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FAB
조회 수 21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Attached Image

이번 목요일에는 회원님 두분과 함께 오랜만에 집에서 음악도 듣고, 차도 한잔 했습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차맛은 역시 산우들과의 수다와 함께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암벽팀이 단골로 가는 댄빌의 하우스 브루잉 맥주집에서 점심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에 해넘어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거기에서 요즘 산악회가 너무 빡센 코스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으니, 쉬운 코스도 활성화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동안 저부터 밸런스에 대해 무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드리려고 한바닥 올립니다.

 5 마일 이내로 해도 좋고, 아니면   A/B 팀으로 나누어도 좋고 하니, 천천히 걷거나 짧게 걸으시는 분들을 위한 산행 방안에 대해서 산행 주관하시는 리더들은 배려를 해주십사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제까지 여러 리더분들이 잘 해주셨지만, 얘기 나온 김에 특별히 더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5 마일 이내 쉬운 산행 공지 특별히 더 응원합니다. 

아울러, FAB 과 수다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카톡 날려주세요. 수다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헝상 고맙습니다.

  • profile
    아리송 2020.11.21 19:19
    산타 클라라는 인제는 아는집에서도 코로나 확진자들이 나와서 긴장하고 있어요. 빨리 백신이 상용화되어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 갔으면 좋겠어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기타 <창칼 9> 본능과 진화 사이에서 <창칼 9> 본능과 진화 사이에서 (부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과 의식의 무거움) 아주, 아주 오랜만에 딸, 빛난별을 데리고 동사님 주간 Huddart 공원 토요 ... 8 창공 239 0 2023.07.25
문화 예술 빗살무늬 토기와 주먹도끼의 화두--- 섹시한 돌멩이의 시대 오래전 문자가 없던 시대에 만들어진 물체에는 작자의 설명이 없으므로 후세 사람들은 그걸 가지고 가설이란 이름으로 이런저런 스토리를 만듭니다. 저자가 두꺼... file seanbang 241 0 2020.06.20
역사 역사책에 나오지 않는 골드러쉬 이야기 한토막 아리송님이 이번 토요 눈산행으로 Calaveras Big Tree State Park 을 올려 주셨네요. 이곳 Calaveras County 는 우리가 흔히 요세미티 갈때 120번 타고 가다보면 ... 6 보해 248 0 2021.02.02
컴퓨터 / IT 구글맵에서 오프라인 맵 다운로드 받는 방법 대부분의 산악회 산행은 경험 많으신 회원님이 리드해 주시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가 거의 없겠으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도 구글맵을... 9 file 고프로 251 0 2016.05.06
기타 <창칼 2> 통달의 평범성 (Part I) <창칼 2> 통달의 평범성 (1 부) 20세기 최고의 천재라고 알려진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의 원리로 세상에 알려지기 전까지는 아주 평범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어렸을... 6 file 창공 255 0 2023.05.09
기타 봉우리님 소식 봉우리님께옵서 오늘 무릎 수술을 잘 마치셨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회복되려면 한 달 정도 걸릴게 될 껄로 예상된다고 하며, 회복하신 후에는 간단한(?) 하이... 9 FAB 259 0 2020.08.14
기타 <창칼 6> 개고생 vs. 꿀고생 (한국행을 마치고 귀국을 하는 비행기 안에서 끄적거려 본 글을 공유해 봅니다.) <창칼 6> 개고생 vs. 꿀고생 행복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끄는 주제도 많지 ... 7 창공 259 0 2023.06.15
기타 남자들의 수다 방금 끝났습니다. 7시에 모여 가지고 새벽 1 시 넘어서꺼정, 남정네들의 수다는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모두 다 사귀나봐..... 일이 끝나지 않아서 참석 못하신 ... 12 FAB 262 0 2020.09.19
기타 지촌님 글모음 (5) 바람, 꽃, 빙하 그리고 그 자연을 닮은 사람들 기자명 이병로 미국 주재기자 입력 2022.08.05 08:00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 12 FAB 269 0 2022.09.19
기타 악어와 별 이게 뭘까 했습니다. 유치한 악어 인형과 구태의연한 모양의 별. 그리고 그 둘을 대충 묶은 실. 아내가 동부에서 미술을 공부하는 아들이 설치 미술 수업 중 과제... 13 file YC 269 0 2023.05.07
기타 FAB/ 지촌 함께 쓴 요세미티 연가 지촌님이 미국 주재기자로 일하시는 "사람과 산" 잡지의 지난 12월호에 게재한 요세미티 산행기를 올립니다. 인터넷 판에는 올라오지 않아서 전문을 올리는 대신 ... 2 file FAB 277 0 2022.02.20
기타 <창칼 10> 한국어 신화 깨기 <창칼 10> 한국어 신화 깨기 최근에 여기 <회원들 이야기> 코너에 올린 나의 글들을 재미 삼아 Google 번역기로 영어 번역을 시켜 본 적이 있다. 문단을 복사하고... 10 file 창공 281 0 2023.08.07
기타 산행.. 황당하고 당황했던 순간들 #1 지난 여름 마운틴 위트니 백팩킹중이었다. 킹스 캐년 Bob's Creek 캠핑장에 텐트 설치해놓고 잠시 물 정수하러 개울가로 내려갔다. 그 사이 새끼곰이 내려와 ... 18 file 보해 282 0 2020.11.12
건강-웰빙 와싱톤 포토맥 강행 (江行) 산악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멀리 와싱톤에서 아딤스픽 인사드립니다. 9일간의 대륙횡단 후 와싱톤 도착, 이제서야 조금 한 숨 돌린듯 한 느낌입니다. 베이에서의 ... 23 file Adam’sPeak 287 0 2020.11.27
건강-웰빙 <창칼 24> 치매를 침해하다 <창칼 24> 치매를 침해(侵害)하다 6개월 전에 90세의 나이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해 본다. 돌아가시기 10년전부터 어린 아이 같은 행동을 자주 하셨다. 예를 ... 19 file 창공 289 0 2024.01.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