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297 댓글 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가을의 느낌이 확 다가옵니다!
돌아오는 이번 토요일 가을 한가운데 아름다운 레드우드 숲속에서 번개캠핑을 하려고 합니다.


Butano Campsite



캠핑 날짜:  10/10(토)~ 10/11(일) - 1박2일

캠핑 장소: Big Basin California State Park


캠프 사이트 정보

- Family Site  / 최대 8 인 수용 / 테이블 및 바베큐 세트 

-파킹 및 텐트 : 차량2대 및 4인용 텐트 3개  설치 가능

참조:
http://www.parks.ca.gov/?page_id=540
http://www.bahiker.com/southbayhikes/bigbasin.html


현재까지 참석의사를 밝혀주신 인원은 4명 (강토, 호랑이, 지다, 나그네 )이고
캠핑 사이트가 8명까지 인원수용이 가능합니다.

캠핑에 참여 하실 의사가 있으신  회원들은  아래에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캠핑 준비물은 인원이 확정되면 주중(목요일쯤) 전화 또는 쪽지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나 연락은 408-483-2268 (이강토)로 해 주세요.

참고로 당일(10/10 토요일)  번개산행만을 원하시는 분들은 지다님께서 올리시는 번개산행 공지에 참여 댓글을 달아 주시면 됩니다.



  • profile
    나그네 2009.10.04 23:47
    가을!!
    그렇네요.
    가을이라는 말을 듣는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던 아름다운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근데, 이곳 베이 에리어에서 가을다운 가을을 맛볼수 있는곳이 어디 있을까요?
    강토님께서 가을다운 가을을 맛볼수 있는곳을 추천하신다면 
    강토님의 코가 삐뚤어지게 쏘겠습니다. 삐뚤어진 코가 영~영 회복 되지않을만큼....ㅎㅎ
  • profile
    보리수 2009.10.07 14:46
    나그네와 함께 캥핑에 참가합니다.
    삼겹살과 바베큐그릴 가져갑니다.
  • ?
    산동무 2009.10.05 22:20
    10월 3일 정기산행에서 솔바람님, 지다님 다시 뵙게 되어서 아주 반가왔습니다.
    나그네님, 보리수님은 못 뵈어서 섭섭.
    다음 캠핑때는 저도 꼭 동참할 수 있도록 학수고대 하고 있겠습니다.
    즐겁고 재미난 Big Basin 캠핑과 산행되시기를...
  • ?
    에코맨 2009.10.05 23:25
    강토님, 우리 암벽팀이 근처 Castle Rock에서 바위를 할텐데, 끝내고 뒷풀이를 함께 하면 어떨까요?  아직 몇명이 조인 할진 확실치 않지만, 괜찮으시다면 우리도 술과 안주를 준비할 수 있을 겁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운치를 함께 나누시면 어떨까요?
  • ?
    프리맨 2009.10.07 13:18
    뒷풀이 에서 빠지는것이 아쉽지만 저는 그날저녁 약속이 있어 바위산행만하고 돌아와야 하게 되었습니다
    번개산행과 캠핑 하시는 횐님들 모두 즐거운 시간 갖으시기 바랍니다.

  • ?
    이강토 2009.10.05 23:41
    당연히 웰컴이지요! 
    번개가 끝나고 check-in  예상시간이 3시경입니다.
    맥주 마시며 기둘릴께요~
  • ?
    에코맨 2009.10.07 11:11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바위 끝나고 가서 캠핑을 해도 될 듯 싶네요.  수여리가 일요일 오후에 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올라와야 하긴 하지만,  아직 저희가 텐트 칠 자리가 있을까요?
  • ?
    fancy 2009.10.07 14:55
    에코맨님
    Johnny Walker 도 big basin 에 가고 싶어 해서 홀로된 마님들끼리 같이 모여 간만에 여자들만 "외출"  하려고 합니다.
    수유리는 저희들 한테로 보내시는게 어떠 하실지......
    나그네님께서 밥 해야 한다고 보리수님을 꼭 데려 가시려하니 착한 보리수님 께서 대표로 가시기로 했습니다.
  • profile
    지다 2009.10.07 16:03
    에코맨님, 오늘 S/F 사무실에서 Irving을 만났습니다.
    아주 참한 젊은이 더군요.  빨리 장가를 보내야 할 듯...ㅎㅎ
  • ?
    에코맨 2009.10.07 22:19
    형님, 자~알 부탁드립니다. ^_____^  아주 이쁜 여친이 있답니다.
  • ?
    fancy 2009.10.07 15:14
    Johnny Walker 는 얼큰한 국 과 술 준비합니다.
  • ?
    fancy 2009.10.07 15:22
    혹시 남편 없이 혼자 토요일 저녁을 보내시는 분 게시는지요?
    같이 저녁먹고 수다의 여왕 뽑는데 참여 하실분 쪽지 혹은 전화 주셔요...
    현재 참가자는 수지, 멀리, 삐가,산이슬 그리고 저 팬시입니다. 보리수님은 저희를 버리시고 봉사활동 에 참여히시고...ㅎㅎㅎ
  • profile
    보리수 2009.10.07 20:16
    미안합니다.
    내 마음은 그대들 곁에.........
  • ?
    에코맨 2009.10.07 22:21
    크아, 이거 남녀가 유별해서 모인다고요...  더 쓸쓸한 밤이 되겠네여  emoticon
  • ?
    이강토 2009.10.07 23:30
    수요일 현재 확정인원 7명- 강토, 호랑이,지다,나그네, 에코맨,자니워카, 그리고 우리의 호프 보리수님.
    제 생각엔 보리수님 적적하실테니 수여리님도 생각해 보심이 어떠신지?
    이번 캠핑은 남자들이 다 준비합니다.  못하는거 빼놓고 ㅋㅋ

    하여간 내일부터는 준비물 논의 하겠슴다.  (이미 정해주신 나구네,자니님 빼고~)
  • ?
    mOnArch 2009.10.08 01:53
    암벽 후 뒷풀이에 참석하겠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신나고 멋찐  '밤의 향연' 이 있을 듯......
  • ?
    이강토 2009.10.08 15:30
    개인별 준비물 목록입니다.  
    텐트,렌턴, 슬리핑백, 에어메트,캠핑용 의자등은 각자 알아서 준비하는걸로 하고 먹는거 위주로 정리합니다.

    나그네님-    삼겹살,바베큐그릴, 아이스박스
    쟈니워커님- 얼큰한국, 술 (아마도 고량주?)
    호랑이님 -  차콜, 땔감용 나무, 과일
    강토 - 소주1박스, 맥주 무한정, 아이스박스
    지다님 - 라면, 야채(상추,고추), 스넥류, 기타 (쌈장,김치?)
    에코맨님 -  1회용 컵, 그릇,젓가락, 기타 안주(?)

    쌀, 코펠,버너, 후라이팬,남비, 부루스타 등은 각자 지참 가능한거 얘기해 주시고
    그밖에 추가 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꼬리말 달아주세요.


  • profile
    지다 2009.10.08 16:42
    코펠, 부루스타, 부루스타용 삼겹살 굽는 판 갖고 갑니다.
    누가 물 담는 통 (5 ga?) 갖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쌀은 자그마한 봉지로 하나 사는 것이 어떤지요?
  • profile
    나그네 2009.10.08 18:59
    물통은 제가 갖고 가겠습니다.
    쌀은 작은봉지(20파운드?) 하나 사시고, 삼겹살 굽는 솥뚜껑 가져갑니다.
    개스버너도 가져갈까요? 쐬주와 맥주는 넉넉하게 가져오시길.....
    가을밤에 마시는 술은 무한정 들어가기땜에 ㅋㅋ
  • ?
    mOnArch 2009.10.08 19:40
    혹 제가 준비 할 물품 있으면 말씀해 주세여,
  • ?
    수여리 2009.10.08 19:57
    강토님, 수여리도 캠핑 할거예요...
    위에 쓰신 준비물 이외에 김치 가져갈수 있구요.
    원하신다면 김치부침개 안주거리랑 다음날 아침으로 떡국 준비할수 있는데...
    혹 쟈니워카님의 '얼큰한 국'이 아침용인가요?
  • ?
    2009.10.08 20:41
    강토는 버너와 후라이펜 가져갑니다.  그리고 쌀은 제가 작은걸로 사갈께요.
    모나크님은 봉지커피와 간단한 후식거리 준비해주세요.
    수여리님 웰컴 투 더 복불복 월드! ㅋㅋ  부침개도 콜!
  • ?
    인어~퀸 2009.10.09 11:10
    아~~~~내가좋아허는 켐핑!! 딸은 다녀오시라는데 내가 마음이안놓여스리~~~
    요러분!! 내 행복 까정 재밋게~~맛있게~~담에 봐요~~~~~~~~~~~~
  • profile
    지다 2009.10.09 15:19
    날씨가 쌀쌀합니다.
    밤에는 꽤 추울 것으로 예상되니, 두터운 옷을 반드시 준비해  오시고,
    저와 같이 슬리핑백이 부실한 분들은 여분의 담요를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글고, 게을러서 에어베드용 에어펌프를 아직 구입하지 못했는데, 혹시 누구 갖고 오시는 분 있나요??
    (없슴 말고...ㅠㅠ)
  • ?
    에코맨 2009.10.09 18:05
    형님, 제가 있는데, 이사를 해서리, 암튼 찾아가지고 가겠습니다.  전 이번엔 비박을 해볼까 합니다. 별을 보면서요....
  • profile
    지다 2009.10.09 19:43
    오! 쌩유~
    못 찾으면 그냥 오세요.  바람 안 넣은 에어매트도 그런대로 괜챦더군요.

    근데, 에코맨님이 비박을 하면, 수여리님은 독수공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