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웰빙
2020.11.27 15:35

와싱톤 포토맥 강행 (江行)

profile
조회 수 288 추천 수 0 댓글 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산악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멀리 와싱톤에서 아딤스픽 인사드립니다. 9일간의 대륙횡단 후 와싱톤 도착, 이제서야 조금 한 숨 돌린듯 한 느낌입니다. 

베이에서의 산행은 그립지만, 몇일 전 집 근처에서 강행 (江行)으로 아쉬은 맘 대신 하였습니다. 江行 시 사진 몇 장 올립니디.

코비드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IMG_4438.png

 

IMG_4480-2.jpg

 

IMG_4483-2.jpg

 

IMG_4315-2.jpg

 

IMG_4374-2.jpg

 

IMG_4365-2.jpg

 

IMG_4401-2.jpg

 

IMG_4335-2.jpg

 

IMG_4299-2.jpg

 

IMG_4521-2.jpg

 

IMG_4544.jpg

 

 

 

 

 

  • profile
    창공 2020.11.27 17:10

    오랜만입니다. 잘 정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3천마일 떨어진 곳에서 들려 주시는 소식도 참 반갑고요. 

    포토맥 강을 따라 9마일을 걸으셨네요  보아하니 아직 본격적인 겨울은 시작이 안 됐나 봅니다.

    좀 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기나긴 5개월의 겨울이 시작되고 그 겨울을 잘 버티시다 보면 4월 말 쯤에 짠 하고 본격적인 봄이 오는데,

    그 때는 신록이 눈이 부실 정도로 넘쳐나는 게 또 동부이지요. 

    설 산행을 하시면서 건강하게 겨울 잘 나시기 바랍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11.28 17:27

    창공님, 이곳 동부가 산행 관점에서 다르기는 할 것 같네요. 동부에서 젊었을때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왜 산행을 안 헀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덕분에 이제라도 산행의 진수를 알아가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겨울에 한 번 산행할 기회를 찾아보렵니다.

  • profile
    Aha 2020.11.27 17:35

  • profile
    Adam’sPeak 2020.11.28 17:31

    글쎄요, 워, 샐러리 맨이 다 그렇죠. 새로은 경험을 한 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긱하고 있습니다.

  • profile
    FAB 2020.11.27 18:17

    아담스픽님 안착 보고 잘 보았습니다. DC 지부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 profile
    Adam’sPeak 2020.11.28 17:38

    예, 노력하겠습니다. FAB 님의 눈부신 활약 계속 기대합니다. 기회되면 동부 원정도 한번...

  • profile
    FAB 2020.11.29 09:10

    아, 그거 참 좋습니다. 여기저기 지부도 만들고, 한국이나 미국내 타지역에 산악회들하고 자매결연 같은 거해서 교환 산행도 하고, 우리끼리 해외 원정산행도 다니고 등등 생각해보면 재밌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서 사람냄새에다, 깨소금 맛에 고소함 등을 버무려서 우리 산악회가 명품 파티장이 되도록 해보십시다. 

  • profile
    Adam’sPeak 2020.11.30 05:09

    A fabulous FAB idea!

  • ?
    Sunbee 2020.11.27 19:10

    아담스픽님

    반갑습니다. 행복해 보이시네요 ;)
    근처 산행지도 근사합니다.
    서로 약속했듯이 내년초 West Virginia 산행 기다려집니다 msn040.gif

     

    다시 만날때까지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간간히 소식 전해주세요.

  • profile
    Adam’sPeak 2020.11.28 17:47

    선비님 반갑습니다.

    일만하다 모처림 걸으니 아마도 행복했을거에요. 포토맥 강번 산책로가 그런데로 재미있고 변화가 많아서 구석구석 다녀 볼 계획입니다.

    내년에 산행 기대해 봅니다.

  • ?
    두물차 2020.11.27 21:43
    베이산악회가 미국 전국구가 되었네요.
    강을 따라 걷는 trail, 건강하신 아담스픽님 모습, 모두 멋집니다. 기회되는대로 아담스픽님 후기로 뵙겠습니다.
    Happy Thanksgiving!
  • profile
    Adam’sPeak 2020.11.28 17:54

    김사, 감사.

    맞습니다. 베이산악회가 아마 곧 전국구, 글로벌화 되어서 전 세계로 회원이 뻗어 니가리라 생각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
    산천 2020.11.27 21:53

    이렇게 소식 전해 주시니 반갑고 또 좋네요, 창공님 말씀 들으니 그곳의 하얗고 긴 겨울이 어떨지 이곳 캘리의 촌놈에겐 매우 궁금합니다. 자주 소식 올려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PS. 이 팬대믹 상황에서도 갑갑한 마음에 위험을 무릅쓰고 기필고 한잔 하러 맥주집 야외 태이블이라도 앉으면, 이런 사고 같이칠 사람 누구 더 없나 생각하면 아담스픽님이 생각난다는...:-)    

  • profile
    Adam’sPeak 2020.11.28 18:07

    하하, 그런 사고 치는 것 저 좋아합니다. 특히 맥주집 야외 태이블, 정말 그립네요. 뭐, 사는 것 별것 있나요? 가끔 사고/모험 치면서 매일 매일 즐겁게 사는게 제 희망입니다. 아들이 이번 Thanksgiving 때 와서 (이것도 사고치는 건가? ..) 내일은 아들과 강변으로 산행하려 합니다.

  • profile
    동사 2020.11.28 12:41
    저도 NC에 살때 포토맥 강 지나가 본 적이 있어서인지 좀 친근해 보여요. 다음에 가실 땐 낚시대도 하나 챙겨서 중간 중간에 낚시도 해보세요. ㅎ
  • profile
    Adam’sPeak 2020.11.28 18:19

    동사님 안녕하세요? 낚시 해 본 경험은 없지만 났시도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번 108/ Sonora 근처에서 켐핑할 때 많은 켐퍼들이 낚시를 즐기는 것을 보니 한 번 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만간 한 번 시도해 보렵니다. 

  • profile
    Andes 2020.11.28 13:30

    아담스픽님

    반갑습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11.28 18:22

    안데스님, 녜, 저도 반감습니다. 다음에 곧 다시 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네요.

  • ?
    지촌 2020.11.29 10:35

    잘 정착하셨네요. ^^ 매릴랜드 쪽 Goat trail A, B and C 걸으셨네요. Mother gorge 사진도 보이고. carderrock은 자주 가서 암벽도 하였던 곳이네요. 다음엔 버지니아 사이드의 트레일 가보세요.  멋집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11.29 18:22

    아, 지촌님, 여기 비엔나쪽에 오래 계셨죠? 예, 제가 간 날도 많은 사람들이 암벽에서 연습하더라고요...

    사실 오늘 뒤에 버지니아 쪽에서 본 사진 두장 추가로 붙였습니다.  기회 되는대로 강물을 따라서 주욱 탐색하려합니다.

  • ?
    지촌 2020.11.29 19:59

    Great Falls 와 mother gorge 사진 추가하셨네요. ㅎㅎ 조만간 저랑 AT도 가실 기회를 기대하겠습니다. ^^

  • profile
    거목 2020.11.29 11:08

    덕분에 이름만들었던 포토맥 강의 경관을 견식합니다.  BAC 힘이 동해안까지 뻗쳤네요...  혹시, 훗날 암중의 힘으로 묘사되게되지 않을까요?^^   

    아담스핔님 변함없이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11.30 04:51

    거목님, 뭐, 몸은 여기 있어도 마음은 두고 왔습니다. 가끔 홈페이지와 카톡을 통해서 뵈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홍어 요즘 제가 읽는책이 황석영의 "맛있는 세상" 인데, 이책에 홍어에 대한 것이 있어 그대로 카피했습니다. 몰랐던것들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황석영씨의 책 ' 맛... 아지랑 27 0 2016.01.29
포니 익스프레스 (The Pony Express) 의 역사 Pony Express 는 1860 년 4월에 시작해서 비록 19개월만에 끝났지만, 그당시에는 혁신적인 우편배달 방법이었습니다. 시작은 미주리주에 있는 세인트죠셉 (St. Jo... 아지랑 27 0 2016.01.29
스노라인 , 차가운 겨울비가 하얀 눈으로 : Yosemite 요세미티 공원에서는 겨울엔 보통 5700 피트선상에서 Snow line 을 정한다고 합니다 . 공원의 대부분이 고도 7000 -9000 피트 이므로, Snowstorm 때에는 요새미티... file 아지랑 30 0 2016.01.29
Brinicle: : 바다 고드름의 차가운 손가락 이 동영상에서 보는 고드름은 마치 기다란 손가락 처럼 바다 밑바닥을 만지고 지나가면서, 주변의 모든 생물들을 동사 시킵니다. 이런 고드름을 브라인 ( Brine :... file 아지랑 33 0 2016.01.26
나 찾아 봐~라 : 카미리온 카미리온(Chameleon) 은 파충류 입니다. 어떤 종류의 카미리온(Chameleon) 은 경우에 따라 몸의 색깔을 수시로 바꿀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핑크, 파랑, 빨강, ... 아지랑 34 0 2016.01.26
크룩스 픽 (Crooks Peak)의 사연 : Mt. Whitney 옆 Hulda Crooks 라는 캐나다여자는 66 세때 마운트 위트니를 처음 등반 해서 91 살때 까지 23 번이나 열심히 올라간 공 으로 마운트 위트니 옅에 옅에다 그녀의 성... file 아지랑 34 0 2016.01.29
기타 곧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릴 빙하 : Lyell & Maclure Glaciers 라열 (Lyell) 빙하와 맥크러 (Maclure) 빙하는 백팩킹 가는 좐 뮤얼 트레일 (John Muir Trail) 구간인 튜오루메 메도 (Tuolumne) 에서 시작해서 라열 캐년( Lyell... file 아지랑 35 0 2016.01.29
멸종의 벼랑에서: 캘리포니아 칸돌 캘리포니아 칸돌 (California Condor) 은 북미에서는 나를수 있는 새들중에서 가장 큰 새입니다. 날개끝에서 끝이 9.5 피트 (3 m) 나 되고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 1 아지랑 37 0 2016.01.27
뮤리에타 폭포와 무법자 올노니 윌더네쓰 (Ohlone Wilderness) 는 도시의 소음을 피해 멀리 드라이브 하지 않고도 외딴 세상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곳인데 이곳에 골드 러쉬 당시 (1850년... file 아지랑 40 0 2016.01.26
역사 Sir Francis Drake 와 Point Reyes Point Reyes 에는 유난히도 Drake 라는 지명이 눈에 많이 띄입니다. 예를들면 Drakes Beach, Drakes Bay, Drakes View, Drakes Estero, Drakes Head, Sir Francis... 아지랑 54 0 2016.01.29
야생화 : 트릴리엄 (Trillium) 과 뻑가게 요염한 빡스그로브 - FOXGLOVE Trillium 가까이서 찍은 트릴리엄 (Trillium)의 꽃입니다 . 꽃잎, 꽃밭침 같이생긴 본잎, 커다란잎 같이생긴 bracts 가 모두 각각 3장 (Tri) 에다 릴리 (Lily 의 ... file 아지랑 57 0 2016.01.28
역사 Big Alma & Sugar Daddy 저희 웹페이지의 수정과 개선문제를 인식하고 논의를 시작하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필수적으로 새로 바뀌는 환경으로 인한 기능상 교체와 수정 해야... 1 file 보해 58 0 2020.06.19
문화 예술 난처한 미술이야기 ---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FAB 입니다. 인문학의 꽃은 미술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실리콘밸리는 엔지니어들 세상이라 인문쪽 얘기를 할 기회가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 FAB 60 0 2020.06.18
문화 예술 Antonio Vivaldi "The Four Seasons" 멍석이 깔렸으니 멍석 값을 해야죠. 음악과 영상이라고 방이름을 정했으니 음악 얘기를 해야겠는데 첫 빠따를 뭘로 할까 고민할 것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 1 FAB 61 0 2020.06.17
역사 괴테와 그때의 사회상 Chales Goethe 가 Nazism, 인종차별, Eugenics 와 관련된 이유로 2008년도에 Geothe Park 은 River Bend Park 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River Bend 공원은 Sacr... file 아지랑 61 0 2016.01.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