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W. Coe 공원은 북가주에서 가장 면적이 큰 (81,000
acres) 주립 공원 입니다. 250 마일의 hiking trail 이 있읍니다.
작년에 주정부예산에 짤려서 닫을뻔 했으나 누군가의 큰 기부금으로 3년동안 문을 계속 열수 있게 되었고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수고 하는 공원 입니다.
헨리 코 공원의 역사를 약간 소개 합니다.
헨리 코 (Henry W. Coe Jr.) 는 그의 brother 인 Chales 와 함께 농장을 잘 운영해서,
그들은 주변에 많은 땅을 사들였읍니다 (1880-1885, 6천 에이커 소유).
헨리 코의 딸과 사위는 농장의 메네저로써 열심히 일했읍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딸에게는 상당히 불공평하게, 아들에게만 땅을 유산으로 몽땅 다 주었읍니다.
아들은 5 년동안 농장을 하다가 팔아 버렸읍니다.
2 년후 딸 Sada Coe 는 그 농장을 다시 사들였고, 그리고 3년뒤 (1953) 에는
12,230 에이커의 땅을 아버지 헨리코와 그곳에서 살았던 초기 농경 개척자들을 기념하기 위해서
Santa Clara County 에 기증했다는 흥미있는 가족사가 있읍니다.
차이나 홀에 갑니다. Hole 이란 개천이 넓고 바닥이 평평하거나, 개천 바닥에 크게 움푹 들어간 곳이 있어서
안전하게 수영을 할수 있는곳을 말합니다.
Madrone Soda Springs 트레일 부터 가파르게 계곡바닥을 향해 내려 갑니다.
그리고 정확히 12 개의 실개천을 건너야 합니다. 이곳에 약수터 (Mineral Springs) 가 있어서
말이나 마차가 운송수단이던 시절에 Madrone Soda Springs 라는 Resort 가 있었읍니다.
이곳이 공원땅이 되어 버리자 더 이상 health spa 사업을 운영 할 수 없어서 리조트는 문을 닫습니다.
그후 2 차 대전당시 건축자재가 귀할때 사람들이 와서 리조트와 댄쓰홀을 다 띁어가 버렸읍니다.
지금은 리조트의 약간의 흔적 밖에 남아 있지 않읍니다.
Mile 트레일을 가다가 보면 돌로 만든 움(채소나 과일을 저장하는 곳) 을 볼수 있고
리조트 건물 파운데이션 자리를 찾아볼 수 있읍니다.
Henry Coe State Park Visitor Centor 주차장 오는 길: 101 에서 내려 Park 입구까지는 약 13 마일 거리 이지만
꼬불랑 산길을 가야 하기때문에 소요 시간은 적어도 40분 정도 걸립니다.
http://www.everytrail.com/destination/henry-w-coe-state-park
A 팀: 11 마일
B 팀: 5 마일
Corral --> Springs --> Manzanita Point Road --> Manzanita Point Road -->Corral
단선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