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 10월 13일까지 요세미티 부정기 산행

요세미티 Camping  Plan

아래 내용은 바뀔수 있습니다. 날씨 입니다.

가능한한 짐을 간단히 줄이려고 합니다. 읽어 보시고 빠진부분들에 대해서 댓글 달아 주세요.

아래 내용은 아리송님께서 정리하신 요세미티 Plan 과 sunol 산행에서 토의된 내용을 공동으로 정리 했습니다.

캠핑에서 발생되는공동 경비는 영수증을 아싸에게 제출 나중에 정리.

시간 순서적으로 정리 (존칭 생략).

목요일.

돌: 아침 일찍 홀로 출발 - 12시 정도에 베어님과 접선 (총 1명)

한솔, 보스톤: 6시 출발 –  7시 아남카라/ 캔디 pick up (총 4명) Sr. discount 입장권

베어, 아싸, 계수나무, 아리송: 아싸집에 모여서 한차로 7시 6:30 출발 – ?시 뫼산 pick up (총 5명) 아리송님 입장권소유

선비, 단비: 오후 출발 * 단비님 못갈경우 선비님만 위의 팀에 합류(총 2명) KT님 입장권 빌림

목요일 점심식사 – 함께 가는 팀별로 간단히 해결.

도착즉시, 금요일 헤프돔 가능성 타진.

불가능시 (파노라마 트레일-Glacier Point) 버스표 예매(개인당 $25)

불가능시 금요일 일찍 직접 차로 움직임.

목요일 오후 산행: Yosemite Falls (7.6 mi) 예정

목요일 저녁식사 – 베어님 담당 (산악회 조인 1주년 기념^^)

금요일.

금요일 아침 식사 – 한솔/보스톤 담당. (수제비)

목요일 결정된 내용대로 산행 진행

Half Dome or Panorama trail with BUS/car.

목요일 점심 – 아남카라/캔디 담당. (샌드위치)

금요일 저녁식사 – 아리송 담당. (캠핑 하일라이트^^)

토요일.

토요일 아침 식사 – 선비/단비 담당 (떡 라면탕).

아침 산행 :  Four Mile (9.2 mi) or  Nevada Fall ( 5.mi)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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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준비물.

침낭, Mat, Flashlight, Headlamp, Tracking Pole, 장갑, 의자, day-backpack,

숟가락.젖가락, 비옷, 뚜꺼운 옷, Sun Glass, Sun Block

단체 준비물.

텐트 – 계수나무 (6인용/ 2인용), 베어 (4인용), 한솔 (4인용),  선비 (2인용), 돌(4인용)

한솔님: 개스통 with 라이트(랜턴),  버너 (불 2개 짜리). 쌀 한가마.

아싸: 개스/버너 연결 호스.  페이퍼 타올, Trash Bag, Bowl.

아리송:  버너 (불 2개짜리)

한솔/베어/뫼산: 워키토키

아리송/뫼산: 랜턴

계수나무: 핸디버너

아리송: 코펠(4인용)  돌: 코펠 (7-8인용 필요한지 확인요망): 필요함.

돌: 물 (산행시 마실 물과 취사용 물)

뫼산 아싸: Charcoal, Charcoal Lighter, 기름 (필요한지 확인요망) : 아리송님과 통화결과 필요함.

잘 알겠습니다. 인자 교통정리가 좀 되네요. 한솔님 수제비 2팩정도 더 챙겨 주세요. 닭도리탕에 넣으면 맛있을거 같아서..

그란디 식재료 준비는 그라면 제가 작성한거는 무시하고 각자 준비하면 되는 건가요?... Bear님과 상의가 안되서 제가 임의로 작성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처리가 애매 하네요.  요세미티 Plan에서 식재료 준비부분에 대해서 교통정리가 필요할듯...

참고로 개스 비용은 함께 차를 타시는 분들이 개인당 $20 정도(편도)를 차 주인에게 드리는것으로 잠정적으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비가예상됩니다. 대비하시고.

여러분의 수고로 진행이 잘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확인하시고 미비사항 들이있으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리송,아싸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산악회 조인하고 얼마되지 않았을때, 비가 엄청 왔던 산행이 있었습니다. 저는 산행지 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왔었지요.

그날 산행 하셨던분들 분명 고생은 하셨었지만, 그 나름대로의 추억 또한 건지셨던것을 후기를 통해서 읽었습니다.

아마 요번에도 일기예보대로 비가 온다면 고생은 하겠지만, 나름 또 얻는것이 있겠지요.

혹시 비 맞으시면 감기... 라든가 기타 생길수 있는 문제들을 피하시려면, 지금이라도 drop 하셔도 누가 뭐라 하지 않을껍니다.

그리고 기왕에 가신다면 함께 하시는 다른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비도 맞고 고생도 하는 여유를 가져 보길 피차 권면해 봅니다.

제가 지금 이런말 할 짬빱은 되는건가???

선비님말고 또 찍사님 안계신가요? 제가 Camera챙겨갈려고 어제 찾아봤더니 망가졌네요. 요세미티의 좋은풍경 담아 주실분.

D Day가 가까워져 오네요. Condition 조절 잘하시고 목요일날 봅시다. 아싸님은 12년된 골동품으로도 작품사진이 나오는걸 보면 대단하심다.

부업으로 결혼사진이나 하심이..(투자비 0, 필름값도 안들겠다..찍는대로 돈되겠네)

요세미티 가을경치가 진짜 근사할텐데...

사진 많이 찍어서 보여주시고,  모두 모두 즐산하세요.

겨우 2박인데 갈아입을 옷이며, 자는거며, 먹는거를 추가로 챙길려니께 짐이 엄청나네요. 고장난 카메라말고도 또 몇년째 안쓰던 

카메라가 있어서 기본 사용법만 익히고, 하나 챙겼슴다. 월매나 잘 나와 줄지는 모르겠지만. 뭔놈의 메뉴가 이렇게도 복잡한지...

아리송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날씨 그리고 난이도, 단체 산행을 고려하면, half dome은 다음으로 미루는데 한표.

Panorama trail도 흥미진진하네요..

저희는 내일 점심후에나 출발할것 같습니다.

시유순

지금 SF 는 보슬비가내리고 있습니다.

각자 준비물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먼거리

운전 조심하시면서 2차 집결지에서 만나기를 바람니다.

보슬비 노래를 자장가 삼아... 아싸님은 퇴근도 늦으신데 낼또 새벽에 일어나실려면 가는길에 홍삼즙이라도 한팩 갖다 드리고 싶네,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