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코스
Regency Gate-Eagle Peak-Diablo Summit-North Peak-Mt. Olympia-Regency Gate
부정기
2013.01.07 15:04
1월10일 목요일 살랑살랑 디아블로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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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Mt. Diablo Summit |
|---|---|
| 난이도 | Moderate (중간) |
| 예상거리 (mi) | 12.5mi |
| 고도변화 (ft) | 3.300ft |
| 예상 산행시간 (hr) | 6-8h |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Regency Gate. 08:30분 출발합니다 |
| 산행 준비물 | 각자 알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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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이여 ! 돌님은 달인.. !
그쪽은 처다보고 뭐도 안할려고 기러는데. 또 간^^간다고야.
찬사의 박수만 보내고 쉴랍니다.
이름 바꾸ㅓ요........... 돌 이 아니고 달인 이라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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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산행이 너무도 황홀 하였기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폭풍 같으나, 또한 직장에서
필요로하는 그 손길들을 도저히 뿌리칠 수 없는 상황인 고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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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님의 표현은 무지개 색입니다.
황홀하고도 마음이 폭풍이라 !!
그런 마음이라면 직장에다 씨이익 하고 웃어주고,
땡땡이를 쳐도 뜻있는 날이 될텐데...
( 에이! 믿어도 싸고 안 믿어도 쌉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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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는 눈산행은 않올리고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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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 골든 벨 을 울리자!!
무심 참가합니다.
베어님 편하신 곳 에서 만나 같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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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쯤에서 만나서 다 같이 가시렵니까? 전 팔로알토쪽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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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빵님도 가시는군요.
난 엉금엉금 이란 글자만 보고 겁 먹고 안가는 줄 알았지요.
곰, 빵, 무 같이 갑시다.
(오늘이나 늦어도 내일 중으로 베어님과 연락해서 의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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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벤취에 앉아서 사진한장 찍구 올라구요. ㅎㅎ
곰님오시면 같이 약속장소 정해서 같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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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 안녕하세요.
어디서 만나면 되는지 말씀해 주시면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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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목요일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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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가 허세 한번 부리면서 담에 한번 더갑시다 그래서 공지하신건가요?? ㅡㅡ
2월말쯤 하면 까묵구 은근슬쩍 넘어갈까 생각한건데...ㅜㅜ
어차피 당분간 주말에 시간없어 못가니,,,,,,,,,,,,,
"1월 10일 목요일 엉금엉금 디아블로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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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님 따라가다가 혼줄이 났습니다. 납디다, 날아. 그라지 말고, 고마 <날돌>로 하이소.
한번 더 도전해 보고 싶지만 근무 중이라 다른 기회로 미루고... 잘 다녀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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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Bay산악회의 저력이 또 한번 나오네요. 잘들 댕겨 오이소. 평일 산행도 어느덧 자리를 잡아 가네요. 선비님께서 보시면 흐뭇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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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도 월차?? 한번 땡기실래요?? ㅎㅎㅎ 저 쓰러지면 emergency 전화 때리겠습니다. 토욜날 보니 온산에 안테나가 빵빵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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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픈척하고 오후에 일찍 튀었는데 목요일에 또 아픈척 하기에는 양심에 너무 구린내가 나서.. 안적도 허벅지가 회복이 안되었는디 또 가는거는 쩝... 님들 잘 댕겨 오소. 건강하게 무사하게 쌈박하게 아싸님은 한번 갔다 오셔도 될듯. 옛날 파노라마의 영광을 한번 재현 하셔야지라!!
저도 당분간 토요 산행이 힘든지라, 기회봐서 평일산행에 휴가한번 쓰고 갈수 있음 가겠슴다. 돌님 좀 살살.... 부탁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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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파노라마 이야기 왜 안나오나 했어요...
큰넘 작은넘 차례로 감기 뒤치닥거리 하고 났더니, 저도 어제 오늘 팽~팽~ 거리면서 회사 휴지만 축내고 있습니다.
주말 산행을 가려면 일단 금요일까지는 컨디션 조절을 해 놔야 할것 같아서 일단 패쑤.
그리고 이미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선천적으로 산악인으로 태어나신것 같은 몇몇분들.... 참 빨리 오르내리지요?
저는 그걸 두고 축지법이라고 부르는 가부다 했었어요. 그것이 단순히 힘만 가지고 되는게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제 경우는 발바닥 가죽이 한두번은 벗어져야 발바닥 아픈병(?)이 낳는다고 돌님이 그러셔서...
차라리 그냥 계속 병을 가지고 살까.... 생각하고 있기도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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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가고싶은데요....민폐끼칠까봐......어~~떻하지?
가시는 횐님들께서 괜찮다 하시면 참석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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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주중에 가시는 분이 민폐될 일이 있겠습니까
자리가 아직 넉넉합니다.
모모님, 모~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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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GO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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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Egg Roll만 있으면 살랑살랑 감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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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 빵님 반갑습니다.
지역이 서로 떨어져 있어 카플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오크랜드쪽으로 카플 장소가 있으면 댓 글을 남겨 주시고
그렇치 않으면 2차 집결지에서 만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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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님. 모모님은 댁이 디아블로 근처라서 혼자오시면 될것 같구요, 전 어차피 혼자가도 24번타러 오클랜드 지나쳐가니까, 무심님과 오클랜드쪽에서 만나신다면 그곳으로 가면 좋습니다.
무심님이 아시는 장소가 있는지요? 시간/장소 정해지면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 혹시 없으시다면 오클랜드 51st ST. 과 Broadway 만나는 지점에 Safeway(Rocklidge Shopping Center) map가 있는데, 그곳도 주자창이 있어 괜찮아보입니다. 24번 타기도 쉽구요. 구글로 보니 이곳에서 40분정도 나옵니다. 7:30분 정도에 만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차가 작아 불편하지만 않으시다면, 제 차로 두분 모실께요. (기름값 절약-하이브리드 파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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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저는 애들 라이드해주고 출발점에 당도하면 좀 늦을 것이니 먼저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2 시까지는 마쳐야 하므로 중간에 내려올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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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AB님. 지난번에 mt.diablo를 가보니 대부분의 지역에서 셀폰이 잘 터집니다. 돌님 전화번호 저장해 두셨다가 뒤에 따라오시면서 전화하시면, 합류하시기 편할것 같습니다. 그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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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님,
복잡 하지않고 적당한 장소이군요.
곰님도 오시기에 펀리할것 같고, 나 역시 좋습니다.
곰, 빵, 무 7시30분에 (Safeway Rocklidge Shapping Center) 뵙지요.
첨부한 지도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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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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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 선배1분 모시고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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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병원 Apointment만 아니몬 함께 하겠는데
이번은 Pass 모두들 즐산하시길
그대신 숨쉬는 Test 열심히 하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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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집결지로 참석합니다.
아침으로 머핀과 다방 커피 가져가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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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일기예보에 디아블로 정상에는 약간의 바람이 불고 체감온도가 영하 8-9c 정도로 나와있네요 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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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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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합니다. 즐건 산행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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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님에게,
제목: 곰의 탈주
곰님이 사정상 불참 하오니 내가 여기서 680 타고 가는것이 편하리라 생각 됩니다.
빵님도 2차 집결지로 직접 가세요. 댓글로 Confirm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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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알겠습니다· 이차집결지로 바로 갑니다. 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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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1
2차 집결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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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추워요 . 햇빛에 내리쬐면 따스하고
그늘에 서있으면 손 이시릴 정도인데 흰님들은 괜찮은지....궁굼하네요........... 오후 3: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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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좋았지만, 산정상은 역시나 매우 추웠습니다.
그래도 참석한 횐님들이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Eagle peak, Diablo summit, Olympia peak, 삼좌를 모두 정복하고 무사 귀환했습니다.
오는길에 몸이 으슬으슬해 뽀 한그릇 먹고 들어왔더니 든든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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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 뽀" 이군요......저는 여태까지 "퍼" 인줄 알았는데 PHO.
퍼 한그릇 퍼줘............뭐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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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은건 PPO 였나봐요. ㅎㅎ
이거는 살랑살랑이 아닌디,.. 실미도 전사팀 잘 댕겨오소.. 지는 꼬리 내립니다요. 안적도 허벅지가 아파서, 점심먹고 아파서 숨이 꼴딱 넘어가는척 하고 일찍 퇴근 했는디 돌님 올리신거 보니께 염장에 불이 붙네여... 특히 "살랑살랑"이라는 단어에 확 열받아 부러요.
이거는 빨강 월남치마 입고 갔다 오시겠다는 얘긴인지?(지도 가고 시픈디 몸이 안따라줘서 하는 넋두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