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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구급차를 불러야하는 전조증상 3가지 (1)
이것을 알아야 뇌출혈을 예방할수 있다. 시간되실때 한번 보십시오 https://youtu.be/nZW_vykv97g -
생일선물
저의 생일은 음력 섣달 그믐 입니다. 바로 설 전날 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챙겨먹은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설날에 묻혀 지나갔습니다. 이번에 아이들이 돈을모아 제 생일선물을 꺼내 놓았습니다. REI 같이 갔었을때 제가 만지작 만자작 거리다가 다시 되돌려 ... -
역사책에 나오지 않는 골드러쉬 이야기 한토막
아리송님이 이번 토요 눈산행으로 Calaveras Big Tree State Park 을 올려 주셨네요. 이곳 Calaveras County 는 우리가 흔히 요세미티 갈때 120번 타고 가다보면 49번 과 120번 만나는곳 또는 East Sierra 백팩킹 갈때 Sonora Pass 를 넘는 108번 도로를 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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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끝자락에서
지난 10 월과 11월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렸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바쁜 나날이었지만, 회원님들 행사 따라다니다보니 두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5G 세미나도 했고, 캠핑장비 세미나도 했고, 암벽도 타러다니고, 그런 와중에 토요산... -
돼지감자
당동지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당뇨병이 흔한 질병이라 저는 가끔씩 아침에 일어나 공복시 혈당을 체크해 보는데 아직까지는 정상 수치로 나옵니다. 돼지감자 라는것을 어렸을때 먹어본 어렴풋한 기억이 있는데 요번 땡스기빙때 말려서 놓은것과, 말려서 차를 ... -
와싱톤 포토맥 강행 (江行)
산악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멀리 와싱톤에서 아딤스픽 인사드립니다. 9일간의 대륙횡단 후 와싱톤 도착, 이제서야 조금 한 숨 돌린듯 한 느낌입니다. 베이에서의 산행은 그립지만, 몇일 전 집 근처에서 강행 (江行)으로 아쉬은 맘 대신 하였습니다. 江行 시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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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걷는 산행 그리고, 맛집 투어
이번 목요일에는 회원님 두분과 함께 오랜만에 집에서 음악도 듣고, 차도 한잔 했습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차맛은 역시 산우들과의 수다와 함께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암벽팀이 단골로 가는 댄빌의 하우스 브루잉 맥주집에서 ... -
산행.. 황당하고 당황했던 순간들
#1 지난 여름 마운틴 위트니 백팩킹중이었다. 킹스 캐년 Bob's Creek 캠핑장에 텐트 설치해놓고 잠시 물 정수하러 개울가로 내려갔다. 그 사이 새끼곰이 내려와 내 백팩 뒤지고 텐트 위에 올라 서서 찣고 난리다. 곰과 처음 마주한 지촌님이 잠시 당황하신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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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토론방에 글 하나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회원 토론방에 산악회 발전에 필요한 논제를 하나 올렸습니다. 보시고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산악회의 재정 상태와 자산 상황을 수시로 열람할 수 있도록 정회원 방에 재무 게시판을 개설하였습니다. 팹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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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배터리 전쟁
테슬라에 대한 보고서가 하나 더 보이길래 마저 가져왔습니다. 이번에는 테슬라가 목표로 하는 배터리 개발에 대한 내용입니다. 테슬라가 추구하는 발전방향은 이미 배터리업체들이 상당부분 이루어놓은 기술들이 많아서 배터리만 놓고보면 테슬라는 후발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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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보고서
메리츠 증권에서 테슬라에 대한 보고서가 나와서 올립니다. 테슬라에 대한 내용이지만 미래 기술 발전 방향 및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테슬라를 통해본 미래" 라고 생각하시고 읽어보세요. 참고만 하시고 이... -
9월도 지나갑니다.
불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허리케인 소식도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재해로 점철된 올여름이 이제 막바지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번 달도 어려움을 딛고 움직거렸습니다. JMT에서, Trinity Alps에서, Alpine Lake에서, 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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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수다
방금 끝났습니다. 7시에 모여 가지고 새벽 1 시 넘어서꺼정, 남정네들의 수다는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모두 다 사귀나봐..... 일이 끝나지 않아서 참석 못하신 아하님을 뻬고 열 분이 야외 식탁에서 맥주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10 시 다 돼서 1 차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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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픽 님 환송 모임
안녕하세요. 그동안 우리와 산행으로, 뒷풀이로 함께 하셨던 할리 데이빗슨의 멋쟁이 아담스픽님이 워싱턴 DC로 이번 주말에 작별하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불찰로 시간이 촉박하게 되어 송구하지만, 급작스럽게 벙개를 때립니다. 일시 : 9월 18일 (금) 저녁 7... -
8월의 마지막 날 아침 인사
굿모닝, 에불바리. FAB 입니다. 아침에 일하다가 문득 예전 무심님께서 홈페이지에 수필을 가끔 올리셨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런 서정적인 감성이 왜 나한테는 없는 거지?' 하는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8월 마지막 날이고 이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