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토) 북한산 백운대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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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북한산 백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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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Moderate (중간) |
예상거리 (mi) | 5 |
고도변화 (ft) | 1000? |
예상 산행시간 (hr) | 4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지하철 4호선 수유역 8번 출구 @ 9:00 AM |
산행 준비물 | 점심은 산행주변에서 먹거리로 해결 |
한국에 머무시는 회원이 몇몇있습니다.
시간되시면 같이 산행이나 할까하고 올려봅니다.
함께하려는 산행입니다.
홀로 산행은 무서워(?) 안할랍니다.
함께 하실분은 참가의사를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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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 갑니다.016 280 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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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반갑습니다.
서울 하늘아래 어디 계신거네여...
그날 뵙겠습니다.
8번출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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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날짜가 살짝 어긋나서 위에 올리신 사진이 인수봉에서 주로 하강만하는 비들기길입니다 서로 날자가 맞아으면 인수봉에 올라 저리로내려 오는긴데...즐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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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어느새 여기까지!!즐산하시고 여행 잘마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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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원정 산행 이로군요 부럽습니다 !!!
즐산 하시구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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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수유 전철역! 오래전에 기억이 아물아물...
마음만 갑니다. 즐산하시고 일정 잘마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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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가 여고 시절에 돌님처럼 "축지법" 을 쓰던 곳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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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랑님도 "축지법" 쓰던 시절이 계셨군요 ^^
저도 중딩시절 수유역 아니지... 수유리 정거장에서 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 오른손 검지 손가락의 흉터가 그때 생긴겁니다.
ㅋㅋㅋ 누가 물어 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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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농담처럼 말씀하시더니 진짜로 한국산행안내를 올리셨군요.
봉우리님도 합세하신다니 서울에서 만나 북한산 오르시면 무지 반갑겠네요.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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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등학교때 눈 온 북한산을 아무 장비도 없이 운동화 신고 쭐래쭐래 따라 올라갔다가 무지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도 경치가 참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아래 막걸리집하고 파전집은 아직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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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옛날이요 ~ 오
백운대에서 인수봉을 바라보면
Over Hang 이 바로 보이지요
그곳에서 줄사다리 걸고 암벽 탓던
그시절을 눈을 감고 떠올려 봅니다
즐산 하시길 저는 맘으로 즐~산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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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봉우리님 회원님들 가고픈 맘들까지 다 짊어지고 가시려면 발걸음이 참 무거우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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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 솟은 백운대의 정기를 받아~~~
무쇠같은 팔다리에 힘이 넘친다."
우리 고등학교 응원가입니다.
잘 댕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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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 말로만 ㅋㅋㅋ 아쉽네요 ....
저도 엇그제 옛날생각이 나서 효자비로 가서 원효- 염초-백운대 다녀왔습니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만경대,
인수봉 남측벽,
염초 말바위,
백운대 국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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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님이 뜸하시다 했더니 한국갔다 오셨나 보네요? 동에번쩍 서에번쩍 정말 불가사의하신 분이여.
아리송 참가합니다.(마음만)