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벨 공원에는 뮤리에타 폭포로 가는 빡쎈 트레일 뿐만 아니라 커다란 호수를 끼고 작은 언덕을 따라 걷는 트레일도 있읍니다.
뮤리에타 폭포로 가는쪽이 계속 경사가 급하게 오르내리는 트레일이라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이번에는 델벨호수를 따라 언덕을 걷는 좀 쉬운 트레일을 해 봅니다.
델벨호수를 끼고 걷는 트레일은 BAC 가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 트레일이 어떨지 모르겠읍니다만
제가 읽은 산행책에는 봄에 가면 좋은 코스라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4월달 정기모임이라서 트레일을 짧게 하고 그대신 특별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횐님들을 위해서 샌프란팀이 (베어, 봉우리, 새벽소리, 팬더 존칭생략) 점심식사를 준비 하시니 많이 참석하시기 바람니다.
메뉴는 보쌈과 만두국.
여기서 자동출첵 (댓글과 함께 서식에도 이름을 입력해주시면 감사)
식사 준비때문에 목요일밤 9시 마지막으로 출석 체크를 할까합니다.
2차 집결지 : 공원 입구에 있는 표 파는곳 (Park Entry KIOSK) 에서 두갈래 길중 오른쪽길로 조금 가다보면
팍킹랏이 있읍니다. 푸른 잔디밭에 피크닉 테이블이 있읍니다. 우리가 시작하는 Ridgeline 트레일 헤드도 이곳에 있읍니다.
A 에다 자기집 주소를 쓰면 됩니다.
트레일: 6.5 마일 이지만 오른쪽 밑에 있는 짧은 East Ridge 트레일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거의 고도 차이가 적어서 (200')
괜찮을것 같읍니다. 가다가 시간이 너무 걸리면 북쪽에 있는 East Shore/Swallow Bay trail (1마일 Loop) 은 뺍니다.
37 명 + 모찌롱
샌프란팀,
대충잡아 한 40 명분 준비 하셔야 겠읍니다.
빵님이 곱배기를 차지 할수 있는냐 없느냐는 운명에 맡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