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토)정기 Lake Chabot

잭팟 터지면, 전 맥주말고 다른 걸루 안될까요? 예를들면, 햇 고구마 한 박스 (^^)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따는 거 많이 봤으니, 기대해도 되겠지요?

오케이.. 기분입니다.  스카이님께는 햇 고구마 "열 (TEN)" 박스 드리겠습니다.  돈벼락 맞는 상상은 사람을 참 후하게 만드네요.^_^

단비님, 돈벼락 역쉬!!!  없었지요...

요즘 햇 고구마가 제철인데, 철지난 참외나 수박으로 대신 해야되겠네요.

옴마야.. 보리수님 작두타셔도 되겠어요.ㅎㅎㅎ

단아한 단비님은 역시 노름보다는 놀음(예:선비님은 음주 단비님은가무)에 소질이 있다는 소문이 사실인개벼.

KT 님 요즈음 사라진 나라의 Parking space에

주말 근무 하시는 한국 마켓 직원들이 많아져서

Space 가 많이 모자란다고 하니

길건너 Danny,s Restaurant 건물 바로 뒤편엔

자리가 많으니 그쪽으로 모이는것이 어떠하신지요?

고구마 닭강정이라

꼭!!!  미리 말씀해 주셔요.

만사 제치고 꼭!! 맛을 봐야 쓰겠습니다.

모찌롱입니다요. 단 누군가 탄산음료 혹은 차가운 맥주가 제공된다는 전제하에. 그게 없으면 찐방없는 앙꼬임다요.

여기서 모찌롱은 Of Course를 의미합다.

아니 왜 아리송님이 모찌롱님을 사칭하는 거임?

닭강정만 산행으로 보내셔도...

운동 빡세게 시켜서,   (보호자 없어도) 책임지고  살은 학실히 빼고 보내드릴수 있는뎀요. 

통통한 놈일수록, 만족하실겁니다... ㅋㅋ

다음번 산행의 흥행을 위해서 이번은 식탐을 자극만 주는 수준에서...원래 영화도 예고편이 본방보다 재밌슴다요.

기회가되면 최대한 파삭하게 튀겨서 양념에 사정없이 버무려 땅콩가루 팍팍 뿌리고 치킨무 곁들여서 가져 가겠슴다.

아구 쩝쩝~~

그지만 땅콩 알러지 있는 우리 손녀랑은 뽀뽀 몬하겠네. ㅋㅋ

땅콩알러지있는 손녀님을 위해서는 Sesami or Walnut 버전을 Try해봐야 겠네요. 땅콩만큼 고소한 맛이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주말 근무 하시는 한국 마켓 직원들이 많아져서

Space 가 많이 모자란다고 하니

길건너 Danny,s Restaurant 건물 바로 뒤편엔

자리가 많으니 그쪽으로 모이는것이 어떠하신지요?

예 알겠습니다.

호반님 오신다는 소식에 반가와서 애들 꼬시고 있는중입니다.

자전거 타는것도 좋아 보여서 애들 자전거 가지고 가려구요. 산행 힘들다고 불평도 안할꺼 같고...^^

Biking재밌게 하삼. 저도 간만에 아침에 혼자서 Biking좀 해야 쓰겠네요.Santa Teressa County Park에서. 

잘 다녀 왔슴다. 50% 정도가 포장도로인지라, 애들이 편하게 자전거 탔어요. 혼자서도 좋은시간 보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