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FAB
조회 수 21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Attached Image

이번 목요일에는 회원님 두분과 함께 오랜만에 집에서 음악도 듣고, 차도 한잔 했습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차맛은 역시 산우들과의 수다와 함께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암벽팀이 단골로 가는 댄빌의 하우스 브루잉 맥주집에서 점심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에 해넘어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거기에서 요즘 산악회가 너무 빡센 코스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으니, 쉬운 코스도 활성화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동안 저부터 밸런스에 대해 무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드리려고 한바닥 올립니다.

 5 마일 이내로 해도 좋고, 아니면   A/B 팀으로 나누어도 좋고 하니, 천천히 걷거나 짧게 걸으시는 분들을 위한 산행 방안에 대해서 산행 주관하시는 리더들은 배려를 해주십사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제까지 여러 리더분들이 잘 해주셨지만, 얘기 나온 김에 특별히 더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5 마일 이내 쉬운 산행 공지 특별히 더 응원합니다. 

아울러, FAB 과 수다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카톡 날려주세요. 수다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헝상 고맙습니다.

  • profile
    아리송 2020.11.21 19:19
    산타 클라라는 인제는 아는집에서도 코로나 확진자들이 나와서 긴장하고 있어요. 빨리 백신이 상용화되어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 갔으면 좋겠어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기타 행락객 행락객, 등반객, 산악인 요사이 이 단어들이 우리 사이트를 달구고 있습니다. 이 단어와 더불어 생각나는 친구 하나가 있습니다. 제게 산악인 등반객 행락객의 차... 12 file YC 329 0 2023.02.01
기타 지촌님 글모음 4 화백의 붓끝이 그려낸 달 항아리 기자명 이병로 미국 주재기자 입력 2021.09.20 08:00 수정 2021.11.01 21: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시에라 네바다中 화백의 붓끝... 2 FAB 166 0 2022.02.17
기타 지촌님 글모음 2 원문 링크 http://www.sans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6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그레이트 샌드 듄즈 국립공원 모래바람이 부르는 밤의 노래 글 ... 1 FAB 159 0 2021.12.26
기타 지촌님 글모음 (5) 바람, 꽃, 빙하 그리고 그 자연을 닮은 사람들 기자명 이병로 미국 주재기자 입력 2022.08.05 08:00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 12 FAB 268 0 2022.09.19
기타 지촌님 글 모음 1 올 초에 워싱턴 DC로 이주하신 지촌님께서 "사람과 산" 잡지의 미주 주재기자로 활동을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본 잡지에 기고하신 글들이 몇편 보여서 ... 3 FAB 218 0 2021.11.30
기타 정회원 토론방에 글 하나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회원 토론방에 산악회 발전에 필요한 논제를 하나 올렸습니다. 보시고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산악회의 재정 상태와 자산 상황을 수시로 열... FAB 1036 0 2020.10.20
기타 오프라인 맵 사용법 * 이글은 이전에 고프로님이라는 회원분이 쓰신글인데 혹시 모르셨다면 산행지가 전화기 신호가 안잡히거나 와이파이가 안터져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 1 보해 99 0 2020.06.19
기타 얼마전 결혼한 아들놈에게.. 얼마전 결혼한 아들놈에게.. 수빈아, 한참 지금 깨가 쏫아질때이겠구나. 깨 볶는 냄새가 여기까지 밀려온다. 지난 10월 결혼한 너의 사랑하는 와이프가 요즘 아빠... 12 보해 373 0 2022.12.15
기타 어머니의 미친 존재감 어머니의 미친 존재감 어느듯 인생의 청년기.중반기를 넘어선 우리들의 나이를 보면 연로한 부모님이 계시거나 아님 삶의 이치에 따라 떠나가신 경우도 많을거다,... 10 file 보해 237 0 2020.07.08
기타 악어와 별 이게 뭘까 했습니다. 유치한 악어 인형과 구태의연한 모양의 별. 그리고 그 둘을 대충 묶은 실. 아내가 동부에서 미술을 공부하는 아들이 설치 미술 수업 중 과제... 13 file YC 268 0 2023.05.07
기타 아들만 둘이라는건.... ”한집안에 아들놈만 둘이 있다는건“ 코로나 사태이다 보니 LA에서 일하는 큰 아들놈도 재택 근무라고 뭘그리 챙겨 먹이고 싶은지 마나님의 강력한 협박으로 집에 ... 6 file 보해 315 0 2020.07.14
기타 아담스픽 님 환송 모임 안녕하세요. 그동안 우리와 산행으로, 뒷풀이로 함께 하셨던 할리 데이빗슨의 멋쟁이 아담스픽님이 워싱턴 DC로 이번 주말에 작별하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불찰로... 37 FAB 415 0 2020.09.17
기타 생일선물 저의 생일은 음력 섣달 그믐 입니다. 바로 설 전날 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챙겨먹은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설날에 묻혀 지나갔습니다. 이번에 아이들이 돈을모아... 6 file Aha 347 0 2021.02.28
기타 살살 걷는 산행 그리고, 맛집 투어 이번 목요일에는 회원님 두분과 함께 오랜만에 집에서 음악도 듣고, 차도 한잔 했습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차맛은 역시 산우들... 1 FAB 217 0 2020.11.20
기타 산행.. 황당하고 당황했던 순간들 #1 지난 여름 마운틴 위트니 백팩킹중이었다. 킹스 캐년 Bob's Creek 캠핑장에 텐트 설치해놓고 잠시 물 정수하러 개울가로 내려갔다. 그 사이 새끼곰이 내려와 ... 18 file 보해 280 0 2020.11.12
기타 분노의 포도 요즘은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매일 뉴스를 챙겨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PBS NEWS HOUR 와 NBC NIGHTLY NEWS 는 빠지지않고 거의 매일 저녁 보는데요. 지난 일주... 7 file 보해 200 0 2020.07.03
기타 봉우리님 소식 봉우리님께옵서 오늘 무릎 수술을 잘 마치셨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회복되려면 한 달 정도 걸릴게 될 껄로 예상된다고 하며, 회복하신 후에는 간단한(?) 하이... 9 FAB 259 0 2020.08.14
기타 베이백수련합 (One Hundred Water Organization) 탈퇴를 앞두고 .. Withdrawal from One Hundred Water Organization 百水聯合 脫退 宣言書 昨年末 我는 百水의 恒久如一한 自由發展을 爲하야 百水人임과 베이百水聯合의 創設과 我... 2 file 보해 173 0 2022.12.09
기타 매일 한줄 감사 일기를 써 봅시다 작년 땡스기빙때 매일 한줄씩 감사 일기를 써보자고 아이들과 결심을 했었습니다 큰거 감사할것 말고 아주 사소한것 찾아서 감사일기 써보자 저도 매일 매일 한줄... 2 Aha 164 0 2022.11.26
기타 단오와 히레사케 목표는 북악산 팔각정이었다. 화창한 주말 봄 날씨에 어두운 집에서 뒹굴 수는 없었다. 아침 일찍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선글라스와 선크림으로 얼굴을, UV 차단... 7 file YC 138 2 2024.06.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