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조회 수 257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리송님이 이번 토요 눈산행으로 Calaveras Big Tree State Park 을 올려 주셨네요.

이곳 Calaveras County 는 우리가 흔히 요세미티 갈때 120번 타고 가다보면 49번 과 120번 만나는곳

또는 East Sierra 백팩킹 갈때 Sonora Pass 를 넘는 108번 도로를 타기위해 거치게 되는  49번 도로 부근의 시에라 Foothill 지역이 Calaveras County 지역입니다

 

요세미티 갈때나 이스트 시에라 백팩킹 갈때  거치게되는  James Town, Angels Camp, Chinese Camp, Camp Connell 등 유난히 Camp 란 지명이  들어간 곳이  많습니다.

저는 이지역을 지날때에는 위와같은 골드러쉬와 연관된 지명들을 보며 California Gold Rush 시절의 모습들을 자주 상상해 봅니다.

 

 

 

우리가 캘리포니아를 Golden State 라 부르듯 캘리포니아 역사는 골드러쉬를 빼놓고는 이야기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10여년 전쯤 무법의 서부 개척시대, 캘리포니아 골드러쉬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아 주말마다 차몰고 골드러쉬가 시작되고 그후 금을 찿아 계속 이어진 49ers 의 발자취와 타운을 찿아 49번 도로따라 골드러쉬 시기에 형성된  Sierra Foothill 지역의 조그만 타운들을 자주 여행하고 했던적이 있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그시대의 역사와 많은 에피소드들을  장황하게 뗘들수는 없고 Calaveras 산행지 보고 생각나  골드러쉬 시대에 형성된 많은 타운 가운데  두개 타운 이야기를 한토막씩을 풀어보면서 그시대 모습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까 합니다 ㅎ

 

첫번째 타운은 Angels Camp 입니다.

 

이곳은 아리송님이 올리신 Calaveras Big Tree SP 의  바로 부근에 있는 타운입니다.

1848년 Placerville 부근의 Coloma 의 American River 에서 처음 금이 발견되고  6개월 정도 걸린 소문과 몇개월씩 걸려 배타거나 걸어서 오느라 1849년부터 본격적으로 세계 곳곳에서 금을 찿아 49ers 들이 캘리포니아로 몰려들게 됩니다.

1849년  비교적 일찍 온 사람들은 Placerville 라는 타운 이름처럼  Placer mining 방법 (강바닥이나 지표면에 있는 금을 채굴) 으로 비교적 금을 쉽게 찿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이고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금을 더이상 쉽게 찿을수가 없자  온 시에라 산맥을 사람들이 금찿아 누비게 됩니다.

그래서 그후  최초의 금이 발견된 Coloma 에서 시작해 금찿아 시에라 풋힐 지역을 헤멘 초기 49ers의 경로가  49번 도로가 되었구요.

 

Angels Camp 는 처음 이곳으로 온 Henry Angels 의 성을 따서 타운의 이름을 붙였어며 이후 금을 찿아 몰려든 사람들로 1852년에는 5000명 정도 몰려든 제법 북적거리던 Boom Town 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금찿아 세계각자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인종간 갈등과 폭력, 무법으로 인해  주로 같은 인종끼리 모여 캠프를 이루었습니다.

이곳은 백인들이 모여 캠프를 이룬 지역이었구요. 다른 캠프들과 비교해 비교적 많은 금을 채취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3000명 정도가 살고 있는타운으로  매년 5월 캘리포니아에서 제일 오래된 County Fair 인 Calasveras County Fair 가 해마다 이곳에서 열립니다.

 

혹 Samuel Clemens 의   “The Celebrated Jumping Frog of Calaveras,” 라는 단편소설을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Mark Twain" 은  "Samuel Clemens" 의 필명입니다.

 "마크 트웨인" 의 문단 데뷔작이며  그를 유명하게 만든 단편소설 모음으로  골드러쉬 시대에 형성된 이곳 Angels Camp를 배경으로한 개구리 점프내기를 통한 풍자와 해학의 글입니다.

이 소설의 영향으로  "Jumping Frog Jubilee" ( "황소 개구리 점프대회로 해석 ?? ㅎ)" 가 매년 5월 Calasveras County Fair 때 성황리에 매년 열립니다.

 

 "Jumping Frog Jubilee"     황소 개구리 점프대회

Capture2.jpg

 

Angels Camp 모습입니다.

Capture1.jpg

 

 

 

두번째 타운은 Angels Camp 와 비교되는 Chinese Camp 입니다.

 

이곳도 요세미티 가실땐 꼭 거쳐가는 120번 과 49번 만나는 곳에 있는 골드러쉬 시대의 금찿아 모여든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모여살던 곳입니다.

지명에서 알수 있듯 전부 중국에서 금찿아 모여든 사람들이 모여 지내던 타운이었구요.

이곳은 부근의 Angels Camp, James Town, Camp Connel 등의 백인들의 캠프와는 다르게 아주 많은 인종 차별과 폭력과 살인, 채취한 금의 약탈 등을 겪게 됩니다.

 

1840년대 중국 청나라 말기에는 왕실의 무능, 탐관들의 부패, 몇년째 이어진 흉작등으로 사람들의 삶은 굼주림에 허덕이고 영국에 의한 아편전쟁등으로 삶이 피폐한 그 자체였습니다.

캘리포니아에 노다지의 금이 있단 소문이 무역선에 의해 바다건너 광동성( 지금의 홍콩) 지역까지 알려지자 어차피 힘들어 못살겠는거 노다지라 소문난  금을 찿아 1849년 초부터 배타고 태평양 건너 샌프란시스코로  오기 시작합니다.

1852년에 이러러서는 이곳 Chinese Camp 에서 천막집 짓고 금찿아 다니던 중국인들이 6000명이나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차도없고 도로도 없어 동부에 몰려살던 백인들 보다는 뱃사람들의 소문으로 배타고 바다를 건너오는게 더 빨랐습니다.

멕시코, 남미의 칠레, 페루에서 비교적 배로 가까우니  초기에 많이 왔고 그후 중국 과 유럽에서 바다 건너오고 또 동부에서도 일부 배타고 남미의 끝인  Cape Horn을 돌아 금을 찿아 샌프란시스코로 옵니다.

1849년 후반과 1850년에 접어 들면서부터는 동부에서 마차타거나 나 걸어서도 많이들 오기 시작 하구요.

그때 걸어서 동부서 오던 사람들이 시에라산맥을 넘기전에 사막에서  더위에 죽고 했던곳이 Death Valley 이고 우리가 많이들어본 미국민요 "클레멘타인"도 금찿아  동부서 걸어온 사람의 딸이 물에 빠져죽은 슬픔을 노래한 민요입니다.

 

그나마 몰려든 사람이 적었던 1849년 초에는 제법 금도 쉽게 찿고 해서 덜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쉽게 채굴할수 있는 금도 바닥나자 인종 혐오, 약탈, 살인등이 막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부턴 그야말로 Wild Wild West 입니다.

유럽에서 건너온 백인은 같은 인종이라고 그랬는지 차별이 비교적 덜했지만 멕시코나 남미에서 온 사람들에게 인종 범죄나 약탈등도 있었지만 중국인들을 향한 인종 차별과 약탈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인들이 Salvado Camp 라는 남미에서 온 사람들의 금 채굴지역 부근서 기웃거리다 쫏겨나고 금의 채취와 선별과 생활에 꼭 필요한 물이 흐르른 Creek 부근은 중국인들이 얼씬도 못하게 했습니다.

그나마 물도 전혀없는 아무도 거들떠 안보던 Chinese Camp 지역서 중국인들이 큰 금이라도 캤다고 소문나면 여지없이 백인들이 총들고 나타나 약탈해 갑니다.  

더 힘든 육체노동으로 그나마 제법 채취한 금을 총들고 나타난 백인에게 자주 약탈당해 곡괭이들고 대항해봤자 더큰 보복만 돌아옵니다.

몰려드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금찿기가 갈수록 어려워지자 나중에는 금을 캘려면 백인이 아닌 외국서 온 사람들은 라이센스를 사라는 법까지 백인들이 만듭니다.

그때는 사람들 보통 하루에 $1~$2 정도 한달 $30~$40 정도 벌었는데 금 채취 라이센스를 매달 $20 로 매겨 버립니다.

이러한 결과 대부분 중국 사람들은 금찿는걸 포기하고 배타고 도착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와 하인, 잡역부 등의 굿은일에 종사하게 됩니다.

지금 Chinese Camp는 거주자가 130명 정도밖에 안되는 California Histiric Landmark 로 지정된 조용한 마을입니다.

 

 

한때 6000명이었다 130명 인구의  Goast Town 처럼 한산한 Chinese Camp 의 Main Street 모습 

근데 지금은 인구의 80% 인 100명 정도는 히스패닉 

Capture3.jpg

 

 

그나마 유일하게 깔끔한 모습 갖춘 근래에 중국식으로 지은 학생 9명의 초등학교

Capture4.jpg

 

 

이후 금찿기를 포기하고 SF 로 돌아온 중국인들이  모여살던 지역이 최초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 타운이 형성되기 시작한 계기이기도 합니다.

1860년대 이후에는 캘리포니아로 몰려든 사람들과 물류로  철도가 필요하게되어 아주 값싼 중국 노역이 필요해 또 많은 중국인들이 광동성에서 건너와 차이나 타운에 모여살며 차이나타운이 더 커지게 되구요.

아이러니 하게도 1880년대에  횡단 철도 완성후 미국에 심한 불경기가 오자 값싼 중국인들 때문이라며 별의별 인종차별적인 법들 (실소를 자아내게하는 법들도 많음 ㅎ) 도 만들고 하다 결국에는 1882년 "chinese exclusion act " 이라는 법을 만들어 중국인들이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게 1943년까지 막아 버립니다.

 

언제부터인가 인종차별적인 미국 사람들이 가끔 "칭크" 또는 "쿨리" 라고 중국사람을 비하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굴리"는  "고역: 힘든 노동을 하는 사람" 의 중국식 발음으로 중국사람들 스스로 이 당시 자기들을  "굴리" 라고 자조하는 경우였던게 요즘 영어식 발음으로 아시안 어메리컨을 통칭해  비하하는 용어로 "쿨리" 가 사용되는 경우가 가끔 있는걸 보면 조금 씁쓸하기도 합니다.

 

현재 많은사람들이 비지니스의 상도덕 , 공산주의에서 자유경쟁 시장으로의 변화의  과도기적 모습 등으로 중국을 비호감으로 여기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편견은 없습니다만 특별한 호감도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Asian American 으로서 지난세월  중국사람들이 겪었던 인종차별과 피해는 역사적 사실 있는 그대로 알고 인식하는게 필요하다는게 개인 의견입니다.

 

*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2년동안  코스를 조금 달리하며 해오던 "걸어서 SF 역사탐방" 을 작년에는 Covid 때문에 못했네요.

또 조금 걷고 난후 일요일 오후 골든게이트 팍에서의 무료 음악 공연이나 저녁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등을 하는  "걸어서 SF 문화탐방" 도  생각해본적도 있는데 

역시 Covid 로 가능하지 않았네요

훗날 언제인가는 가능하게 되길 생각해보며..................

 

힘들게 긴글 읽어신 분들께 감사요. ㅎㅎ

  • profile
    아리송 2021.02.02 23:32
    긴글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부디 코로나가 좀 잠잠해 져서 다 같이 모여 SF 역사탐방 다시 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profile
    FAB 2021.02.03 00:13

    본문의 내용에서 중국에 관한 내용만 보충하겠습니다. "쿨리"는 苦力의 중문 발음으로 육체 노동자라는 의미입니다. 만청 시절에 금을 찾아 샌프란 지역으로 온 연유로 인해 샌프란시스코의 중문 명칭은 지금도 "旧金山“ (구금산: 중문 발음 지우진산) 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는 新金山(신진산)이라고 부릅니다.  태평천국의 난, 아편전쟁 등이 광동/광서지역을 비롯한 중국 남부지방에서 발생한 연유로 인해 지금도 샌프란 중국인 커뮤니티는 광동 출신이 주류로 자리잡고 있으며, 아직도 많은 광동인들은 보통화라고 부르는 중국 표준어와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 profile
    파랑새 2021.02.03 17:17

    다리의 알통과 지식의 알통을 함께 키우는 베산 이군요.

    감솨 !

  • ?
    지촌 2021.02.03 18:44

    글들 모아서, 나중에 문집으로 엮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SF 문화역사탐방할 날이 다가오기를 기대합니다.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 ?
    산천 2021.02.04 00:10

    덕분에 그저 지나치던 49번 도로에 얽힌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매번 이런 저런 이유로 참가 기회를 놓쳤던 SF 문화 탐방이 다시 시작되는 날이 기다려 집니다.   

  • profile

    황소 개구리 점프대회 (Jumping Frog Jubilee)의 시조는 사조영웅전의 서독(구양봉)입니다. 구음진경을 거꾸로 터득해서 생겨난 기이한 무공인데 저 당시 동사(황약사)와 곽정(조영웅전의 주인공)도 막아내지 못하고 쩔쩔 매었지요. 훗 날 주성치의 쿵푸허슬에서 야수가 시전하기도 했고요. 근데 야수의 합마공은 주성치의 여래신장으로 박살났어요.

     

    구양봉의 합마공

    구양봉의 합마공.jpg

     

    야수의 합마공

    야수의 합마공.jpg

     

    주성치의 여래신장

    주성치의 여래신장1.jpg.jpg

     

    주성치의 여래신장2.jpg.jpg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홍어 요즘 제가 읽는책이 황석영의 "맛있는 세상" 인데, 이책에 홍어에 대한 것이 있어 그대로 카피했습니다. 몰랐던것들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황석영씨의 책 ' 맛... 아지랑 27 0 2016.01.29
기타 행락객 행락객, 등반객, 산악인 요사이 이 단어들이 우리 사이트를 달구고 있습니다. 이 단어와 더불어 생각나는 친구 하나가 있습니다. 제게 산악인 등반객 행락객의 차... 12 file YC 339 0 2023.02.01
포니 익스프레스 (The Pony Express) 의 역사 Pony Express 는 1860 년 4월에 시작해서 비록 19개월만에 끝났지만, 그당시에는 혁신적인 우편배달 방법이었습니다. 시작은 미주리주에 있는 세인트죠셉 (St. Jo... 아지랑 27 0 2016.01.29
문화 예술 테슬라 보고서 메리츠 증권에서 테슬라에 대한 보고서가 나와서 올립니다. 테슬라에 대한 내용이지만 미래 기술 발전 방향 및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 4 file FAB 165 0 2020.10.07
문화 예술 테슬라 배터리 전쟁 테슬라에 대한 보고서가 하나 더 보이길래 마저 가져왔습니다. 이번에는 테슬라가 목표로 하는 배터리 개발에 대한 내용입니다. 테슬라가 추구하는 발전방향은 이... file FAB 94 0 2020.10.09
크룩스 픽 (Crooks Peak)의 사연 : Mt. Whitney 옆 Hulda Crooks 라는 캐나다여자는 66 세때 마운트 위트니를 처음 등반 해서 91 살때 까지 23 번이나 열심히 올라간 공 으로 마운트 위트니 옅에 옅에다 그녀의 성... file 아지랑 34 0 2016.01.29
건강-웰빙 카풀시 보험 및 개인 책임에 관하여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어 가는 즈음에 백신 접종도 일반화 돼가고 있고, 카풀도 점차 늘고 있는 거 같아서 카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 FAB 303 0 2021.04.28
음식 & 요리 첫번째 요리 이야기 첫번째 요리 이야기 지난번 저희들 홈페이지에서 백호님과 올가닉님이 후기에서 Point Reye 지역과 Bodega Bay 지역에서의 미루가이 조개 채취에 대해 언급하신걸... 10 file 보해 229 0 2024.04.25
기타 지촌님 글모음 4 화백의 붓끝이 그려낸 달 항아리 기자명 이병로 미국 주재기자 입력 2021.09.20 08:00 수정 2021.11.01 21: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시에라 네바다中 화백의 붓끝... 2 FAB 175 0 2022.02.17
지촌님 글모음 3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시에라 네바다上 침봉과 호수가 빚은 신의 비원(秘園) 미나렛 침봉들과 그 아래 깃든 세 개의 호수가 빚어낸 숨은 비경을, 나는 ‘신의 비... FAB 82 0 2022.01.11
기타 지촌님 글모음 2 원문 링크 http://www.sans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6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그레이트 샌드 듄즈 국립공원 모래바람이 부르는 밤의 노래 글 ... 1 FAB 163 0 2021.12.26
기타 지촌님 글모음 (5) 바람, 꽃, 빙하 그리고 그 자연을 닮은 사람들 기자명 이병로 미국 주재기자 입력 2022.08.05 08:00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 12 FAB 278 0 2022.09.19
기타 지촌님 글 모음 1 올 초에 워싱턴 DC로 이주하신 지촌님께서 "사람과 산" 잡지의 미주 주재기자로 활동을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본 잡지에 기고하신 글들이 몇편 보여서 ... 3 FAB 223 0 2021.11.30
기타 정회원 토론방에 글 하나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회원 토론방에 산악회 발전에 필요한 논제를 하나 올렸습니다. 보시고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산악회의 재정 상태와 자산 상황을 수시로 열... FAB 1040 0 2020.10.20
역사 잉어 낚시 좋아 하십니까? 펄펄 날뛰는 Silver Carp 일명 Invasive Asian Carp 입니다. 지나가는 보트 엔진소리에 놀라서 펄쩍펄쩍 뛴다고 합니다. 여기는 인디애나주의 Wabash River near ... 4 file 아지랑 145 0 2016.01.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