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토) SF 자전거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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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Legion of Honor, 금문교, Fisherman's Wharf, Coit Tower, Exploratorium, Presi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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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Strenuous (힘듬) |
예상거리 (mi) | 20+ |
고도변화 (ft) | 300 |
예상 산행시간 (hr) | 6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금문교 전 주차장. 아래 참조. 아침 9시 30분 |
산행 준비물 | 물, 점심/간식비 ($20), 윈드 재킷, lock |
시작 시간을 10시에서 9:30 으로 30분 앞당깁니다.
10월 마지막 토요일 이 부정기 모임은 샌프란시스코 바이크 투어입니다.
긴 하이킹 없이 자전거로만 최소 20 22 마일을 달리며 샌프란시스코의 북쪽 해안의 명소들을 돌아 보는 투어로 꾸며 보았습니다.
자전거 오래 타기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22 마일과 오르막길, 6 시간을 나가 돌아다니는 것이 약간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 strenuous 로 분류합니다. 이 정도 거리는 일반 도로에서는 사실 2 시간이면 주파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금문교 및 다용도 도로에서는 속도에 제한이 있으므로 3 시간 정도 주행할 거리라고 봅니다. 나머진 구경하고, 쉬고, 먹고, 마시는 시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댓글의 첨부 파일 버젼 4 페이스는 빠르지 않게, 천천히 구경하면서 라이드 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시간을 6 시간 정도로 잡았습니다. 출발지인 파킹장에서 점심은 Fisherman's Wharf 쯤에서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자전거도 보호하고 경치도 구경하도록 take-out 이 될 것 같습니다. 런치 비용을 준비해 오십시오. 10/25 목요일까지 참석 신청을 받고 금요일엔 편한 마음으로 카풀과 각자 자전거 점검을 하겠습니다. 주의할 점들 우천시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SF1.v2.pdf 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할 장소들에 대한 소개 링크도 상세히 달아 놓았습니다. 이 투어를 보다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참여하는 분들이 우리가 방문할 곳들의 한 곳 이상 정보를 읽어 오셔서 그
장소에 대한 가이드로 설명을 해 주신다면 아주 아주 좋겠습니다. 참석 여부와 함께 가이드를 원하는 곳의 지명들을 적어 주세요. Legion of Honor 미술관에서 금문교에 도착하기 전에 잠시 비포장도로로 들어 갈 수도 있지만 포장도로만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구간 구간 출발지와 도착지가 정해져 있으므로 잠시 헤어져 달려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도시이기 때문에 쎌폰도 잘 작동할 것이므로 출발 전에 전화번호를 교환하여 길을 잃을 때를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Levi's 회사에서 Coit Tower 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 있어서 자전거를 메고 올라 가거나 아니면 자전거를 아래에 락해 두고 걸어서 올라 갔다 오도록 할 것입니다. 자전거 보관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자동차 길 안내 - http://goo.gl/maps/2kvSH자전거 길 안내 - http://goo.gl/maps/RlaV0구글 어스로 본 바이크 라이드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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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장소
7:457:50더 좋을 곳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2)
8 개 중에서 2개를 이미 고르셨네요.
저는 일단 1개만 먼저하고... (E) Fisherman's Wharf 에 관해 읽어 보지요.
학교 다닐때도 숙제는 대타를 많이 고용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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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과 그날 일정을 의논해봐야 겠지만 가급적 갈 생각임다. 선비님, 베어님 이번은 산도아니고 City Tour니께 한번 동참 하심이 어떠시올른지? 지는 예. G를 먼저 보겠심더. GGGG Baby Baby. 공부할게 많아서 머리에서 G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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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산행은 제가 공지/리드하게 되있어서 불참입니다.
B&H로 언제가 Coyote Hills Regional Park 올려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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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ool비용은 차량제공자에게 $10정도 드리면 적당 할까요?(왕복 약 100Mi정도 될것 같은데.) 저는 일찍 끝날수록 더 좋습니다.
그날 애가 임마뉴엘교회에서 5시 반부터 무슨 Event가 있네요. 여건이 되면 참석 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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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30분 앞당깁니다. 9시 반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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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Earth Simulation용으로 참 좋네요. 그란디 초행길 도심Biking이라 좀 헤멜까봐 그게 좀 걱정이네요. 제일 좋은거는 자전거용 Navi가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비용이 많이드니께 비상용으로 SF Map이라도 하나 준비해야 겠네요. 저는 Smart Phone이 아직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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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AA가서 SF Map을 한장 얻어서 형광펜으로 색칠해가면서 Google Earth따라 가보았슴다. A에서 E까정은 비교적 Simple한것 같은데
E에서부터 F,G,H는 포기 했슴다. 지도는 차길위주로 되어있고, Bike 길이 자세히 안보이니까 이걸로는 한계가 있네요. 어쨌거나 각 Point들은
유명한데들 이니께 꼭 Google Map예상경로가 아니더라도 돌아돌아서 갈수는 있겠지요 뭐....
Simulation Map이 좀더 확대가 되어서 각 도로 이름이랑 같이 보여주면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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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에서 투어하며 타는거라 색다르네요. 멜바가 가능할진 모르지만 해보겠습니다.
투어 일정을 꼼꼼히 준비하셨고 각 지명들의 정보도 이미 수집하여 링크로 정리하셨네요.
저는 금문교 북쪽 View Point (B)에 관해 읽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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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날씨가 아주 좋을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낮 최고 온도 71 F, 비올 확률 0%, 바람은 NW at 10 mph, 습도 72% 자외선 인덱스 4 (보통), 해 뜨는 시각 오전 7:31.
바이킹이나 하이킹에 아주 좋은 날씨군요. 긴 바지를 입을까 반바지를 입을까 약간 갈등이 생기네요. 벨도 달았고 물병 케이지, 물병, 락 2 개 등 준비물을 있는대로 다 자전거에 달았더니 이젠 꽤 무거워졌는걸요. ㅠㅠ;; 씽씽 달릴 주말아 어서 오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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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대로 쫒아가다보니께 Levi's랑 Coit Tower부분이 계단형 언덕길로 고도변화가 제일 심한 부분같네요. Telegraph Hill까정 올라가면
경치는 좋을것 같은데, 계단형 언덕이라 살짜기 걱정이 되네요.멜바는 저희 체력으로 좀 힘들것 같고, 밑에 어디 자전거 Rack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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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젼 2ALevi's (F) 는 빼고 Coit Tower 만 넣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방법도 좋아 보입니다.버젼 2BWave Organ, Coit Tower를 빼고 Levi's 와 Ferry Tower 를 넣어도 좋구요. (http://goo.gl/maps/hzI78)프린트해서 갖고 가기 쉬운 한 장 짜리 지도 첨부합니다. (updated)버젼 3아래는 피자점심과 지라델리 아이스크림, 약간의 구경을 위한 시간여유를 포함해 출발지도 금문교로 당겨 놓은 플랜입니다. 거리가 17.3 마일로 줄어 든 대신 더 자유로이 가고 싶은 곳을 spontaneous 하게 갈 수 있도록 한 방식입니다. 먹고 늘어지는 모드로 돌입해도 마음이 조급해 지지 않겠죠. ^^자동차 - http://goo.gl/maps/hy609; 자전거 - http://goo.gl/maps/V9K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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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계획 버젼 4입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으면서 최대한 알차게 꾸미려고 출발지, 경유지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딱 계획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마련한 정보들 안에서 여유와 변화를 찾을 수 있을 듯 하네요. 제가 4 장 준비합니다.
내일 라이드 중 온도는 65 - 75 도 - 온도가 올라갔습니다. 바람은 NNW 8 mph, sunny. 금문교 건너갈 때 맞바람이 좀 있겠군요. 바지는 전 반바지로 해야겠습니다. ^^
자동차 - http://goo.gl/maps/hy609
자전거 - http://goo.gl/maps/R3sR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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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기획, 확신한 준비 기가 막히네여.아자아자 화이팅 독수리 4형제!! 첨부하신 PDF파일은 인쇄해서 지갑속에 고이 간직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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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긴바지와 반바지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절충안인 긴양말로 갑니다 ^^
눈에 잘띄는 윗도리를 입어야 하는디... 눈이 밝은 운전자들만 만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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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슴다. 양말은 정열의 빨강색 or 야시시한 파랑색? 바닷가로 가니께 파랑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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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민이셨다면 밝은 색 아래 제품 추천해 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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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쯤이면 이 댓글 중독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요즘 산악회 게시판이 온통 제 댓글로 도배를 했네요.영양가도 없는 내용으로..
지송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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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아" 씨 집안의 유전자에 새겨져 있는 것 입니다.
앞으로 우리 산악회에 들어오시는 분의 아이디를 무조건 "아" 로 시작해서 지어 주면 어떨까요 ?
아이엠.....아자씨....아진마....아주까리....아리아리랑....아라리가....아웅다웅...아뿔사....아리까리...아딸딸......아취해...
그래서 게시판을 2겹 3겹으로 도배를 시켜야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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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카풀 장소를 101과 85 만나는 지역으로 바꾸었습니다. 위로 스크롤해서 확인해 주시구요.
아리송님도 끝나고 시간 맞춰 가기 편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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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maps/2kvSH 의 B 지점 (1245 Terra Bella Ave, Mountain View, CA) 이 여러모로 수지님/저/아싸님께
더 편해 보이네요. 요새는 퇴근하면 어두워서 지난 주말에 자전거 점검을 했어야 하는디 바빠서 Skip했더니
자전거 타볼 기회가 없네요. 이번은 City Tour니께 그전거 가지고 갈려구 하는데(바퀴빼기도 쉽고 해서...)
오늘 저녁에는 헤드램프 키고서라도 한번 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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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Headlamp달고 동네한바퀴 돌면서 기어변속및 Brake점검완료. 주말 애들 Ride조정완료. 애마에 기름칠 완료. 또 빠진거 없나?
인자 SF접수하러 갈일만 남았슴다. 우리가서 맛있는거 뭐 사먹을까용? 맛나고 재미난 자전거여행 기대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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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님과 함께하는 관계로 다음번에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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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슴다. 수지대장님 과 그녀의 졸개들(본드 참모님, 아싸 운전병, 아리송 따까리) 내일 뵙겠슴다. 조강지차 다림질 잘하시고.. Five Brooks이후의 한달만의 회동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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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운전병은 어찌하야... [먹고 늘어지는 모드]를 좋아하는지...
베둘레햄은 언제쯤 빠질려는지... 세월은 기약없이 흘러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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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도 무너졌는데 베둘레벽도 언젠가는 빠지겠지요. 우리 낼 열심히 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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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부르스와 함께 참석할까 합니다.오늘 저와 함께 바이크 샵에서 부르스님이 거금을 들여서 장만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로드바이크를 탈 예정입니다. 아침 9시30분 까지 Legion of honor 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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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버젼 4 대로 가려고 합니다. Legion of Honor 아닙니다. 집결지, 경로 확인해 주세요. 프린트해 오시면 좋을 겁니다. 아니면 분리되면 전화로 수시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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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님 다치신데는 좀 괜찮으신지? 제 경험에 비추었을때 다음주 한주는 좀 힘든 주가 될것임다. 모쪼록 몸조리 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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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 주차장에 관해
http://goo.gl/maps/uBL2u
위 지도에서 원래는 A (무료)에 세우려 했는데 닫혀 있어서
B 로 갔더니 4시간만 되고, 결국 C에 $5 내고 유료로 주차했습니다.
C에선 오전 9:30 에는 자리가 많았는데 오후 4시엔 빈 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D는 무료 주차장이고 오후에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앞으론 D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자전거를 탈 예정이면 거리도 전혀 부담 없는 곳입니다.
금문교 태평양 쪽 자전거 길 올라가기
http://goo.gl/maps/iNMto
A (화장실) 에서 B 로 가면 금문교 다리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전에 이 걸 모르고 톨 게이트 아래 터널에서 계단으로 자전거를 들고 올라간 경험이 있어서 적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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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을 곳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Wave Organ (D) 과 Levi Strauss 청바지 (F) 에 관해 읽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