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토) Bike-n-Hike Nisene Marks SP
산행지 | The Forest of Nisene Marks State Park in Santa Cruz Coun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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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Moderate (중간) |
예상거리 (mi) | 7.6 (Bike) + 5.2 (Hike) = 12.8 |
고도변화 (ft) | 150' (B) + 600' (H) |
예상 산행시간 (hr) | 1:02 (B) + 2:15 (H) + 휴식 = 3.5+ 시간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Aptos 의 Epicenter Cycling 뒤 주차장. 오전 9시. |
산행 준비물 | 물, (점심,) 트레일 믹스 (간식) 등 자전거, 자전거용 헬멧, 장갑, 자물쇠/체인 등. 하이킹용 준비물 - 트레킹 폴, 모자, 신발 등 |
1차 집결지 8시: Los Gatos Orthopedic Sports Therapy (16735 Lark Avenue, Los Gatos, CA 95032) 주차장 (29.0 마일. 39 분. 교통비는 분담합니다.)
이전 글 참조: Nisene Marks 산행공지 (지도, 트레일 맵)
코스는 첨부된 PDF 파일을 열어 확인해 주십시오. (<--- 거리/시간 수정 안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이 더 정확합니다.)
하이킹을 할 동안 자전거를 묶어 둘 체인이 필요합니다. 바이크 랙은 없을 것 같으니까 요령껏 바퀴와 프레임을 엮어 굴러가지 못하게.
지도 1 - 하이킹 구간 지도
Aptos Creek Trail 이 Mill Pond Trail 을 만나는 지점까지 자전거로 온 후 1. Left. Mill Pond Trail to Porter House Site. 0.2 마일 2. Right. Loma Prieta Grade. 0.1 마일 3. Left. Loma Prieta Grade 로 계속. 1.0 마일 4. Right. Loma Prieta Grade 로 계속. 1.2 마일 5. Left to Maple Falls. 0.5 마일. 6. 같은 길로 0.5 마일 돌아 나옴. 7. Left. Bridge Creek Trail로 계속. 1.5 마일 Porter House Site 도착 8. Left. Mill Pond Trail. 0.2 마일 하이킹 총 5.2 마일. |
지도 2 - 반대 방향. Loma Prieta Grade 를 생략하고 Bridge Creek Trail 로만 갔다 올 수 있는 옵션 제공
참조 지도 1
참조 지도 2 - Aptos Creek Trail 이 Mill Pond Trail 을 만나는 지점에 Bike Rack 이 있다고 표시하고 있음.
참조 지도 3 - 등고선 지도. C 지점에서 왼쪽으로만 경사가 있고 다른 구간은 creek 을 낀 비교적 평탄한 구간임을 표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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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집결지로 가겠습니다. 무척 기다려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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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집결지로 8시까지 갑니다.
그런데 예상 산행시간이 3시간 정도라면, 파킹장으로 돌아와서 점심식사를 할것 같네요?
식사를 짊어지고 가지 않아도 되니, 몸이 한결 가벼울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자전거가 고생을 덜 하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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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구글 맵에서 자전거, 도보로 각각 정해서 계산한 것이니 대체로 맞는다고 생각되지만, 휴식시간이나 지연시간 (바이크 주차, 사진 촬영 등) 은 전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도합 3시간 반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니는 동안은 간식으로 때우고 식사는 내려 와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점심을 준비해 올 거면 지도에서 Epicenter Cycling 바로 왼쪽으로 보면 Aptos Village Park 가 있습니다. 거기에 피크닉 테이블도 있고 괜찮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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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기서 족발이랑 감자탕이랑 끓여먹으면 되겠네요. 밥이랑 김치정도는 각자 가져오삼. 맛에서 실패해도 책임은 못짐.
혹시 상추,갰잎,쌈장 같은거 가져오실수 있는분?(없으면 없는대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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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하세요. 피크닉이 아니라 운동하러 가는 거니까... ^^ (이 건 그냥 제 의견이고, 아무 말씀 없으신 다른 분들과는 아무런 상관 없는 발언입니다.)
(추가로, 자전거 쫄티 입고 올챙이 배 내밀면 쪼끔 추하긴 합니다. ㅎㅎ)
(또 추가. "하느님이 Bow(보우)하사, 우리나라만 쎄~" - 한국 활쏘기가 강한 이유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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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맞는 말씀.
대충 만드는 시간을 생각해보니께 금요일 저녁에 퇴근해서 족발 + 해파리냉채+감자탕까정 만들려면 소요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것 같음.
그러구 점심식사가 너무 Heavy해 질수 있으니까 족발 + 해파리냉채 까정은 만들고 감자탕은 다음 기회로...
.(금욜 저녁에 시간봐서 만들수도 있고...)
어찌됬건 양들은 쬐금씩만 준비 하겠슴다.(하다 보면 손이 커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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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집결지로 두바퀴와 함께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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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집결지로 오실 분들 더 계셔도 말씀만 하세요. rack 등을 다 고려해서 가급적 함께 가실 수 있도록 arrange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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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집결지로 갑니다. Trunk bike rack (2대용) 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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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바이크와 하이크의 거리와 시간이 조금씩 증가했습니다.
바이크는 6.8 마일 (51분) 에서 7.2 마일 (1 시간 2 분. 구글) 으로,
하이크는 4.2 마일 (1:50. 계산 잘못) 에서 5.6 마일 (대략 2:15 ?) 으로 각각 늘어 났습니다.
자전거 정리하고 휴식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약 3시간 반 이상이 소요될 것입니다. 거의 4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늘어난 이유는 바이크 랙이 있는 곳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원문에 포함한 참조 지도 2를 보면 Aptos Creek Road 와 Mill Pond Trail 이 만나는 곳 (= 참조 지도 3의 C의 오른 쪽) 에 바이크 랙이 있다고 합니다. 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Porter House Picnic Area 라는 곳이 먼저 나오는데 이 곳에도 바이크 랙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하이킹을 하면 하이킹이 훨씬 더 길어집니다.) 우리가 사용할 이 곳 바이크 랙의 바로 오른쪽 위가 1989 년에 있었던 로마 프리에타 지진의 진앙지입니다. (참조 지도 2)
현재로는 점심 준비에 관해서는 변경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대신 트레일 믹스, granola bar, 과일 같은 것으로 산행중에는 요기를 하시고, 다 내려 와서 자전거 정리하고 점심 준비를 하다 보면 아마도 식사는 1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팩이 무거우면 자전거 탈 때 무게 중심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메고 갈 짐을 줄이는 차원에서도 식사는 내려 와서 하는 것이 좋겠죠.
(Maple Falls 를 다녀 오는 왕복 1 마일을 줄이면 약 20 분 이상 시간은 줄일 수 있습니다. 모든 일정은 멤버들의 콘디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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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aple Falls 를 다녀오진 못했지만, 다른 분들은 이미 경험 하셨을 것 같아서 생략하는데 찬성합니다.
혹시 바쁘지 않으시면, 점심 이후에 컨디션에 따라 자전거 더 타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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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2를 추가 했습니다. 지도 1과 반대 방향으로 도는 것만 다릅니다. 잇점은 Maple Falls 까지 갔다가 돌아 올 때 Loma Prieta Grade (2.4 마일 어려운 길) 로 올 것인지, 아니면 Bridge Creek Trail (1.4 마일. 갔던 길. 쉬운 길) 로 올 것인지 그 때 결정해도 된다는 것이죠.
단순 왕복길을 택하면 1 마일이 줄게 되므로
7.6 (Bike) + 4.4 (Hike) = 12.0
1:02 (B) + 1:55 (H) + 휴식 = 3.5 시간 정도
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Maple Falls 는 못 보았어요.
참고로, 하이킹만으로는 Porter House Picnic Area 까지 가서 Creek 을 타고 Maple Falls 까지 다녀 오는 플랜이 가능합니다. 지난 번에도 이렇게 가려고 했다가 Porter House Picnic Area 주차장이 닫혀 있어서 그 전 주차장에서 출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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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이후에도 자전거를 탈수 있다면, 아침에는 자동차가 올라갈수 있을만큼 all the way 올라가서 가벼운 biking + normal hiking 위주로 하고, 오후에 마음껏 biking 도 가능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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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새로 장만한 중고 자전거로 1시간정도 사전 연습을 했습니다. 포장도로옆에 오솔길같은데서 Try를 해봤는데 역시 Paved Road와 Offroad의 차이가 커더군요. 중간에 기어도 한번 빠지고, 운행중에 끽끽 소리도 약간씩 나고, 그려도 내일가는 Course는 소방도로같은 폭이큰 길이
대부분이라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내일뵈요. 아참 그러구 점심메뉴는
-족발(새우젓), 해파리 냉채, 나박물김치는 가져갈 예정이구요. 감자탕은 여건이 되면 해갈께요. 필요한 재료만 대충 준비해놓은 상태인데
저녁에 퇴근하면 시작할 예정. 리아님이 Lunch는 Park에서 Join할까 하시는것 같은데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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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가 빠지는 것은 front derailleur 의 high 혹은 low limit 나사가 제대로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어가 안 쪽 (프레임) 으로 빠졌는지, 바깥 쪽으로 빠졌는지를 우선 기억합니다.
이 포스트에 따르면,
"
H 나사는 위에서 보아 페달쪽으로 (밖으로) 나가는 한계 지점을 조정하고,
L 나사는 그 반대로 잔차의 프레임쪽으로(안으로) 들어 오는 한계 지점을 정합니다.
"
페달을 돌리면서 기어를 옮기어 기어 이탈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줄여 주면 됩니다. 앞 쪽 드레일러의 케이지 (cage = 체인을 안고 있으면서 옮겨 주는 것) 가 기어 링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지 않고 치우쳐 있으면 그 기어에서 이탈할 확률이 높은 거죠. 어디서 나오듯이 드레일러 줄을 다 빼고 처음부터 하게 되면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고 헷갈릴 수 있으니 조금만 조절해서 괜찮아지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서 하게 되면 자전거 수리대 없이 이런 것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혹시 거라지가 있고 거라지 천장에 노출된 대들보 같은 것이 있다면 긴 로프를 사용해 자전거를 시트, 핸들 부분을 묶어 매 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들어 올리면 드레일러 조절 같은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삐걱대는 것은 잘 맞추어 조여 줘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군요. 삐걱대는 부분은 다시 풀러서 깨끗이 이물질을 청소한 후 제대로 맞추어 다시 조여 주면 됩니다. lube (기름칠) 도 안해야 할 곳에 하면 흙먼지만 끼어서 오히려 안좋을 수도 있다고 해서 잘 읽어 보아야 하는 것 같더군요. lube 를 할 때는 목적에 맞는 윤활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체인은 가끔 마른 걸레로 닦고 전용 윤활제를 사용한 후 흐르는 것은 닦으라고 해서 그렇게만 가끔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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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 윤활유로 WD-40(Garage Door에 하는거)가 집에 있길래 그걸로 Chain에 뿌렸는데 그걸로 부족한가요?
삐걱거리는 소리는 정확히 어디서 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내일 타면서 좀더 보지요. 체인이 빠진거는 제가 오솔길같은데로
가면서 잔가지가 체인에 끼어서 빠진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본드님 지적대로 복잡한 조작이 필요할것 같은디 그것도 내일 타면서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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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보면 WD-40 등의 묽은 스프레이는 윤활제 (lubricant) 라기보다는 융해제 (solvent) 로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네요. 쉽게 증발한답니다. 일반적으로 teflon 을 첨가한 윤활제가 체인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오일 (oil) 이 첨가된 윤활제에 비해 graphite, teflon 등이 포함된 건식 (dry) 윤활제는 액체의 도움이 없어도 마찰을 줄여 주고, 고온에서도 오래 견딥니다.
참고 - Wiki Dry Lubricant, teflon 을 첨가한 건식 체인 윤활제, graphite 를 첨가한 윤활제
가지가 걸려서 체인이 빠졌다면 조절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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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자손 답게 영양가 만점의 정보 신속배달에 거듭감사. 아마존에서 teflon을 첨가한 윤활제를 Order했슴다.
진작 Try를 해보고 결과를 올릴걸 Last Moment에 가서 뒷북치는 나의 게으름에 무한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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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WD-40는 쥐약입니다. 절대 쓰지 마세요. 삐걱거리는 소리는 주로 바퀴와 허브에서 나는건데 월마트 가시면 클리너와 윤활유를 구입하셔서 의심나는 부분을 청소하시고 기름칠해주시면 쉽게 없어집니다. 디스크 브레이크에서 소음이 난다면 디스크를 알콜로 깨끗이 닦아주시면 바로 없어집니다. 디스크에는 기름칠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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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을 뵌적을 없지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FAB님. 아프다고 약찾다가 쥐약먹고 죽을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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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40 (Water Displacement 40th attempt - 녹 방지를 위해 1953년 Norm Larsen 이 개발함.)
- 방수효과. 녹 방지.
- 묽은 용해제. 기름 때 (grease) 제거시 유용. 금새 증발. grease 가 들어 가 있는 베어링 부위 (예, headset (핸들 중심부)) 에 스며 들면 grease를 녹이게 됨.
- 스프레이로 되어 있어서 잘못 뿌리면 주변 부품을 오염시킴. 가까운 곳에 디스크 브레이크와 드레일러, 페달 축 등이 있는데 효과는?
- 찌꺼기 (residue) 가 달라 붙는 문제가 있다는 이야긴 없음.
제 disc brake 는 squeal 은 아니고 잡음이 나던데 한 번 isopropyl alcohol 로 닦아 보아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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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된 MTB하나있는데... 언젠가는 냉채먹으러 가야지....
좋은 시간들 갖으시고, 잼난 후기도 부탁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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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만들면서 그동안 넣어보지 않았던 재료(팔각, 정향 , 감초)들을 추가해서 말로만 전해오던 "전설의 오향족발"을 만들까, 그냥 안전빵으로 하던데로 할까 그것도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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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곳! 아주 오래전 옛날에 칵테일에 Angostura Bitters 라는 것이 들어 간다고 레시피에 되어 있어서 간신히 구해서 두어 방울 뿌렸는데 전혀 맛의 차이를 못느꼈던 이노무 몹쓸 미각이 방금 기억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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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못먹어도...오향족발에 한표...
토요가족이 묵으면, 내가 묵는거랑 진배없겠지유......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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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석하려고 자전거 빳빳하게 잘 다려놓고, 각종 악세사리 잘 챙겨놨는데, 주말에 집에서 행사가 있다고해서 희망을 접고 있는 중입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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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빳빳하게 잘 다려놓고"! 순간 빵 터졌습니다. ㅎㅎ
몬터레이는 9월이 연중에 가장 일조량이 많은 달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늘 끼는 안개가 조금 줄어 들어서요. 어쨋든, 9월, 10월 정도가 해안을 달려 주기에 좋다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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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체크합니다.
1차 집결지 8시: 본드, 아싸, 아리송, Sooji, 나무꾼
2차 집결지 9시: 동일인. 추가 신청자가 없으면 2차 집결지에서 그냥 준비 되는대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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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올려 죄송합니다.
1차 집결지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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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서 다 모이게 되는군요.
리아는 안오는걸로 합의 했습니다.
깻입, 고추, 상추, 오이 그리고 양념장, 고추장.
숟갈, 종이접시 약간 준비해서 갑니다.
더 필요 하신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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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님 드릴려고 쌔빠지게 감자탕까정 끓였는데 ...아싸님 두배로 드삼...
일을 너무 크게 벌려가지고 인제 겨우 만드는거는 끝나고, 내일 안잊어먹고 챙길려면 정신바짝 챙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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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울 마눌 감동 먹겠네요. 근데 국물 까정 차에 넣고 가는것인가요?
차라리 돌아와서 동네 공원에서 먹어도 될것 같은데요.
아.... 무진장 감사하고 또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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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체크합니다. 금 10:45 pm 최종.
1차 집결지 8시: 본드, 아싸, 아리송, Sooji, 나무꾼, 이강토/봄 (총 7 명)
차는 2 대로 가겠습니다. 더 준비할 것은 없는 것 같고, 있는대로 대처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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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토) Bike-n-Hike Nisene Marks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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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집결지로 8시까지 가겠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3D 라는 버튼을 누르면 길안내를 3차원 동영상으로 틀어 줍니다.
아마 Google Earth 라는 것을 설치해야 되는 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아래 첨부 사진에서 왼쪽에 보라색으로 표시해 놓은 겁니다. 재미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