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토요일)Mt. Ralston Peak 다양한정기
산행지 | Mt. Ralston P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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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Strenuous (힘듬) |
예상거리 (mi) | 7.0 miles(11.3 km) |
고도변화 (ft) | 2,735ft (from 6,500 - 9,235ft) |
예상 산행시간 (hr) | Full day(7~9Hr)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2차 집결지 @ 8:30 AM (산사나이가 운영하는 76 주유소앞 주차장) |
산행 준비물 | 각자의 점심과 간식,충분한 양의 물,Sun cream,썬글라스 Snowshoes,Gator,방수등산화,여분의 양말, 윈드쟈켓.장갑,방한모...등 눈산행에 필요한 장비. |
겨울이 가기전에 다시 한번 눈산행을 가고자 합니다. Mt Ralston peak 은 Lake Tahoe 가기전 하이웨이 50 번 도로옆에 있으며 산행당일 예상기후는 좋은 날씨 이며 눈도 다져져서 눈산행 하기에 최적의 조건 일것 같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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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이님 산행공지가 포맷이 깨져서 보이는것 같습니다만, 저만 그런건가요? 내용은 파악이 되는데 보기가 좀 그러네요.
목요일쯤 다시 Confirm하겠습니다만, 가급적 이번에 눈산행 한번 하고 싶네여.
(가게되면 아마도 Carpool을 하게 되겠지요? 1차에 좀 낑겨주세요. 택시비는 편도 $20이면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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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에 자기집 주소를 입력 하세요.
일기예보가 일주일 내내 좋읍니다.
준비물:
눈의 상태에 따라 혹시 모르니까 Snowshoes (설피)와 아이젠을 일단 다 가져오십시요.
게이토: 눈이 신발속으로 들어가는것을 방지해 줍니다
Snow Basket for hiking poles : 큰 베스켓으로 갈아 끼우면 하이킹 스틱이 눈에 쑥쑥 들어가지 않읍니다.
REI 나 스포츠용품 파는 가계에서 한쌍에 $8.00 정도 합니다.
방수장갑: 손가락이 눈에 젖지 않게해야 동상에 안 걸립니다.
등산화: 여름 신발같은 헝겊으로 된것은 눈에 젖게되므로, 가죽이나 고무계통의 소재를 쓴 신발이 동상으로 부터 발을 보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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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로 5시까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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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님도 1차 집결지로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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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님 사시는데가 Fremont이면 제가 880타고 가다가 4시20분쯤 Fremont어딘가에서 Pickup해도 될것 같은데여.
프레몬 메리집에서 4시20분에 만나서 같이 갈까여? 제가 못가게되면 1차로 바로 가시고...(현재로는 갈 예정임.)
"Fremont Marriott Silicon Valley, 46100 Landing Parkway, Fremont, CA 9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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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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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20분에 메리네집으로 나가겠읍니다. 쎌폰넘버를 쪽지로좀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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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슈즈로 산행 가능한지요 아니면 크렘폰이 필요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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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준비해서 가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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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날씨가 좋아서 그냥 올라가도 될것 같은데요? 필요한것 있으시면 저한테 전화요망(530-903-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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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이님, 제가 2월달에 눈산행 한번 찾아뵌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못지키게 되서 죄송합니다. 새로장만했던 눈산행 장비를 모두 리턴했습니다. 기분따라 싸게나온 장비들을 급하게 장만하고 천천히 둘러봤더니 마음에 안듭니다. 올여름에 천천히 꼼꼼히 따지며 제대로 된 장비로 장만해서 다가오는 겨울에 제대로 눈산행 해보려 합니다.
카지노놀러갈때 커피한잔하러 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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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타놓고 기다립니다. 식기전에 빨랑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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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집결지로 혼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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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른비 혼자 올라갑니다. Pleasanton에서 출발 680타고 2차까지 씽씽.
함께가실 횐님 댓글다십시요. 아님 낑겨 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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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비님 저 데려가 주세요
전화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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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산님, Pleasanton 1차 집결지 : 4501 hopyard rd. Pleasanton. (sweet tomato ) 입니다.
권태기님, 부르스님, 함께 하십니다. 5:00 am.or 전화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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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뵙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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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눈산행 드디어 저한테도 기회가 오네여. 너무너무 기다려 집니다. 준비물에 비료푸대도 챙기세요. 내려올때 타고 내려오게..
1차 집결지:Bear, 아지랑, 두루, 아리송, 모모 현재까정 5명이 Confirm이 된상태면 이른비/뫼산님도 1차에서 같이 가시면(7명)
어떨까여? 가실분 더 계시면 Pleasanton 팀 한팀더 나누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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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od Hill Team은 비빔밥 먹는다네여. 저는 산꼭대기에서 뽁아먹는 고기맛은 어떨까 싶어서, 제육볶음을 준비해 갈까 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냉동실에 있는 돼지목살 꺼내놓고 왔슴다. 그란데 돼지불고기는 한번도 재본적이 없어서 맛이 나와줄지는 미지수.
설산의 꼭대기에서 지글짝 뽀글짝 하면서 한잔의 Red 와인과 함께... 괜찮을것 같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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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제가 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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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주시면 감사. 제 배낭이 부담을 많이 덜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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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산행 참석하시는 환님 여러분.
당일 아침은 산딸기님께서 집에서 준비한다고 하십니다.
번번히 갈때마다 환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지만 그마음만으로도 충분한데......
그래서 저는 오늘 미안한마음에 저녁부터 안먹기로 작정했습니다. ㅋㅋㅋㅋ
산사나이님, 딸기님 너무나 감사드리고 당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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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와부르스 출정합니다
2차집결지로 갑니다
이른비님 플레즌튼 에서 출발하니
전화 주세요 925-519-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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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난생 처음으로 돼지고기 주물럭을 만들어 보았습다. 냉동고에 있던 한팩만 가지고 할까하다가 혹시나 부족할까봐 한팩 더한게
화근이었습니다. 거의 동네잔치해도 될만큼 양이 많아 져 버렸네여.
양념을 직접 만들려다 집에 남아있는 BBQ양념들이 많을것을 보고, 이거 해치우자 시퍼서...(실은 내가 만든 양념보다 맛있겠지 시퍼서..)
맨처음 양푼이에다가 버무릴려다가 양이 생각보다 많은관계로 큰 Tray에 손질이 끝난 재료들을 쏟아부었습니다.
이거는 내일 구울때 넣으먹을 채소들(피망, 쑥갓, 부추), 깻잎이 있음좋은데 깜박해서...
위에서 투척한 양념만으로는 뭔가 좀 부족한듯. 제가 직접만든 양념게장용 양념 추가 투척....(저는 이양념으로 닭도리탕, 닭갈비, 비빔국수같은거 해먹을때 씀니다요.)
저의 손맛도 가미해서...
부비고, 또 부비고, 쪼물딱, 주물덕...
부비부비, 다 부비니께 이만큼 나오네여. 그려도 영 색깔이 좀 부족한듯 하야, 매운 순창고추장 약간더 투하.
요거는 낼, 우리가 먹을거, Tray에 남은거는 식구들 먹을거...
생각보다 무게가 꽤 나가네여. 그냥 뱃속에다 넣고 갈수도 없고, 열심히 땀흘리고 맛있게 먹읍시다요. 낼이 기대가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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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시는 횐님
아침 점심 푸짐한 먹거리...
가고픈, 걷고픈, 보고픈, 배고픈....
좋은 산행되시기 바랍니다.
산사나이님 대신 출첵입니다. (존칭 생략)
권태기, 부르스, 아리송, 이른비, 뫼산, 아지랑, 두루, 베어, 산사나이, 모모
모두 10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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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면서 조금 구워봤는데 저는 설탕을 하나도 안 넣었는데 단맛이 무척 강하네여. 고기는 이미 다 버무려서 팩까정 다 한상태라
제 와이프가 부랴부랴 단맛을 좀 잡아줄 양념을 (김치, 고추장, 고추가루, 청양고추) 보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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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참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