도 듣고, 차도 한잔 했습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차맛은 역시 산우들과의 수다와 함께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암벽팀이 단골로 가는 댄빌의 하우스 브루잉 맥주집에서 점심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에 해넘어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거기에서 요즘 산악회가 너무 빡센 코스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으니, 쉬운 코스도 활성화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동안 저부터 밸런스에 대해 무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드리려고 한바닥 올립니다.

 5 마일 이내로 해도 좋고, 아니면   A/B 팀으로 나누어도 좋고 하니, 천천히 걷거나 짧게 걸으시는 분들을 위한 산행 방안에 대해서 산행 주관하시는 리더들은 배려를 해주십사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제까지 여러 리더분들이 잘 해주셨지만, 얘기 나온 김에 특별히 더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5 마일 이내 쉬운 산행 공지 특별히 더 응원합니다. 

아울러, FAB 과 수다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카톡 날려주세요. 수다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헝상 고맙습니다.

  • profile
    아리송 2020.11.21 19:19
    산타 클라라는 인제는 아는집에서도 코로나 확진자들이 나와서 긴장하고 있어요. 빨리 백신이 상용화되어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 갔으면 좋겠어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기타 지촌님 글모음 4 화백의 붓끝이 그려낸 달 항아리 기자명 이병로 미국 주재기자 입력 2021.09.20 08:00 수정 2021.11.01 21: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시에라 네바다中 화백의 붓끝... 2 FAB 170 0 2022.02.17
기타 FAB/ 지촌 함께 쓴 요세미티 연가 지촌님이 미국 주재기자로 일하시는 "사람과 산" 잡지의 지난 12월호에 게재한 요세미티 산행기를 올립니다. 인터넷 판에는 올라오지 않아서 전문을 올리는 대신 ... 2 file FAB 279 0 2022.02.20
기타 EB님 장가 갑니다. Triple Crown이지만 아직은 준회원이신 EB님께서 6월 25일에 장가 갑니다. 참석하실 분들이 계셔서 아래와 같이 알립니다. 1. 일시 : 6월 25일 오후 4시 (Bar 3:3... 9 FAB 346 1 2022.06.19
기타 지촌님 글모음 (5) 바람, 꽃, 빙하 그리고 그 자연을 닮은 사람들 기자명 이병로 미국 주재기자 입력 2022.08.05 08:00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 12 FAB 275 0 2022.09.19
기타 매일 한줄 감사 일기를 써 봅시다 작년 땡스기빙때 매일 한줄씩 감사 일기를 써보자고 아이들과 결심을 했었습니다 큰거 감사할것 말고 아주 사소한것 찾아서 감사일기 써보자 저도 매일 매일 한줄... 2 Aha 167 0 2022.11.26
기타 베이백수련합 (One Hundred Water Organization) 탈퇴를 앞두고 .. Withdrawal from One Hundred Water Organization 百水聯合 脫退 宣言書 昨年末 我는 百水의 恒久如一한 自由發展을 爲하야 百水人임과 베이百水聯合의 創設과 我... 2 file 보해 178 0 2022.12.09
기타 얼마전 결혼한 아들놈에게.. 얼마전 결혼한 아들놈에게.. 수빈아, 한참 지금 깨가 쏫아질때이겠구나. 깨 볶는 냄새가 여기까지 밀려온다. 지난 10월 결혼한 너의 사랑하는 와이프가 요즘 아빠... 12 보해 375 0 2022.12.15
기타 행락객 행락객, 등반객, 산악인 요사이 이 단어들이 우리 사이트를 달구고 있습니다. 이 단어와 더불어 생각나는 친구 하나가 있습니다. 제게 산악인 등반객 행락객의 차... 12 file YC 335 0 2023.02.01
기타 악어와 별 이게 뭘까 했습니다. 유치한 악어 인형과 구태의연한 모양의 별. 그리고 그 둘을 대충 묶은 실. 아내가 동부에서 미술을 공부하는 아들이 설치 미술 수업 중 과제... 13 file YC 270 0 2023.05.07
기타 <창칼 2> 통달의 평범성 (Part I) <창칼 2> 통달의 평범성 (1 부) 20세기 최고의 천재라고 알려진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의 원리로 세상에 알려지기 전까지는 아주 평범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어렸을... 6 file 창공 257 0 2023.05.09
기타 <창칼 4> 몰입 과학과 평범한 슈퍼휴먼 (통달- PART II) 경고: <몰입>에 대한 주제에 대해 최대한 짧게 쓴다는 게, 나름의 체계적 설명을 시도하다 보니 글이 좀 길어져 버렸습니다. 긴 글이 부담인 분들은 패스해 주시... 12 file 창공 319 0 2023.05.18
기타 <창칼 5> 개구리가 거기서 왜 튀어나와 ?!! (서언: 고국길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방에 갇혀 있는 데다 밖엔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홈피를 뒤적이다가 글 하나를 끄적여 봤습니다. 이번에도 재미없음 과... 12 창공 411 0 2023.05.30
기타 <창칼 6> 개고생 vs. 꿀고생 (한국행을 마치고 귀국을 하는 비행기 안에서 끄적거려 본 글을 공유해 봅니다.) <창칼 6> 개고생 vs. 꿀고생 행복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끄는 주제도 많지 ... 7 창공 260 0 2023.06.15
기타 <창칼 9> 본능과 진화 사이에서 <창칼 9> 본능과 진화 사이에서 (부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과 의식의 무거움) 아주, 아주 오랜만에 딸, 빛난별을 데리고 동사님 주간 Huddart 공원 토요 ... 8 창공 240 0 2023.07.25
기타 <창칼 10> 한국어 신화 깨기 <창칼 10> 한국어 신화 깨기 최근에 여기 <회원들 이야기> 코너에 올린 나의 글들을 재미 삼아 Google 번역기로 영어 번역을 시켜 본 적이 있다. 문단을 복사하고... 10 file 창공 285 0 2023.08.07
기타 <창칼 11> 자물쇠와 어머니 <창칼 11> 자물쇠와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지난 주에 향년 9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셨다. 아버지의 작고 후 1년 반 만이다. 장남으로서 부모님을 곁에서... 50 file 창공 715 0 2023.08.21
기타 누굴 진짜 꼰대로 아나?? 누굴 진짜 꼰대로 아나 창공님이 올리신글 “나도 꼰대라고?” 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흔히들 꼰대라고 지칭하는 기준은 Who: 내가 누군지 알아 When: 나때는 말... 8 file 보해 301 0 2023.09.08
기타 <창칼 14> 짜라퉁은 다시 이렇게 웃겼다 <창칼 14> 짜라퉁은 다시 이렇게 웃겼다 <부제>: 꼰대에서 '초인'으로 꼰대마을 광장에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 있었다. 짜라퉁(Zarathung) 도사가 140년 만의 ... 18 file 창공 392 0 2023.09.26
기타 Bay 12景 어제 못 본 Mission Peak 보름달을 아쉬워하다 bay 지역의 그 외 아름다운 풍경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제 맘대로 화투에 비견하여 Bay 12경을 선정해 보았습니... 6 file YC 211 0 2023.10.01
기타 <창칼 15> 길들여지길 거부하고 거친 야성으로 사는 자여, 그대는 누구인가? <창칼 15> 길들여지길 거부하고 거친 야성으로 사는 자여, 그대는 누구인가? <부제>: 꼰대와 초인의 경계에 서서 < 밤에는 태양을 보고 낮에는 별들을 품으며, 한... 7 file 창공 320 0 2023.10.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