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2013 (토) Mt. Tamalpais

산행후 먹을 족발과 음료수 준비 합니다.

토요일까지 아무일(?)도 안생기길 바라면서, 족발에 침발라 놓습니다 ^^.

237, 880, 680 아무 곳이던 카풀 생기면 찜 합니다.

카풀 안생기면, 대니스로 7:20 콜.

good place!!!!!

저도 일차로 갑니다.

참석합니다

한국 마 켙 건너편  Denny's @ 7:20 A.M.

이즈리, 무심 참가합니다.

참가합니다

자유부인과 함께 참석합니다.

뒤풀이후 해 질때까지 Beach Bouldering / Top roping 갑니다

함께 하실분 계시면 환영합니다

Stinson beach Parking lot 에서 10분쯤 남쪽 바닷가입니다.

말뚝이, 울타리 2차로 참석합니다.

2차 집결지로 바로 갑니다.

아... 목요일 밤인데, 무~쟈게 썰렁하네요. 선단비님 빈자리가 큰 가봐요 ^^

이제 고작 6학년인 콜롬이 등치가 저보다 커지더니 결국에는 콜롬이 작아서 못입는 옷을 제가 입기 시작했습니다.

제 옷을 물려 주던 시기가 고작 1~2년전이었던것 같은데... 쩝

어쨋든 토요일에 콜롬이랑 산행 같이 가기로 딜(?)을 하고 토요일 저녁에 친구랑 over night 하는것을 허락했습니다.

요즘은 가끔 아들녀석이 제 어깨동무를 하는때가 있어요.

(속으로는 좋은데, 겉으로는 상당히 어색합니다)

엄마랑 맞짱뜨면 분명 이길것 같은데, 아빠 아들 아니랄까봐 혼내면 질질짜고 꼬리를 내립니다 ㅋㅋㅋ.

갑니다.

주말마다 집안일들이 아리송의 발목을 잡네여.  간만에 혼자서 MTB나 한 두어시간 탈까 합니다. 즐산 하십시오.

참, 아침에 출근하면서 문득 떠올랐는데 우리 웰빙모드 산행 3탄으로 "샐러드 산행(냉채포함)" 같은거는 어떨까여? 각자 집에서 할줄아는 고유의 레시피로(야채 및 드레싱) 재료들을 가지고 와서 산꼭대기에서 직접만들든지, 아님 물이 많이 안생기는거면 만들어와서 산에서 나눠먹는 식의... 무리에타에서 산이슬님 감자샐러드 참 맛있었는디.... 베지테리언이신 지랑이모도 샐러드라면 한 솜씨 하실듯..

SF B&H에서 수지님 토마토랑 아보카도넣고 했던 샐러드도 별미 였는디...

만약 한다면 저는  "차돌박이 흑마늘 샐러드" 나 해파리 냉채 혹은 닭가슴살 냉채 정도는 해갈수 있을것 같은디... 언제 기회봐서 한번 하시죠?

(항상 그렇듯이 희망자에 한해서 해 오실수 있는 분만 양 조금 더 해와서 나눠먹는걸로... 부담최소, 만족백배)

우회전, 유턴이랑 참석합니다.

조금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